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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9:1-18 "지혜로운 여인의 초청과 미련한 계집의 초청"

 

설교 : 박한식 목사님

 

주일메시지 녹취 본을 틈날 때마다 읽어보시길 바란다. 읽고 묵상하고 기도한다면 큰 힘이 될 것이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지혜로운 여인의 초청과 미련한 계집의 초청이다. 여러분은 어느 초청에 응할 것인가?  인생은 누구나 선택하는 시간이 오게 되어 있다 그때 결단을 하면서 이것을 선택할 것인가 저것을 선택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설천해야 한다. 

선택이라는 것은 많은 것 중에 하나를 택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하나 이외에 모든 것을 포기한다는 뜻도 있다. 제대로 선택을 했다면 이것 때문에 다른 것들을 과감히 포기할 수 있는 것이다. 제대로 선택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포기를 못한다. 포기 못하는 것들에게 발목 잡혀서 많은 실수를 하게 된다. 

 

잠언 9장을 보면 중요한 말씀을 볼 수 있다. 본문에는 두 종류의 초청과 선택이 열거되어 있다. 지혜로운 여인은 정성스러운 잔치를 마련하여 사람들을 초청한다. 미련한 계집은 세상적인 것과 음란한 쾌락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지혜로운 여인의 초청에 응할 수도 있고 미련한 계집의 초청에 응할 수도 있다. 인생은 이렇게 두 갈래로 갈라질 수 있다. 참석의 결과는 어떠할 것 같은가. 지혜를 선택한 결과와 미련을 선택한 결과를 본문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먼저, 지혜로운 여인의 초청을 봐야겠다. 지혜가 잔치를 다 준비해놓고 초청을 한다. 이 잠언기자가 지혜를 사람처럼 의인화해서 표현해놓았다. 지혜가 잔치를 다 준비해 놓고 초청을 했다는 이 말은 무슨 말인가. 잔치는 풍성함을 의미하기 때문에 지혜의 풍성함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이 고백한대로 그리스도인의 무한한 은혜가 이 지혜 속에 있다. 잠언에서 말하는 지혜는 오늘날 그리스도와 성령님을 의미한다. 예수님께서도 지혜를 구하라고 하시면서.성령을 말씀하셨다.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축복은 성령을 받는 것이다. 

 

많은 역사 문화 속에서 종교를 보니까 가장 수준 낮은 것이 기독교이더라. 한번 연구해보라. 항상 싸운다. 그리고 중세시대에 기독교는 너무 비참하게 서로를 죽이기도 했다. 기독교라는 테두리 속에서 권력의 맛을 보게 되면 변질되고 돈의 맛 때문에 추악해 지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슬람 역사를 보면 이슬람교도들은 객관적인 시각을 좀 가졌던것 같다.. 그들은 그 당시에 중세시대 기독교가 부패된 시점에서. 성직자들이 불쌍한 사람들을 돌보지 않고 정치적으로 물들어져 갈 때 죽어가는 건 오직 서민들뿐이었다. 봉건주의의 피해자들도 농인들 즉 서민들이었다. 이 서민들의 원한을 풀어줄 만한 현인들이나 정치인이 거의 없었다. 이때 교회가 나서서 굶어 죽는 그들을 향해 복음과 사랑을 전해야 하는데 관심이 없었다. 이럴 때에 이슬람교가 일어나서 억눌린 그들에게 가난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였다. 그러다 보니 그들은 어딜 가나 환영을 받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면서 많은 곳들이 이슬람화 되어지기 시작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독교의 복음이 계속 증거되고 지속되는 그 이유가 무엇인가?, 그 키는 바로 성령님의 역사이다. 진정한 복음을 전할 때마다 하나님은 어마어마한 축복을 내리셨는데 그게 1000년 동안 지속되는 축복이었다. 이 시대에 우리가 가장 추구해야 할 것이 바로 지혜이다. 예수님이 오시기전 잠언기자는 오실 그분을 앙망하고 바라보면서 이렇게 설명하지 아니했는가. 우리는 확실하게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도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한다. 우리 안에 있는 거만한 세력이 이 지혜를 누리지 못하게 한다. 지혜를 멀리 하게하고 어둠 속으로 빠지게 한다. 

 

지혜는 다 풍성하게 잔치를 준비해놓고 오라 한다. 그냥 가면 된다 지혜가 집을 짓는다 했다. 이미 우리가 거할 수 있는 집을 지어놓고 초청을 한다. 너희들이 집을 지어라 하지 않고 지혜가 다 지어놓고 우리를 부르는 것이다. 이게 바로 지혜의 완전성이다. 일곱 기둥을 다듬고 기둥에 금을 다 칠해놓고 초청을 하는 것이다. 지혜의 아름다움. 건물을 지어놓고 기둥만 서 있는 삭막한 것이 아니라 그 기둥에 아름다운 것을 칠해 놓고 우리를 초청한다. 그 지혜의 깊음을 알겠는가.

짐승을 잡아놓고 초청한다. 지혜가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차려놓고. 종을 보내서 높은 곳에서 사람들을 부른다. 

 

누구를 초청하는가. 초청대상자는 딱 두 분류이다. 어리석은 자와 지혜 없는 자를 향해 초청을 한다. 재미있는 것은 미련한 음녀도 누구를 초청하는가 어리석은 자와 지혜 없는 자를 초청한다. 어리석은 자와 지혜 없는 자들은 복음을 한번도 듣지 못해서 한번만 들으면 지혜에게 갈수 있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음녀가 부르면 또 음녀에게도 미혹 돼서 갈수 있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우리에게 먼저 복음을 주셨다는 것은 누구에게 이 복음을 전하라는 것 인가. 어리석은 자들과 지혜 없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다. 가만히 놔두면 재앙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없고 음녀에게 미혹될 수밖에 없는 그들에게 전하라. 가만히 있지 말고 먼저 복음 받은 사람들이 지혜자가 되어서 이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다.

초청하는 지혜는 사랑으로 사람들을 부른다. 오늘 이 시대에 얼마나 사랑이 메말라 있는가 너무 삭막하지 아니한가. 예수님의 진정한 사랑이 있는가 자비가 있는가. 우리 안에 있는 거만의 세력을 따라가서 그렇다. 이 거만의 세력은 하나님을 향해 대적했고 인류 모든 역사에 개입했던 그 세력들이다.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음을 버리라고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큰 하나님의 축복과 지혜가 이미 주어졌기에 누리려면 우리는 많이 버려야 한다. 내 안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빨리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내 것이라고 고집 피우고 나는 똑똑하고 지혜롭다고 이러한 속임에 넘어가지 않고 내 안에 어리석음을 버려야 한다. 보통 나의 어리석음을 깨닫기 힘들다. 성령님의 조명 앞에서 그때그때 깨딜음이 올 때 인정하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 

붉은 포도주를 마시라. 십자가 위에서 살 찢고 피 흘린 그 붉은 포도주를 마시며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을 맛볼 수 있다. 이러한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맛본다면 분명히 뭔가가 다를 것이다. 마셔본 사람만 안다. 그리스도의 포도주 맛을 보기보다 돈맛을 봐버리고 정치의 맛을 보고 명예의 맛을 본 것이다. 사람은 세상의 맛을 한번 보면 또 그렇게 바뀔 수 밖에 없다. 우리들만큼은 우리들을 위해 예비된 그 희생을 통해 마련된 그리스도의 생명의 떡과 함께 포도주를 마셔 그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이 세상을 이기기 위해서는 나만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의 뜨거운 보혈의 능력을 틈틈이 체험해야 한다. 

 

그리고 거만한자는 초청하지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8절에 거만한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마음이 굳어져 지혜의 훈계를 멸시한다. 바울은 자기가 이런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훼방자.핍박자, 폭행자, 바울도 이러한 고백을 했는데 우리는 어떠한가.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다 육적으로는 괜찮을지 몰라도 영적으로 이러한 거만에 붙잡혀있다면 성령을 거스르는 사람인 것이다. 성령의 조명이 아니면 영적인 나의 실체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모든 인생은 한마디로 어리석고 지혜 없다 우리의 힘으로는 깨우칠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이러한 존재라는걸 알게 되고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게 되고 고백 하게된다. 

거만한자를 징계 하는 자는 오히려 능욕을 받는다. 여기서 말하는 거만한자는 음녀의 말을 따르기로 준비된 자 복음을 받지 못하는 자를 말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건드려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내 안에 이러한 세력이 있다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남을 대적하는 것보다는 내 자신을 철저히 복종시키면서 이 거만을 깨버려야 한다. 이것에 바로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흑암 덩어리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가정과 내 인생을 망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있다. 깨달으면 바로 그리스도의 능력에 의지하고 정복하고 깨트릴수 있는 것이다.  

옛날 중국역사나 고대 그리스 역사를 보면 그 시대마다 현인들의 지혜는 남다름을 알 수 있다. 그 지혜를 가지고 실천하고 그 실천이 나라까지 살릴 수 있는 힘을 가졌다. 불신자들도 지혜를 추구하고 실천 하려고 한다. 그 지혜가 가정을 살리고 국가를 살리기도 한다. 그러므로 여러분 안에 있는 거만한 것을 깨버리고 그것과 싸우는 과정에서 하나 남는 것은 개인 개인에게 주어진 지혜가 분명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들의 지혜가 하나 되어서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해낸다면 분명 거기에 역사하신다.

 

세계복음화를 하려면 이런 부분에 눈이 열려야 한다. 지혜 있는 자는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나를 책망해주는 사람에게 감사하지 아니한가. 지혜로운 자들은 책망 받는 것을 좋아한다. 좋은 말에 쉽게 넘어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 여러분을 갈고 닦아야 하는데 내 스스로 채우지 못하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이 책망이다.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거만한자는 건드리면 건드릴 수록 더 거만해지고 빗나간다.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우리가 교훈을 계속 받아야 한다. 말씀을 통해서 학식 곧 그릇이 더 넓어지는 것.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경외라는 것을 설명했을 것이다. 경외라는 것은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이다. 가장 하나님을 향한 경외를 잘 표현한 사람은 다윗이라고 생각한다. 왕이었지만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한 그였다.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명철이라는 것은 악 조건 속에서도 하나님을 더욱더 알아가는 것을 느끼는 것 .사망의 골짜기에 가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알게 되는 것. 하나님을 경외하는 바탕 속에서 어떤 환경에 가도 거기서 하나님이 인도하심의 손길을 느끼는 명철함을 가지길 바란다. 인간관계를 통해서 모든 상황을 통해서 즉각 하나님 말씀 앞에 마음 문이 열리면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말씀을 주신다. 

지혜를 따르는 자의 결과는 어떠한가. 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오 네 생명의 해가 네게 더하리라. 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 지혜가 있으면 모든 환경 속에서 속지 않고 승리 할 수 있다.

 

미련한 여인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이토록 말씀의 정도를 못 걷도록 혼란스럽게 한다. 이런 세상의 영이나 미련한자들은 일단 떠든다. 혼란한 가운데서 미혹을 시킨다 고린도후서 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미혹의 영에 속지 말기를 바란다. 끊임없이 다가오는 미혹의 영들을 꺾어버리고 완전한 이 복음 속에서 전무후무한 유일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 이 시대에 유일한 복음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믿음에서 계속 서야 한다. 음녀의 초청 대상도 어리석고 지혜 없는 자이다. 방황하는 많은 어리석은 자들이 있을 것이다. 가만히 놔두면 세상의 음녀에게 붙잡힐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입을 다물고 있는 이상 많은 사람들이 미혹될 것이다. 초청의 내용이 무엇인가.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가정파괴, 불륜을 의미한다.

결론이 뭐냐 지혜의사람 어리석은 자와 지혜 없는 자 거만한자에 대해서 얘기하였다. 우리는 지혜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고 거만한 자는 무조건 거부해야 한다. 단 어리석은 자와 지혜 없는 자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이 시대의 지혜자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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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s Day Message of Seoul Hanaro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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