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하나로교회 박한식목사
포도원의 축복과 사명 (막12:1-12)
<서론>
실패하는 사람 90%는 내 것을 못 찾았다.
성공한 사람 10%는 내것만 안다.
이 두 사람이 합쳐졌기 때문에 지구상에 계속 문제가 오는 것이다.
우리는 간혹 가다가 “나는 왜 사는가?” "내가 뭔가를 해야 되지 않는가? "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은 오늘 이렇게 질문해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전도와 선교이다.
내 삶이 이것과 관계 없다면, 우리는 세상을 위해 산 것이다.
이 중요한 것을 못 깨달으면 어떤 결과가 오느냐?
1) 후대는 사탄의 노예, 전쟁, 포로, 속국, 유랑민족이 된다.
2) 이때 소수의 사람이 나타났다. 출애굽때, 블레셋 시대에, 바벨론 시대에, 아람시대에, 로마시대에,
3) 이 시대의 선교방법은 무엇인가? -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복음을 가서 말해라. 이다.
우리가 할 일은 이것밖에 없다.
그것이 Nobody, No Way, No Time, No where, No Answer 인생이다.
<본론>
오늘 말씀의 제목은 "포도원의 축복과 사명"이다.
1. 하나님은 포도원을 완벽하게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를 주셨다.
- 포도원을 만드신 분 - 하나님
- 포도원 둘레에 울타리를 치신 분 - 하나님.
- 포도즙 틀을 놓을 구덩이를 파신 분 - 하나님.
- 포도원의 망대를 세운 분 - 하나님
이렇게 완벽하게 포도원을 만드신 후에 농부들에게 세를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주신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길 -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믿고 한 마디만 하면 된다. 가서 말해라.
믿는 자 만이 이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다.
마가복음 1:15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요한복음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마가복음 11: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갈라디아서 3:6”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2. 하나님은 소출 얼마를 거둘려고 종들을 보내심
하나님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시고 맡겨 주셨지만, 종들에게 소출 얼마를 기대하시는 분이시다.
이 세상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커서, 다 바쳐도 부족한대, 고작 소출 얼마를 내라고 하는 것은 믿음의 줌심을 보시고자 함이다.
역대상 29: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3.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
요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그리스도이다.
요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를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너희는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으니 이것은 주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신기한 일이다.' 라고 한 성경 말씀을 읽지 못하였느냐? "
4.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분이시며, 포도원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영적인 기업인 포도원을 제대로 관리를 못하고,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거부함으로 그들을 망하게 하셨다, 그리고 이 복음의 축복을 이방인들에게 넘기시므로 복음 받은 이방인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이 말세에 가장 적합하게 쓰임받고 있는 것이고 진정으로 감사해야 한다.
<결론>
오늘 우리는 이 시대에 하나님이 맡기신 포도원의 축복과 사명이 있다.
하나님이 복음화를 통하여 우리의 포도원인 하나님 나라를 확장 하기를 원하신다.
이 사명 속에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을 약속하셨다. 믿음으로 실천하는 거기에 반드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것을 확신한다.
(찬송 : 185장 이 기쁜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