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롬8:31-39)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소요리 문답 제34문답에 보면 

(문) “양자로 삼는 것이 무엇입니까?”

(답) “양자로 삼는 것은,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로 정하신 것인데 이로써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의 수효 중에 들게 하시고 그 모든 특권을 누리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양자(養子)’로 삼으신 것이다. -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주려고 하기 때문이다.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셨다.

하나님의 수효 속으로 들어가게 하셨다.

모든 특권을 누리게 하셨다. 굉장한 것이다.

 

요일3:1절에 전에는 마귀의 종노릇을 했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종이 된 것이다.

요1:12절에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다.

롬8:17에는 “후사(後嗣)로 삼았다” 이 말은 하나님의 것을 다 주신다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미래는 어떤가? 

 

1.인간의 문제

  지구상의 가장 큰 문제는 뭔가? 핵무기? 재난? 아니다. ‘인간(人間)’이다.

  (1)원래 인간

 하나님이 원래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으며, 아름다운 동산을 만들어 생육하고 번성하여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신 것이다.

  (2)6가지 운명

  그런데 타락하여 6가지 운명에 빠진 것이다. 이 운명에서는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돈 많은 사람도 빠져나오지 못한다.

이게 사단의 운명이다. 영적문제에서 못 빠져 나오는 것이다.

  (3)영원 세계

 인간이 죽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인 영원한 세계가 있는 것이다.

 인간의 영혼은 죽지 않는다. 영원 세계에 갈 수밖에 없다. 이게 인간이다.

 

2.저주가운데 있는 인간을 구원하셨다.

 하나님은 인간을 저주 가운데 버려두지 않으시고 구원하신 것이다.

  (1)은혜로 하신 것이다.

  (2)자녀의 수효 가운데 넣으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의 수효(數爻)’가운데 넣으셨다. 이것이 중요한 말이다. 하나님은 분명히 시대도 선택하셨고 우리 개인도 선택하셨다.

  (3)특권을 주셨다.

  모든 특권(特權)’ -. 하나님 자녀의 권세,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신 것이다.

 

3.양자

  이 양자는 인간이 마귀의 종노릇 했기에 법적인 용어이다.

  (1)롬8:2

 “생명의 성령이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음이니라”

  (2)롬8:31-39

 그래서 아무도 빼앗아갈 수도 없다.

 롬8:28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우리에게 당한 고난, 문제만 보면 속는 것이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부분만 보면 안 된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누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으리요? 

  (3)롬8:14-17 단순한 자녀가 아니라, 후사! 놀라운 일이죠.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 . . " 

 

<결론>

오늘 - 미래 - 영원

 ‘오늘’이 연결되어 ‘미래’가 되는 것이고, 이것이 계속 연결되어 ‘미래’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축복을 발견하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을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셨다.

사단이 여러분을 절대 건드리지 못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양자인 것이다. “누가 우리를 정죄하리요?” 바울이 깨달은 부분이다.

이 언약 붙잡고 평생 응답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