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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기 직무와 신분을 재확인하라. (1:12-26)

 

 

1. 그들이 유하는 다락에 함께 모였다.(12-15)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고 기도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1) 먼저 예수님의 12 제자들이 모여서 기도했다.


 (2) 여자들과 예수님의 가족들이 함께 모여 기도했다. 


 (3) 결국 120명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2. 기록된 성경말씀이 성취되었음을 확인했다.

예수님이 죽는 데에 앞장서서 대제사장들에게 도움을 주었던 유다의 행동에 대한 말씀성취이다.


(1) 예수님을 은30에 팔았던 유다의 배신은 예언대로 되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2) 유다는 본래 우리 12제자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어떤 사람은 복음을 위해서 말씀이 성취되어 지는 일에 쓰임받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복음을 대적하며 복음을 방해하는 일에 쓰임받는 사람이 있다.


(3)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 사도의 직무를 감당할 수 있는 축복의 반열에 세워졌지만, 결국 자기의 곳으로 돌아가고 말았던 것이다.

모든 인간은 죄인이요, 하나님을 떠났고, 사단의 손에 잡혀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실존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인간의 모든문제를 해결하셨다. 부활하여 지금도 살아계시는 분이시다. 이 예수님을 믿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령님이 오셔서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다는 이 중요한 축복을 못 누렸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예수님을 안 믿었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사단에 잡힌 상태에서 살았고, 그 상태에서 직분을 감당했으니, 당연히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자기의 근본을 확인해야 한다. 자기의 직분을 확인해야 한다.

 

(4) 유다의 말로는 너무 비참했고, 영원한 멸망의 길이었다.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 16.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17.이 사람은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18.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19.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져 그들의 말로는 그 밭을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20.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3. 제비뽑아 맛디아를 얻으므로 12사도의 직분을 재정비했다.

(1) 70인 제자 가운데서 12제자로 세웠다.

“21.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2) 부활의 증인으로 세웠다.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3) 봉사와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로 세웠다.

“24.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25.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결론>

1. 그들이 유하는 다락에 함께 모였다.(12-15)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고 기도하기 위하여
2.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기록된 성경말씀이 성취되었음을 확인했다.

3. 제비뽑아 맛디아를 얻으므로 12사도의 직분을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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