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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드릴때에 찬양인도를 누가 해야 하는가?
 
롬12:6-8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교회에서 하나님의 일에 봉사하거나 수종들때에 자기가 갖고 있는 달란트로 일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교회와 예배를 섬기라고 오래전부터 재능을 준비하도록 인도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가장 기본적인 것을 무시하고, 일꾼이 없다는 이유 때문에 아무나 앞에 세우고 메꾸듯이 적당하게 일을 하게 된다면, 질서가 흐트러지는 것은 물론이고, 영적인 힘을 잃어 버리고, 감당할 수 없는 잘못된 결과와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분야에 해당이 되겠지만, 지금 나는 찬양이라는 한 펙트만 얘기하고자 한다.  

대부분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때에 찬양인도를 전도사나 부목사가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들 가운데 음악의 달란트가 있고 오래전부터 준비된 자일 경우는 당연히 수종들어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엉청난 잘못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반드시 찬양인도는 준비된 자가 찬양을 인도해야 한다.
교회안에 준비된 음악목사 같은 전문목사가 있으면 가장 좋을 것이다. 그러나 전문목사가 아니라 할지라도 찬양 인도를 위해서 준비된 부목사나 전도사, 혹은 중직자 가운데 준비된 자가 있다면 등용해야 할 것이다. 특히 청년들 가운데 준비된 자가 있다면 서섬치 않고 봉사하게 하고 기량을 점점 개발해 가면서 일을 하도록 도와 준다면 너무 좋을 것이다. 
 
20190827_204602.jpg

 

가장 큰 문제는, 찬양의 달란트가 없는데, 전도사라는 것 때문에, 부목사라는 직분 때문에 당연히 앞에 나서서 찬양을 인도하는 실수를 범해서는 결코 안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배의 질서와 흐름을 방해하게 되고, 영적인 힘을 빼는 주범이 되고, 사단이 역사하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지만, 사단과 흑암은 무질서와 혼돈, 혼란속에서 역사하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가 있고, 잘사는 자와 못사는 자의 차이가 있지만, 교회안에서는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질서와 무질서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전문가를 앞세워서 함께 봉사와 섬김이 있을때 질서는 회복되고 효과적이며 좋은 결과들을 얻게 되는 것이다. 

교회의 책임자요 교회를 이끌어가는 담임목사가 이런 부분에 상식이 없으므로 인하여 당연히 예배전에는 부교역자가 찬양을 인도해야 한다는 고질적인 잘못된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흐름으로는 결코 교회부흥이나 성장은 기대 할수 없는 것이고, 이것은 안되는 전형적인 분위기와 특징이 될수 있다. 
 
교회는 날마다 새로와져야 하고, 발전되어져야 하고, 영적인 분위기가 있어야 하고, 성령이 마음껏 역사해야 한다. 이런 흐름이 있을때 은혜가 되고, 치유가 되고, 말씀의 축복이 심령속에 젖어 들어가는 것이다. 그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준비된 찬양 인도자와 함께하는 살아있고 질서있는 찬양인 것이다. 

복음이 없는 상태에서 찬양을 잘하면 인간은 교만해 지고, 인간의 의가 자꾸 드러나서 결국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고 교만과 우상에 빠져 망하게 된다. 
예를 들면, 중세교회의 음악은 대단하지만, 그거 듣고 감동받다가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마음은 사라지고, 교회는 암흑속으로 들어가 힘을 잃게 되었던 것이다. 최근의 미국의 수정교회는 아름다운 교회 안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수준 높은 찬양을 했으나 복음이 없어 영적인 힘을 잃어 버리고 결국 문을 닫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복음이 풍성하고 말씀이 있는 교회에서 찬양이 살아난다면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어 교회가 힘을 얻고 현장의 문이 열리면서 전도가 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 흐름속에 성령님이 크게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다윗의 찬양과 많은 성도들, 엘리사의 찬양과 함께한 제자들, 초대교회에서 찬양인도자와 함게 드려진 찬양은 성령의 감동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능있는 찬양 인도자가 그 자리에 있었고, 그 분들을 통하여 함께 찬양을 했고, 거기에 성령님은 크게 역사하셨기 때문이다. 지금도 하나님의 셩령은 변홤없이 이런 찬양속에 역사하시기 때문에 성경적으로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 

사도행전 2:42-47 " . . .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역대상 15:21-22 "맛디디야와 엘리블레후와 믹네야와 오벧에돔과 여이엘과 아사시야는 수금을 타서 여덟째 음에 맞추어 인도하는 자요 레위 사람의 지도자 그나냐는 노래에 익숙하므로 노래를 인도하는 자요"
 
열왕기하 3:15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사무엘상 16:23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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