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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막고 뱃살 쏙 들어가게 하는 생활습관 8가지

 

점심식사 후 바지가 유독 작게 느껴지거나 저녁에 배가 평소보다 더 많이 나와있다면, 그렇다. 당신은 지금 복부팽만증을 겪고 있는 것이다.

 

복부팽만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뱃속에 가스가 많이 차 있거나 수분 부족, 변비 등이 그 이유다. 하지만 몇 가지 생활습관만 바꾸더라도 금새 홀쭉해진 배를 만져볼 수 있을 것이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건강보조식품 업체 뉴트리센터의 쇼나 윌킨슨 등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뱃살제거에 도움되는 생활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 페퍼민트차 마시기 = 페퍼민트차는 팽팽해진 복부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준다. 장내 가스를 줄여주고 복부 경련을 완화하는데도 좋다. 차를 즐겨마시는 사람이라면 오늘부터 페퍼민트 차를 마셔보자.

 

△ 최소 30번이상 씹기 = 모든 음식을 먹을 때는 최소 30번이상 씹는것이 좋다.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공기까지 먹게 돼 그만큼 배에 가스가 차기 때문이다. 수프나 스무디 또는 국물 등도 씹어 먹는 습관을 들여보자.

 

△ 밥 먹기 30분 전 물 마시기 = 식사 전에 마시는 물은 공복감을 덜어주고 소화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식사 직전에 마시는 물은 오히려 위액을 희석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밥을 먹으면서 물을 마시거나 밥을 먹자마자 곧바로 물을 마시는 것도 피해야 한다.

 

△ 수분 섭취하기 = 습관적으로 마시는 탄산음료 등은 피하도록 하자. 탄산음료는 헛배를 부르게 하기 때문. 물이나 코코넛워터, 과일, 허브차 등을 꾸준히 마셔주면 복부팽만감을 가라앉게 해준다.

 

△ 섬유질 식품 섭취하기 = 귀리, 아마씨 등 섬유실이 풍부한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변비를 막을 수 있다. 또 사과, 키위, 바나나, 아보카도 등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도 틈틈이 섭취하도록 하자.

 

△ 나트륨 섭취 줄이기 = 체내 수분부족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나트륨 섭취. 나트륨 함량이 높고 섬유질은 적은 가공 식품들은 배를 볼록하게 나오게 만들기 쉽다.

 

△ 민들레차 마시기 = 민들레차에는 미네랄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콜린, 만티톨 이슬린 등 간과 위장 등에 좋은 성분들이 다량 함유돼 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생리 시작 직전에 민들레차를 마셔주면 생리통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

 

△ 녹차마시기 = 아침에 녹차를 마시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최소 2시간 이상 배가 홀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또 녹차 속 카테킨이 몸속에 쌓인 지방을 빠르게 분해해주기 때문에 뱃살을 빼는데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