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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문화에 개입하신 하나님 (창세기11장)

 

<서론>

그리스도의 은혜로 불신자 상태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너무 감사한 일이다. 

복음을 받은 사람은 눈을 열고 세상을 전도자의 눈으로 다시 봐야 한다.

 

1.교회의 빈 곳을 봐야 한다.(롬16:25)

  1)237이

  2)치유

  3)서밋

 

2.버려진 곳을 보아야 한다. (롬16:26)

  1)미래 교회

  2)TCK

  3)Elite

 

3.미래가 있는 곳을 보아야 한다. (롬16:27)

  1)중직자 현장

  2)RT

  3)전문인

 

<본론>

1. 세상의 문화가 함의 후손으로 시작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만물을 정복하며 다스리라" 말씀했다. 그러나 세상의 문화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신앙으로 출발함.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 본문에서 말하는 “시날”평지"는 메소포타미아 남부지역을 가리킨다, 바로 그곳이 바벨탑의 무대가 된다.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두 강 사이의 땅인 메소포타미아 지역은 인류 문명의 발상지이다.)

 

대홍수 사건이 있은 후 노아와 그의 아들들로부터 시작된 새 인류는 ‘시날 평지’에 모여 살았습니다(2절).

시날 평지는 오늘날 이라크에 속한 땅입니다.

‘시날’이라는 말의 뜻이 ‘두 강 사이’라는 뜻입니다. ‘메소포타미아’ 역시 같은 의미입니다.

 

  (1) 그들은 함께 모여 불신앙으로 출발한다.

  1) 그들은 바벨왕국을 세우고 바벨탑을 쌓아 하나님께 반역한다.

  2) 완전 불신앙의 사람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대적한다. 

  3) 그곳에 모여 살던 사람들이 하늘에 꼭대기가 닿을 만큼 높은 탑을 짓기로 합니다.

  4) 하나님께서 다시는 홍수로 세상을 멸하지 않으시겠다는 그분의 언약을 믿지 않았다.

  5)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고, 홍수를 자연적 원인의  결과로 돌렸다. 

  6) 가인처럼 그들의 마음은 그분께 대한 반역으로 일어섰다.

  7) 또다시 대홍수가 일어날 경우에 그들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자는 것이었다.

  8) 구름이 있는 층에까지 올라가서 홍수의 원인을 규명해 보기를 소망했다.

  9) 그들의 이름을 높이고,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떠나게 하고, 저들을 우상숭배로 끌어들이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2) 바벨탑을 쌓는 주역들은 함의 후손들이다. 

​바벨탑을 쌓으려고 시도했던 사람들이 대홍수 후 시날평지에 처음으로 나라를 건설했던 '니므롯왕국' 사람들로 추정할 수 있다. 

니므롯이 누구인가? 함의 아들인 쿠스(구스)의 아들이다. 

 

홍수 후에 노아의 둘째 아들 함은 큰아들 셈의 노예가 되리라는 저주를 받는다.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창세기10:26) 

 

  2) 그 저주는 그들 대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3) 오히려 함의 자손들이 주도적으로 시날평지를 중심으로 권력을 잡고 바벨탑을 쌓는데 주역이 된다.

  4) 저주를 받은 그들이 오히려 번성한다.

 

2. 하나님이 세상의 문화에 개입하심 - 언어의 혼란으로 세상을 혼잡케 하셨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3. 셈의 족보를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 하심.

"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4. 데라의 족보를 통해서 메시야 예언을 성취하심.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데라는 야생 염소’란 뜻. 셈 계열 나홀의 아들이며, 아브람(아브라함), 나홀, 하란의 아버지(창 11:24-27; 대상 1:26; 눅 3:34). 갈대아 우르에서 살면서 그 지역의 우상(달신)을 숭배했던 것으로 보인다. 

  수24:2-3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가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쪽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 온 땅에 두루 행하게 하고 그의 씨를 번성하게 하려고"

 

아들 아브람, 자부 사래(사라), 손자 롯과 함께 하란으로 이주하였고 205세에 죽었다.

 

<결론>

모든 인간은 처음부터 창3장 실패한 인생이다. 

불신자 상태에 있는 우상숭배하는 셈족인 데라의 가족에서 부터 아브람을 불러 내었다. 

우리도 불신자 상태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여기까지 안도받아 왔다. 

현장에서 승리할려면 불신자상태의 사람을 잘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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