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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5일 성탄절예배 (서울하나로 교회-박한식목사님)

 

사7:14 “여자의 후손” 

 

<요약메세지>

세가지 사건이 무엇인가?

 (1) 영계의 타락사건이다. (계12:9, 겔28:13-15, 엡1:3-6, 롬16:25-27) 

 (2) 인간의 타락사건이다. (창3장) 

 (3) 그리스도가 오신 사건이다. (사7:14, 요1:14) 

 

세가지를 붙잡아야 승리한다. 

1. 정확한 복음을 붙잡아야 승리한다. 근본해결이다. (창3:15, 사:14, 마1:23) 

 

2. 정확한 응답을 붙잡아야 승리한다. 재앙해결이다.

 (1) 애굽에서 퍼지는 전세계 재앙을 막아라. (창3:15, 출3:18)

 (2) 바벨론에서 퍼지는 전세계 재앙을 막아라. (사7:14)

 (3) 로마에서 퍼지는 전세계 재앙을 막아라. (마1:23)

 

3 정확한 미션을 붙잡아야 승리한다. 문화해결이다. 

 (1) 애굽문화를 따라잡지 못했다. 그러면서 복음도 없었다. 그러니 애굽에게 잡히는 것이다.

 (2) 바벨론문화를 따라잡지 못했다. 그리고 복음도 없다. 바벨론에게 잡히는 것이다. 

 (3) 로마문화를 따라잡지 못했다. 그리고 복음도 모른다. 로마에 속국이 되는 것이다. 

 

<녹취메세지>

오늘은 성탄절이다. 전 세계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여서 예배 드리고 축하하는 날이다. 오늘 특별히 크리스마스를 그리스도안에서 누리고 그 의미를 잘 알고 주안에서 축복을 누리기를 바란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여자의 후손. 이 단어의 의미를 깨닫는것이 복음이다. 모든 사람은 남자의 후손이다.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남자의 후손은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할수가 없다. 여자의 후손 이 단어 하나만 제대로 알아도 구원이 뭔지 복음이 뭔지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알 수 있다.

 

성경에는 중요한 사건 세 개가 있다.

1)가장 큰 첫 번째 사건이 무엇인가? 바로 영적인 타락이다. 창조물 가운데 가장 아름답게 창조된 천사의 타락. 

계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이미 공중에 타락한 사단의 상태를 이야기하고 있다.

겔28:13에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14.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15.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성경에서 예언을 할 때는 하나님의 뜻을 나타낼 때가 많다. 예를 들어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면서 믿음의 세계에 들어가고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며 메시야에 대한 예언을 하게 된다. 에스겔도 마찬가지다. 타락한 영적인 존재를 보았다.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너무 큰 사건이다. 인간이 태어나기 이전에 너무 아름답고 모든 보화를 모아둔 것 만큼 아름답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고귀한 존재인 천사가 하나님의 보좌를 빼앗으려 하다가 하늘에서 큰 전쟁이 일어났다. 아무리 완벽해도 창조물일뿐. 하나님에게 쫓겨난 사건이다.

 

계12:9에서는 ‘옛 뱀’이라고 했다. 그리고 설명까지 했다.

겔28:13에는 그걸 천사가 타락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음악을 담당하던 천사였다. 그게 옛 뱀이고 타락한 것이다. 그래서 세상을 어지럽게 만든다. 이 사건이 언제 있었느냐 하면 세상을 창조하기 전에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려고 하니까 로보트가 아닌 자유인격을 가지게 만드셔야 했고 그말은 즉 인간이 타락할 수도 있단 말이다. 이미 타락의 흐름 그리고 공중 권세 잡은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래도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를 하셨다. 그리고 타락하면 건지기로 작정하신 것이다. 그래서 이 복음을 창세 전에 준비하셨다고 하셨다.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얼마나 심오한가. 이미 타락할것을 아시고 창조를 하셨다. 타락하는 순간에 왜 타락을 하였는지 따지지 아니하시고 바로 여자의 후손이라는 복음을 주셨다. 인간은 타락할수도있지만 하나님은 항상 완벽한 대안을 주신다. 이걸 제대로 깨달으면 하나님이 나약한 인간을 위해 배려해주시고 건져주시는 사실에 감사할수밖에 없다. 이 복음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오직 한분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이 능력과 사랑을 바울은 깨달았었다. 그는 늘 편지를 쓸때마다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주의 종 된 나,바울 이라고 끊임없이 썼다.

 

롬16:25-27에는 영세 전에 준비 되었다고 했다.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27.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여러분이 이 말을 이해해야 된다. 여러분이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가 이 땅에 살기도 전에 어마어마한 흑암세력이 장악을 했다. 이러한 배경속에서 이미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고 인간이 타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큰 계획을 성취해나가셨다.

 

2)그런데 이 뱀이 전혀 표시 없게 나타난 두 번째 사건이 창3장 사건이다.

창3장 사건에서 인간을 유혹한 것이다. 공중에 타락한 존재가 창조이후에 인간에게 다가와 유혹을 하였다. 그걸 보고 ‘원죄’라고 한다. 그때부터 고통이 들어온 것이다. 그때부터 자꾸만 재앙이 들어온 것이다. 역사를 보면 끊임없이 문화가 발전 해왔다. 하지만 더 큰 전쟁과 어려움 또한 계속되었다. 여러분 개인과 집을 눈에 안 보이는 사탄은 뱀처럼 휘어감고 여러분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너무나 사실인데도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사람들은 모르고 뱀, 용 같은 것을 그려놓고 있지 않나. 심지어 절까지 한다. 왜 그려 놓는지도 모른다. 대만에 가면 아이들 절반은 정신적으로 시달리는데 거기에 가면 전부 용, 뱀 그림밖에 없다.

 

이 옛 뱀 사탄이 어떻게 아담과 하와를 유혹했느냐 하면, 네가 선악과를 따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 하나님 필요 없다. 네가 이거 먹으면 하나님처럼 되는 것이다. 그것이 유혹하는 조건이었다. 사람은 인격적인 존재이기때문에 칭찬을 받고 추켜세워지면 좋아한다.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에 약해질수밖에 없는것 이다.

지금 보라, 미국문화를 완전히 사로잡고 있는 뉴에이지 운동이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한다. 자신을 믿어라. 우리가 하나님처럼 된다는 것이 뉴에이지의 가르침이다. 듣기에는 좋을수있으나 이것이 바로 창3장에서 사단이 활용한 전략이다. 복음으로 시작한 나라 미국이 지금은 하나님이 없다고 가장 많이 주장하는 나라가 되었다. 

 

3)세 번째 사건이 있다. 이 문제, 원죄와 모든 지옥배경과 사탄권세를 깨뜨릴 그리스도가 오신것. 이날이 바로 성탄절이다. 

사람은 사람을 건질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어 이 땅에 오게 될 것이다. 그걸 보고 전문용어로 성육신이라고 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사람을 건지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어야 된다. 그래서 남자의 혈통을 타지 아니한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동정녀에게 나셨다. 

 

이 땅에 뭔가 우리를 끌고 가는 어두운 세력이 있다. 인간은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하는 창3장의 원죄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그러니까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어려울 수밖에 없으니까 하나님께서는 이유 없이 해결책을 보내시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겠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다. 역사의 분깃점을 갈라놓은 사건이다. 우리의 인생속에 예수그리스도 그분이 어떤 존재이신가 그분이 나의 주인인가 이 부분에 대해 제대로 생각 해 봐야한다. 

 

<본론>

세가지 언약을 붙잡아야 승리한다.

1.어떤 상태 상황이든지 항상 정확한 복음을 붙잡아야 한다.

정확한 복음을 알 때 근본 해결이 일어나는 것이다.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이 세 군데 나온다. 애굽,바벨론,로마 포로때 가장 중요한순간때 이 단어가 나왔다. 

1) 애굽이라고 하는 나라를 세계복음화 할 때 주신 단어가 창3:15, 출3:18이다. 왜 그런가? 강대국에서는 전 세계의 흑암세력, 근본문제는 동시에 퍼지는 것이다. 그 당시 애굽에 노예가 되어 있던 이스라엘을 건지시기 위해 모세를 통해 피제사를 드리는 언약성취. 강력한 복음, 예배회복, 출애굽의 비밀을 이루어 나가셨다. 양의 피, 그 피가 있는 언약의 백성들이 광야를 통과 할때에 모든것을 보장하시고 보호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최고로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애굽에다가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2)사7:14, 바벨론에 복음을 증거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걸 모르면 우리의 후대, 백성들은 어떻게 되느냐? 노예로, 포로로, 속국이 되어버린다. 전국과 세계교회가 알아야 된다.

3)마1:23, 로마 속국 때도 같은 말씀이 주어졌다. 이 사실을 알아야 근본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예는 무엇인가? 신분과 권세가 없는 것이다. 근본이 사단에게 잡혀있으면 모든걸 다 빼앗기게 된다. 우리 후대들 가슴속에 한단어가 지식적으로 다가오면 아무 의미가없다. 오히려 사단이 그걸 더 이용한다. 이 성경을 통해 완전 복음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것으로 3오늘하고 말씀 묵상하고 답을 얻어야한다. 정확한 복음을 붙잡아야. 

 

2. 두 번째다. 여러분이 정확한 응답을 붙잡아야 된다. 재앙 해결이다.

내가 원하는게 많아도 재앙이 틈타면 모든것을 물거품이 될수밖에 없다. 응답중의 응답은 모든 재앙, 흑암, 저주가 나에게서 떠나가는것이다. 우리의 모든 방향은 흑암을 꺾고 재앙이 떠나가는 응답을 받는것.

1) 왜 애굽에서 10가지 재앙을 허락하셨고 마지막 피의 제사를 보여주셨는가? 지금 전세계는 재앙과 연결되어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돈을 좋아하지 않는가. 돈을 사랑함은 일만악의 뿌리라고 하셨다. 우리가 가는 방향은 다르다. 돈을 따라 갈 필요가 없다. 우리의 수준은 이 땅의 재앙을 꺾는 주역으로 나를 현장에 보내시는 응답을 받는것. 눈을 열고 봐라. 재앙이 사방에 다 깔려있다. 애굽의 10가지 재앙은 그 당시 애굽의 신들과 문화에 다 연결되어있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셔서 정확한 복음을 주시고 정확한 응답을 붙잡게 하셨다. 그 정확한 응답은 복음받는 내가 빛. 나를 통해서 이 현장에 재앙과 흑암이 꺾이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증거가 나타나는것이다.

 

3.세 번째로 정확한 미션을 붙잡아야 된다. 복음화, 문화해결.

다른말로 하면 분위기메이커. 문화의 흐름에서 사람들은 벗어나지 못한다. 

정확한 복음을 붙잡았으면 정확한 응답을 받고 정확한 미션을 붙잡아야 된다. 

근본 해결, 재앙 해결, 문화 해결. 여러분이 이 응답을 당연히 받아야 된다.

왜 애굽에 노예로 보냈을까? 왜 바벨론으로 보냈을까? 왜 로마에 속국시켰을까? 물론 그 큰 나라에 복음이 증거되어야 재앙을 막는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게 있다. 특히 후대들이 붙잡아야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미션만 붙잡아야한다. 애굽에 모세를 보내신 이유는 단 하나뿐. 광야를 통과하면서 이 복음이 주위 나라 가나안에까지도 다 전달되는 일을 위해. 바벨론에 하나님이 함께하는 그 분위기, 기도하는 사람의 분위기, 그 한사람이 중요하다. 로마시대에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제자들은 입만열면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것만 선포하였다.

 

1)애굽 문화를 따라잡지 못 했다. 그러면서 복음도 없었다. 하나님의 가장 큰 슬픔, 안타까움 그러니 애굽에게 잡히는 것이다. 그래서 모세를 선택하셔서 피의 언약, 복음을 설명하셨다.

2)바벨론 문화를 따라잡지 못 했다. 복음이 없었기 대문에. 하지만 복음 가진 몇사람때문에 승리하였다. 

3)로마 문화를 따라잡지 못 했다. 그리고 복음도 모른다. 그러니까 로마에 속국이 되는 것이다

복음받은 제자몇몇이 로마를 꺾는 강력한 주인공들이었다. 그 당시때는 제대로 된 교회당도 없었다 하지만 그들이 가는곳마다 사람들이 붙었다. 돈이 많고 집이 있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제자에게는 말씀듣기로 예비된 사람들이 붙게 되어있다. 우리 하나로 교회 성도들이 받아야 하는 응답이다.

 

♠결론

이 세 개는 반드시 찾아내야 된다.

이 축복을 완전히 회복하는 성탄절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
    에스더 2017.12.26 22:54
    창세전에 이미 우리를 아시고, 선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길을 주셨다는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복음, 응답, 미션을 회복하고 늘 그속에서 누리고, 실천하는 전도제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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