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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8일 주일오후예배 녹취본 (서울 하나로 교회- 박한식 목사

제목 : 기도하면 응답받는다 (눅 11:1~13) 


기도하면 일어나는 영적 원리가 있다. 그래서 기도는 영적인 과학이라고도 한다. 


첫 번째로 성령님이 역사를 하신다.  
기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예수님께서도 공생애 사역 3년 동안에 늘 기도를 하셨다. 기도는 성령님의 역사와 직결되어 있다. 사람의 삶이라는 것은 참으로 묘하다. 하루 동안에 성령님의 역사와 상관없이 자기 중심으로 시간이 훌쩍 지나가기도 한다. 직장에 매이고 내 자신에게 매인 채로 하루가 그냥 지나간다. 하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영적인 사람들 특징은 자기 기도의 스케줄을 가지고 기도를 한다는 것이다.
눅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그 다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의 능력의 개입된다.
하나님이 한 인생 속에 개입한다는 것은 정말 어마어마하다. 우리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셔서 아무런 동의 없이 무조건 임하시는 분이 아니다. 귀신은 동의없이 무조건 들어가서 괴롭히지만 하나님은 사람 본인의 동의를 구하시는 분이다. 바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개입할 때에는 늘 기도를 통해서이다. 그래서 기도가 그 사람 인생의 전부라고 볼 수 있다. 기도를 가만히 보면 그 기도 안에 그 사람의 됨됨이, 신앙관 모든걸 알 수 있다. 내가 보기에 신자 90프로 이상이 구원의 비밀을 모르고 다 종교적인 기도의 수준에서 못 벗어난다. 하지만 나머지 소수의 사람들은 복음을 깨달을수록 하나님이 하시도록 기도제목이 사실 없어지게 된다. 하나님이 다 아시기 때문이다.

그럼 기도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개입해 달라고 간청하는 것이다.
기도의 최종 목적과 의미는 하나님의 능력의 개입이다. 내 뜻,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는것이 기준이다. 오늘 읽은 주 기도문의 내용도 그것이다. 제자들이 기도를 가르쳐달라고 했을 때 주 기도문 속에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게 기도하라고 하셨다. 생활에 관련된 것을 크게 염려할 것이 없다는 의미이다. 이것이 가장 정상적인 사람의 생각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과 의가 이루어 지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살면 다른 부분들과 경제는 다 따라오게 되어있다. 성공한 사람의 특징은 돈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성공과 돈이 따라오게 된 것이다
몇가지 예를 보면서 구약의 사건을 중심으로 보자.
응답하실때는 대부분 주의 천사들을 통해서 하심을 알수 있다. 

창18:1~15 (아브라함)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이 가장 필요했던 건 무엇인가? 아브라함에게 가장 중요한건 딱 한가지였고 하나님 앞에서의 소원 하나는 바로 자녀였다. 그게 언약을 이루는 통로이기도 하였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그에게 씨의 약속을 주셨다 네 후손을 통해서 복을 주겠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기도제목은 단 하나 생명이 태어나는 그 씨였다. 아브라함이 75세에 부름을 받아 몇 십년동안 그 응답이 없었다. 거의 100세쯤 될 때에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다.
". . .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는 여성의 생리가 끊어졌는지라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모든 내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신다가 아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발견해야 하고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왕상19:5~7 엘리야가 거짓 선지자 850명과 싸우서 승리한 후 이세벨이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선포한 뒤 엘리야가 도망오다 기진맥진해서 쓰러진 상태이다. 사람의 협박을 피해서 도망온 엘리야가 힘이 다 빠져서 나무 아래에 누워 있을 때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어 엘리야에게 힘을 주신다.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하나의 뜻을 이루는 목적을 향해 가다가 승리도 하겠지만 굉장히 힘들 때도 있다. 이때 하나님은 힘을 주시고 일으켜 세워 주신다. 이 언약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것이 바로 나의 천명, 사명, 소명이 된다.

왕하6:13~17 기도의 사람이었던 엘리사를 보면 아람이 이스라엘을 지배 할 당시 기도하는 가운데 엘리사는 언제 아람이 쳐 들어올지 항상 미리 알았다. 전쟁도 못해본 채 항상 이스라엘이 승리를 하니 아람왕이 한번은 몰래 군대를 한밤 중에 보내어 도단성을 둘러 싸 공격준비를 하였다. 엘리사의 사환 한명이 보고 너무 놀래 돌아와서 엘리사에게 어찌해야하냐고 물었을 때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엘리사는 보이지 않지만 영안의 눈으로 더 많은 천사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둘러쌓고 있음을 보았다. 이것이 우리의 기도 응답이다. 우리의 천명, 소명, 사명을 이루는 가운데 어려움이 왔을 때 하나님은 즉각 우리의 기도에 응답을 하신다. 
  
(2) 신약의 사건을 통해서 기도응답 받은 예를 볼 수 있다.
역시 신약시대에도 응답하실 때는 주위 천사들을 통해서 하심을 알수 있다.
눅1:11~20 사가랴는 바로 세례요한의 아버지였다. 
사가랴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제사장으로써 제사를 드릴 때 제사를 드리면서도 사가랴에 마음에 한가지 소원이 있었다. 바로 나이 늙도록 얻지 못했던 자녀였다. 하나님은 사가랴 최고의 소원은 자녀라는 것을 아시고 천사를 통해서 사가랴가 예배드릴 때에 응답하셨다.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사가랴의 부인 엘리사벳을 통해서 태어난 이 요한의 사명은 예수님이 오시기 6개월전부터 그리스도의 길을 먼저 알리는 것이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언약 속에 들어갔으면 한다. 이 언약안에 나의 인생의 목적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성공이다. 언약밖에서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하나님 관심 밖에  있는 것이다
.
마28:1~7 부활사건을 알리실 때도 역시 천사를 보내셔서 알리셨다.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행1:10~11 부활하신 후 40일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르치시고 올라가실 때에도 천사가 제자들에게 분부하였다.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행5:19~20, 10:1~4, 12:1~10 그리고 또 예수님의 제자들이 현장에서 복음을 전할 때에 중요한 순간마다 천사가 나타나 그들을 도왔다.
중요한 사건과 응답에는 항상 천사가 개입하여 돕는다. 베드로를 중심으로 복음을 전할 때에 감옥에 갖히기도 하였다.
행5:19-20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헤롯이 핍박을 하고 복음을 방해할 때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고 야고보를 죽여버렸다. 유대인들이 기뻐하니 이번에는 베드로를 잡아서 옥에 가두었다. 도망을 가지 못하게 사방을 둘러쌓고 유월절이 지난 후 죽이려고 하였다.
행12:1-10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옥문은 그대로 지키고 있는데 주의 천사가 베드로를 그대로 끌어내어 옥에서 나오게 하셨다 .응답과 기적은 어디에 나타나는가? 하나님의 언약과 관계있는 천명사명소명에 순간순간 역사하신다. 

행27:23~25 바울이 예루살렘에 포박되어 가이사가 있는 곳으로 배를 타고 가는 도중 풍랑을 만나 다 죽게 되었을 때이다.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이 때도 주의 천사가 바울에게 말하였다. 이렇게 중요한 순간에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계1:1~2 사도 요한에게도 주의 천사를 보내시고 알게 하셔서 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계1:19-20“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반드시 응답하신다. 응답하실 때는 한 가지의 소원 속에 응답하신다. 이 한가지가 중요하다. 여러분 인생에 이 한 가지가 나와야 한다. 내가 사는 이유, 존재하는 이유, 나의 미래의 이유가 이 하나 속에 다 들어있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천명이고 이 속에 소명, 사명이 있다.
응답 받은 사람들은 구약이나 신약이나 천사를 통해서 응답을 받았다. 천사는 눈에 보일수도 안 보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응답받은 그 사람들 모두 하나의 소원이 있었다.

대부분 말로서 쉽게 세계 복으화 하라고 다들 이야기한다. 그런데 세계복음화를 위해 나의 개인의 구체화된 천명,소명,사명이 무엇이냐 이것이 중요하다. 포괄적인 것이 아닌 나의 것이 분명히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한 가지의 소원. 이것 때문에 지금까지 나를 인도하셨고 지금도 그걸 원하셔서 말씀하시고 그것을 깨닫기를 원해 하시는 한가지가 분명히 있다. 그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따라사는 것이 천멍,소명,사명을 발견했다는 의미이다.

모든 사건을 통해 역사하시고 기적을 행하시기도 하신다. 예를 들어 사건이 터지고 재앙이 터지면 다 죽는다. 큰 재난이 일어났는데 만약 나를 그 속에서 살리셨다면 왜 나를 살리셨겠는가? 나에게 이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그 사명이 진행되는 가운에 이렇게 기적을 베푸시기도 한다. 그런 사건 속에 살아나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 그래서 일천만 제자 속에 내가 있는지 그리고 한국의 50만 제자속에 내가 있는지 이것을 잘 생각해보라. 이 안에 있다면 서울 하나로교회에 내가 부름받아 예배를 드리는데 교회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구체적인 결론이 나야 한다.

나 하나때문에 우리 교회가 일어나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저는 확신하기를 이 서울하나로교회에 제자가 있는 한 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하지만 어떻게 이 교회가 일어날지는 여러분과 나의 성공 실패와 관계가 있다. 아무 의미 없이 교회만 왔다갔다 하는 건 나의 인생 수준이 그 정도인것 뿐이다.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는 현장인 이 서울하나로 교회에서 얼마나 구체적으로 나의 천명,소명,사명이 이루어지는 것에 따라 여러분의 응답도 결정된다.

여기에 눈이 확 열려야한다. 구체적인 응답 받기를 바란다. 직장 생활을 하지만 그것은 부업일 뿐이다. 본업은 무엇이냐. 교회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우리 교회가 힘을 얻는 것이다. 이것은 나의 성공과 직결되어 있다. 나의 성공의 이유도 여기서 찾아야 한다. 나의 수준, 나의 능력과는 관계없다. 서밋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좋은가. 앞으로 여러분들이 분명 누릴 수 있는 응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