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으라 (요한복음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서론>

4가지 질문 : 

  나는 예수를 믿는가? 

  나는 복음을 가졌는가? 

  나는 성경말씀을 읽고 있는가? 

  나는 성령체험을 했는가? 

 

[본론]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1)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 믿는것을 오해하고 있다.(하나님=예수님).

  (2) 예수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3) 예수를 대적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4)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 모세, 전도자를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다. 

 

 1)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1)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며, 모든 것을 움직이고 계신다. 

    (2) 모든 사람의 생명을 주관하고 게신다. 

    (3) 모든 역사를 주관하고 계신다. 

    (4) 모든 사람의 운명과 미래를 주관하고 계신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 말씀은 지금도 성취되고 있다. 

    (1) 이사야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2)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3) 마태복음 5:17-18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3)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을 믿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은 구원의 길을 여셨다. 

    (1)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2) 창세기 6:14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3) 메시야, 그리스도 - 참 왕, 참 선지자, 참 제사장이신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1) 베드로전서 5:7-9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2) 극한 상황이 와도 불신앙하면 안된다. 

    (3)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수 있다. 

    (4) 하나님은 믿음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신다. 

 

 1) 성경속의 인물들 

    (1) 창세기 22:1-19 (17-19 시대적 응답)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2) 창세기 39:1-6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3) 다니엘 1:8-9, 3:8-24, 6:10 

   

 2) 초대교회 - 수많은 순교자 

 

 3) 히브리서 11장의 인물들 -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 "믿음으로"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 기생 라합,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

 

 4) 교회사 속의 인물들. 

   - 이그나티우스 (Ignatius) 안디옥 감독으로 트라야누스 황제 때 로마에 끌려가서 맹수의 밥이 되었다. 

   - 폴리캅(Polycarp) 서머나 교회 감독이었으며, 155년에 서머나에서 화형당하여 순교하였다.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부인하고 로마 황제를 주(主)로 섬기며 충성을 다하도록 강요 받았지만 폴리갑은, "자신이 86년 동안 그리스도를 섬겨왔지만 그리스도는 자신에게 어떠한 해를 주지 않았는데 자신을 구원한 그분을 어떻게 모독하겠느냐"고 대답하며 거부했다. 

 

 5) 한국교회사 속의 인물들 - 주기철, 손양원, 이기풍, 문준경, 양용근, 신석구, 조만식, 박관준 등,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통계에 보면 500여 명의 순교자들 명단이 있다고 한다.. 

 

중세 교부 터툴리안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니라’ 고 말을 했다.

 

<결론>

  1) 진정한 그리스도인

  2) 진정한 복음의 사람. 

  3) 진정한 말씀의 사람. 

  4) 진정한 성령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