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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
순종이란 무엇인가? (삼상15:1~36 )
 
 
하나님과 함께 거할수 있도록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은 최고의 축복을 받았다.
그러나 인간의 역사를 보면 처음부터 인간은 범죄했고 하나님을 떠나서 사단의 손에 잡힐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타락한 인간은 불순종과 불신앙으로 살아갑니다.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 부름받은 사울은 분명히 축복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실패한 인생을 살고 말았다
 
행복과 축복속에서 살아갈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 밖에 없다. 죄의 근본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사단의 손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해방받아야 한다.
이것을 구원이라고 한다.
메시야, 피언약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 때 성령님이 그 안에 임재하시고 구원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때 부터 하나님과 함께 사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릴수 있다.
이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고 기도할 수 있다.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인간에게 가장 좋은 것을 알고 계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우리의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더 좋은 계획을 가진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길이 가장 선하고 좋은 일이다.
 
1. 순종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먼저 발견해야 한다.
  (1) 모든 일에는 순서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 먼저 알 것
    ① 마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②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③ 마7:4~5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
     ④ 요일5: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2) 만사가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지기 때문이다.
   잠16:1, 3~4, 16:8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
 
2. 어떻게 순종할 수 있는가? 
   (1) 믿음-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주시기 때문이다(창22:1~15 하나님이 AB을 시험하심)
   (2) 지식- 하나님은 현재를 중요시하시나 미래를 중요시 하심을 깨달아야 한다.
   (3) 헌신- 현재 나타나는 손해도 감수해야 한다.
     ① 노아가 받은 명령과 순종(창6:14,18)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
     ② 아브라함이 받은 명령과 순종(창12:1~3)

   (4) 목적- 하나님은 그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나타내실 것을 원하신다(요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5) 불순종의 예
    ① 사울: 삼상15:1~36
     ② 아나니아, 삽비라의 불순종(행5:1~1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6) 순종의 결과(실례)
     ① 노아   ② 아브라함    ③ 바울 사도(롬1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