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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12일 주일오후예배 메시지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박한식목사님)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발견된 사람인가?” (3:1-9)


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2절에 보면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바울은 그리스도께 발견된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그럼 우리도 나에게 질문을 할 수있다. 내가 그리스도께 발견된 사람인가?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교회를 다니고 기도도 하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진짜 그리스도께 발견되어졌는지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 바울사도는 고백하기를:


(1)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최고의 지식이라고 했다. 바울은 무식한 사람이 아니고 공부한 사람이었기 때문. 그리고 그가 낼린 결론이 바로 그리스도가 바로 최고의 지식이라는 것이었다.

(2) 최고의 가치는 그리스도께 발견되는 것. 어린아이가 아닌 바울은 인생 말년에 이 고백을 했다.

(3) 최고의 계획은 무엇인가? 바로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는 것. 인생에 이정표가 분명하다. 바울에게는 이 계획뿐이었다. 내가 잡은 것이 아니라 잡힌 것. 내 마음대로가 아닌. 바로 사명자의 특징이다.

(4) 최고의 목적이 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는 것이다. 바로 하늘나라 상급을 위해 달려가는 것.

(5) 최고의 배경은 만물을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이다.

 

이것은 바울만의 고백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 발견자들의 공통된 고백이다. 그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어떤 자인가?

 

1. 유일성의 답을 가진 자이다. (요일5:1-13)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자이기 때문에. 유일한 인간문제를 유일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하시고 유일한 축복인 제자를 허락해주신다. 하나님의 방법은 그리스도를 통해 역사하시는 것이다. 이런 유일성의 축복을 받은 자이다.


2. 언약 속에 있는 자이다.

영원한 언약, 바로 예수 그리스도, 시대적인 언약은 세계복음화이다. 이 안에서 개인적 언약이 나오는데 바로 전도이고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시간표 언약이 있는데 시간마다 예배를 통해서 주어지는 축복이다.


3. 교회의 축복 속에 있는 자이다.(12;5)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우리는 그의 지체이다. 지체가 모여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면서 예배를 드린다. 그 예배를 통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 예배가 없으면 우선 내가 죽는다. 예배드리기 위해서 사는 것이 정상이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말씀이 선포되어진다. 말씀의 축복을 주시는데 구원사역, 말씀성취를 이루어 나가신다. 기도응답을 이루시는 언약, 말씀성취의 축복인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같이 모여서 예배드리고 말씀실천하고 현장에서 말씀성취가 이루어지고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다.


4. 그리스도께 발견된 자는 말씀 속에 있는 자이다.

말씀의 흐름을 타야 한다. (1:1) 전체적인 본부 메세지, 강단에서 흘러나오는 구체적인 말씀, 그리고 현장에서 만남을 통해서 말씀을 나누고 목사님과 사역자과 개인적으로 말씀을 받는 이런 흐름을 타면 그게 바로 말씀 속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임이 깨달아지면 말씀의 실천을 하게 된다. 진짜 믿음 (1:3). 하나님의 나라가 구체화되어지는 것. 그 후에 기도제목이 나오게 된다. (1:8) 그리고 3오늘(1:14)이 되어지는데 그 핵심이 전도이고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된다.


결론적으로 그리스도께 발견된 사람은 기도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1) 기도는 당연한 것. 이 당연성을 찾으면 사명이 보인다. 기도하다가 다 사명 받는다. 그래서 정시기도의 지속이 중요하다.

(2) 기도는 필연적이다. 이 필연성을 찾으면 소명이 보인다. 24시의 행복한 기도를 누려야 한다.

(3) 절대적 하나님의 계획을 찾으면 천명이 보인다. 절대적 하나님의 계획은 25시와 성령충만이다. 성경에서의 역사나 중요한 부분에는 항상 성령님이 개입을 하셔서 역사를 하신다. 그리스도께 발견된 자는 기도를 한다. 기도할 때 가장 행복하다. 다 같이 혹은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에 기도가 괴로우면 하지 못한다.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신다, 내 마음도 아시고 내 형편을 아신다고 생각하면 기도를 하게 된다. 좋으신 하나님은 항상 나를 유익하게 옳은 길로 인도하시고, 부족하고 모자란 인간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 없이는 살지 못하는 것을 제대로 알면 기도하게 되어있고 기도가 행복하다. 당장 기도의 결과가 안보이더라도 조금만 지나면 기도하는 사람과 그 가정과 그 자녀의 결과는 분명히 다르다. 그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을 보게 된다. 돌아보면 다 확인하게 된다. 그게 증거가 되어서 그 증거를 가지고 세계복음화를 한다. 나는 이렇게 부족한데 하나님이 이렇게 나를 인도하셨다는 것에 진정한 감사가 나오게 된다. 이 축복을 누리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