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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5일 주일오전예배 메시지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 박한식목사님)

“만유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빌2:5∼11)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만유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 시간마다 우리는 이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을 들어야 한다. 복음을 들어야 할 분명한 이유는 인간의 근본문제가 영원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이 죄라는 것이 영원하다. 죄는 저주를 가져온다. 그리고 인간이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영적문제는 영원하다. 그러다보니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국 지옥에 갈수밖에 없다. 영원한 문제. 이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무조건 복음으로 갈 수밖에 없다. 복음은 간단히 말해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베드로가 고백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인정하고 고백한다면 그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 이것이 구약성경의 핵심인데 복음의 눈이 안 열리면 성경을 많이 읽어도 복음은 모른다. 성경에 나오니 예수그리스도라는 단어는 알아도 그 내용은 알 수가 없다. 바울사도는 이 복음을 비밀이라고 표현했다. 왜냐 하나님이 눈을 열어주시지 않으면 복음을 알 수가 없다. 이 자리에서 아무리 말씀을 들어도 열린만큼 깨닫기 때문에 이 복음은 비밀이다.


유대인들은 복음을 못 깨달았는데 하나님은 이방인들의 눈을 여셔서 복음으로 돌아오게 해주셨다. 유대인은 당연히 메시야를 기다렸던 민족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환영해야 하는데 오히려 마음 문을 닫고 영접하지 않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다 유대인들이다. 이 복음이 확장되는 현장은 이방인들에게 나타났다. 유대인들은 소수이고 이방인들은 많다. 하나님은 이방인에게 많은 관심이 있으시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이 참 선지자, 참 제 사장, 참 왕되신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 끝까지 만민에게 증거되는 것이다. 이 세상은 이 영원한 근본문제에 시달리기 때문에 죽어도 지옥에서 시달린다. 이 땅 위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해방될 수 있다. 이것이 복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이 저주에서 해방. 그리고 구원받을수 있는 기회도 이 땅에서 호흡이 붙어있을 때 다시 말해 영혼이 육신에 있을 때만 기회가 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사는 목적은 여기에 시달리는 불신자를 건져내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기도를 해야한다. 하나님 나를 통해서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복음이 증거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너무 가난하면 전도를 할 수 없다. 돈이 없으면 일단 발이 묶인다. 여기에 대해 생각을 잘 해야한다. 응답을 받아야한다. 이 복음위에 굳건히 서서 하나님이 나에게 응답을 하실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 이유를 가지고 기도를 하는 사람과 기도 할 이유도 현장도 모르고 사는 사람과는 큰 차이가 있다. 지금도 구원받을 불신자, 그리고 이미 복음 받은 우리도 더더욱 복음만 필요하다. 복음에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 말씀을 듣고 훈련과 시스템 속에도 들어가고. 지금 살아가는 세상이 너무 바쁘고 들을 것 볼 것 많고 바쁘고 핑계가 참 많다. 우리의 마음과 정신이 복음만이 모든 문제 해결이다라는 것을 깨달으면 틈틈히 복음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요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말씀녹취를 읽는 것이 조금 희미해진 듯하다. 말씀 읽는것은 쉬운것이 아니다. 특히 영적문제가 많을수록 보고 듣는것은 되도 읽는 것은 힘들어한다. 치유 받고 복음 속에 들어온 사람이 이 말씀을 읽을 수 있다. 상담을 요청하는 분들중에 자기 교회 목사님이 설교를 기본으로 2시간씩 하신다며 너무 힘들다고 하는 분들이 참 많다. 그럴수밖에 없다. 이 복음이 희미하면 자기 할말이 너무 많기 때문에. 우리는 길게 할 필요 없다. 이 복음의 내용만 있으면 된다.

우리가 능력 있는 참 신앙인이 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대하여 깊이 잘 알아야 한다. 그래서 훈련이 필요하다.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듣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오늘 읽은 본문 말씀에도 너희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하였다. 그 사람의 생각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다. 그 생각이 결국 마음에 파고 들어온다. 그리스도라는 생각을 통해 마음으로 전달되어진다.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에 대한 생각이 나고 그 말씀의 주체되신 그리스도에 대한 생각이 담겨진다. 예수그리스도는 누구신가? 오늘 성경에 보니 하나님과 동등한 분인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종의 모습으로 오셨다. 왕이신 그 분이 종같은 마음으로 이 땅에 오신 것. 그 마음이 어떨까? 섬기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우리는 판단하는 마음이 아닌 서비스의 마음. 그런 중심이다. 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이 마음으로 모든 현장에 가고 세상에 살아간다. 그리고 이 마음으로 불신자를 보게 된다. 

류목사님이 늘 강조하시는 것이 직장들어가서 제일 멋이 없는 사람들은 늘 예수믿는 사람들이라는 것. 일도 제일 못하고 게으르고. 그것을 보고 있는 불신자들이 말은 안해도 결국 다 마음 닫히게 되어있다. 그런면에 있어 우리 다락방에서는 말씀과 현장의 중요성을 알고 승리한 사람들이 많다. 우리도 이 흐름속에 들어가야 한다.

1. 본론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하신 일이 무엇인가?
(1) 요5:22에 보면 심판하신다고 했다.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 마9:6에는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고 계신다고 했다.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3) 요6:47에는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을 얻는 것.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님은 구원을 완전히 이루신 분. 구원 때문에 오신 분.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2. 그가 어떤 분이기에 이토록 중대한 일을 하실 수 있는가? 이것이 나의 신앙고백이 되어야 한다.
(1) 요5:17-18에 보면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 이 말을 듣고 유대인은 분노했다. 안 믿으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2) 딛2:13에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이 우리의 소망.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3) 요2:24 사람의 속도 아시는 분.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4) 마8:26-27에는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 분이시다.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는데 풍랑을 만나 두려워 할때 예수님께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셨다. 즉 창조주이시자 하나님이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5) 요11:43-45에 보니 3일전에 죽은 나사로에게 일어나라고 하니 나사로가 살아났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그를 믿었으나"

예수님은 한마디로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3. 예수님이 구원자이신 증거들이 있다.
(1) 요2:19-21 예수님이 직접 자기 자신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이다. 이 성전은 자신을 가리켜서 하신 말씀.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기위해서 오셨고 죽으셨고 살아나신 예수님. 분명히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구원자라는 증거이다.

(2) 눅24:6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부활하셨다.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4. 예수님은 스스로 증거를 하신다. 
(1) 마24:30에 직접 말씀하시기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 중요한 것은 행1:11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실때에 쳐다보고 있으니 소리가 들리기를: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갈릴리 사람들과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올라가시면서 본 그대로 오신다고 했다. 이 때가 언젠지는 우리는 알 수가 없다. 우리의 소망. 예수님이 심판주로 오시면 그 때가 끝이라고 했다. 여러 징조를 말씀하셨지만 가장 큰 징조는 이 복음이 땅끝까지 증거된 이후에 주님이 오신다고 했다. 복음 증거가 모든 지구가 돌아가는 이유. 그 말은 복음을 증거하는 그 사람이 바로 주인공. 내가 복음 때문에 살겠다, 복음 때문에 이 일을 하겠다 그렇게 결론 나고 결단한 사람을 렘넌트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에게 주의 군대가 동원되고 보호하시고 함께 하신다. 사건을 접해보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게된다.

5. 지금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길은 함께이다. 성경에 큰 축복의 인물들과 제자들은 함께의 축복을 가장 많이 누린 자들이다.
(1) 갈2:20로 들어가야 한다.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사는 것. 그분과 함께 살면 나는 없어진다. 이 축복을 누리는 것. 나라는 존재는 자동적으로 없어진다. 나라는 존재가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라 연약하고 부족하니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다. 수준이 다르다. 무조건 하나님이 죽어라 죽어라 하시는 것이 아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죽음으로 모든 것을 끝내셨다. 바울이 깨닫기를 가장 능률적으로 능력있게 사는 방법이 바로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살아나는 것. 너무 큰걸 깨달아 버리면 작은것은 눈에 안 들어오지 않는가. 그래서 나를 의지하는 수준이 아닌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수준인 것이다. 수준을 확 바꿔버려라. 연약해도 괜찮다. 여러 가지 실수를 하고 해도 그것때문에 성령님이 방해받지 않으신다. 문제는 믿음이 없는 것이다. 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있으면 승리하는데 그 믿음이 없으니 문제. 그래서 말씀속으로 들어가서 나는 이런 존재인데 내가 사는 길은 복음밖에 없다 결론 내리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씀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릴수있다.

(2) 마지막으로 히12:1-2에 보면 예수를 바라보라.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이것이 승리하는 길이다. 예수님은 하늘보좌에 계시면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바라봐야 한다.

결론적으로 어려울 때 위기올 때 답답할 때 그때가 중요한데 그때 예수이름을 부르고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믿음의 축복을 누리길 바란다.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만민의 주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저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축복의 길이고 승리의 길이고 하나님과 함께 임마누엘의 축복을 최고로 누리는 길인 줄 믿습니다. 예수이름앞에 만물이 무릎꿇게 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가 있다는 것은 최고 축복이자 최고 능력인줄 믿습니다. 한 주간동안 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누리는 저희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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