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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일 주일오후예배메시지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박한식목사님)

 

하나님은 진실한 기도에 응답하신다” (15: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일까?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사단을 떠나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곧 회개이다. 죄를 고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방향을 바꿔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도 회개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을 소원하시고 기다리고 계신다. 하나님은 축복의 하나님이시고 항상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 인간이 화를 만나서 고통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인간이 저주를 받는 것은 사단을 기쁘게 하여 스스로 탕자처럼 하나님을 떠나 멸망 길을 걸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 가지를 통하여 축복하신다.

부모의 신앙과 기도를 통하여 축복하신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의 흐름을 보면 부모의 언약의 흐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주의 종의 사명과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축복하신다.(21:5)

복음 전파를 통해 축복을 내리신다(10:2930)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성도의 기도를 응답하신다. 7:7에는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했다. 기도하라는 의미이다. 18:18에 보면 악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과부의 끊임없는 청에 불의한 재판관은 과부가 포기하지 않을 것을 보고 그 소원을 들어준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하물며 좋으신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11:513에는 친구의 비유가 나온다. 집에 손님이 왔는데 줄 떡이 없어서 떡 세 덩이가 있는 친구 집에 가서 떡을 빌려달라고 청한다. 잠을 자야하니 문을 못 열어준다고 해도 계속 문을 두드린다. 그 친구 집에 떡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래서 기도하다가 불신앙으로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일반적인 기도는 내 소원을 이루는 기도이지만 더 언약적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의 말씀, 언약의 흐름 속에서 기도제목이 나오면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언약을 잡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1. 하나님이 응답을 하시지 않으시는 기도가 있다.

(1) 오늘 성경에 나온 대로 하나님은 참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거짓 기도에는 응답하지 않으신다.

(2) 그리고 잘못된 동기는 응답이 될 수 없다. (4:3) 이런 기도는 마귀가 비웃는 기도이다. 그러나 진실한 기도는 그 어떤 기도라도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그래서 정직하고 진실 된 참된 기도와 동기가 바른 기도에 응답하신다.

4:29에 보니 핍박당하는 사도는 무엇이라고 기도했나?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기도가 아닌 이 상황을 보시 옵고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말씀을 전하게 해달라는 기도였다. 차원이 다른 기도이다. 우리는 보통 문제 해결해달라고 기도를 한다. 동기가 바른 기도를 해야 한다.

26: 41-42에 보면 십자가 달리시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신 예수님의 기도가 나온다. 그때 잠들어있는 제자들을 보시고 하신 말씀이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그들의 연약함을 이해하셨다. 그리고 다시 기도하시기를 십자가의 고난을 대해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한다는 기도를 하셨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셔서 살이 찢기고 피와 물까지 다 쏟으셨다. 그래서 기도할 때에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나의 생각, 감정, 유익을 개입시키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가 중심이고 기준이니까 이렇게 기도하지만 우리는 이미 다 받았기 때문에 나의 생각 감정 유익을 개입시키고 기도를 할 필요가 없다.

 

2. 다음의 성구를 꼭 참고하여 기도의 의미를 더 생각해보자.

(1) 요일5:14에 보면 주님의 뜻대로 구하면 들으신다고 했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2) 요일3:22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응답하신다고 했다. 그의 계명은 예수를 믿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응답이 오는 것이다. 믿음의 흐름이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3) 15:7에는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있을 때 응답이 온다. 열매를 맺는 것.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4) 18:18 무엇이든지. 어떤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과 연관되어있는 것이다. 땅과 하늘. 이 땅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늘나라와 직결되어있기 때문이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5) 14:14에는"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이런 성구들을 봤을 때에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주님의 뜻이 중요하다. 그의 계명 지키는 흐름 속에서 그리스도의 말씀속에 내가 있어야 한다. 내가 말씀 안에 있고 그리스도가 내안에 있는 것. 굉장히 신비하면서도 중요하다. 무엇이든지 구한다는 말은 무엇인가? 모든 삶이 하나님과 직결되어있다는 것이다. 언약의 흐름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어떤 일을 만나든지 기도를 할 수 있다.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기도로 바꾸면 뜻을 이루어 나가신다.

 

3. 결론적으로 기도를 위해, 응답 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1) 정시기도가 중요하다. 베드로나 바울 같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정시기도를 중요하게 여겼다. 현장 갔을 때도 정시기도 하다가 전도하고 사람을 만나고 했다. 여러분의 생활 속에서 반드시 정시기도를 회복해야한다. 하루에 세 번만큼은 시간을 정해서 기도를 해야 한다.

(2) 강단메시지와 기도수첩을 붙잡으면서 기도를 해야 한다. 분명히 이렇게 녹취를 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는 것이라고 본다. 홈페이지에서 하루에 한번이라도 읽으면서 그 흐름을 탄다는 것이 중요하다. 이 말씀 속에서 내가 실천해야할 부분, 마음속에 간직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 담고 매일 기도하고 기도수첩 메세지를 듣거나 읽으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타고 그 속에서 내개 주시는 메시지가 담겨 져야한다. 그러면서 믿음의 뿌리가 든든해지고 결국 무엇이든지 응답받는 사람이 된다. 너무 불신앙과 믿음이 엎치락뒤치락하면 너무 불규칙하기 때문에 응답을 받을 수 없다. 신앙으로 일률적으로 지속하면서 말씀과 내가 함께 가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에서든지 응답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주 말씀 붙잡고 승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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