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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9일 주일오후예배메세지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박한식목사님)

 

성령충만의 지속적인 삶“ (4:255:4)

 

교회 다니면서 은혜를 경험했다는 사람은 많으나 이 성령충만을 지속하면서 쓰임 받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성령충만의 지속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언약중심으로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언악적인 흐름 안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기쁨인데 나라는 육신적인 것에서 출발하는 모든 것은 합리적이고 옳다 할지라도 다 불신앙이고 죄이다. 육신적인 소욕은 옳고 당연하다 할지라도 그것은 죄이다. 우리의 신분은 땅에서부터 난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새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수준과 기준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성령충만은 우리에게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다. 대단히 큰 축복임을 알고 여기에 우리의 생을 걸어야 한다. 우리의 마음과 중심을 이 중요한 것에 쏟으면서 살아야 한다.

오늘 오전예배때에 주신 말씀을 기본으로 이 시간에 더 구체적으로 진단하면서 성령충만의 지속적인 삶을 확인할수 있기를 바란다. 모든 사람의 출발이 창세기 3장의 배경이다 보니 모든 사람에게는 마음과 영적인 질병이 있다. 치료를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단이다. 엑스레이 촬영은 치료가 될 수가 없다. 단 진단을 하는 것이다. 병원에서 병명이 나오지 않으면 치료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먼저 진단이 되어야 치료가 가능하다. 영적인 모든 질병은 반드시 악령의 통로가 된다. 그래서 무서운 것이다.

 

1. 사단의 통로를 발견하고 확인해야 한다.

(1) 나는 거짓말하는 습성은 없는가?

한번 씩은 할 수 있으나 습관적으로 나오는 것은 사단의 통로가 되어 사단이 역사를 할 수 있다. 특히 초등학생, 청소년 때부터 많이 보이는 습성이다.

(2) 나는혈기”, “을 내는 경우가 심하지 않은가?

제 개인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다. 부모에게 많이 눌리고 야단만 맞다보니 쌓이고 쌓여서 많이 나오더라. 주의 종으로 부름받은 후에 사역하면서 이것 때문에 금식기도를 정말 많이 했다. 특히 혈기와 분은 영적생활에 많은 방해를 주기 때문에 제대로 복음 깨닫기 전에는 계속 금식기도를 했지만 해결이 안 되었다. 근데 다락방에 들어와 계속 복음 메세지를 듣다보니 나의 근본 상태를 보게 되었고 인정이 됨과 동시에 그 답은 오직 그리스도였음을 알게 되었다. 그 말씀을 통해 내 인생이 계속 그리스도 언약의 길로 갈 수 밖에 없는 이유와 배경이 되었던 것이다. 이제는 나의 혈기와 분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것을 뛰어넘는 방법을 알기 때문이다불신자말로 하면 수양이 많이 된 것이고 성경대로 말하면 하나님이 나를 훈련시키신 것이라고 믿는다.

(3) 나는도적질하는 습관은 없는가?

(4) 나는음담패설을 자주하지 않는가?

이런 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또한 추한 생각을 상상치 않는가? 불신자, 성년, 청년에게 많다. 입 밖으로 말을 안해도 속으로 하는 것도 같은 것이다. 이것이 사단의 통로가 되어 잡혀버리게 된다. 믿음으로 자라는 과정속에서 결단을 하는데도 이런 것들이 나와서 성장을 방해한다.

(5) 포악한 일을 할 때는 없는가?

가끔 폭력을 할 때는 없는가? 한번 여기에 걸려버리면 하나님이 주신 모든 은혜를 다 버리게 된다. 엄청난 손해를 불러일으킨다.

(6) 용서 못할 일과 용서 못할 사람은 없는가?

마음속에 용서 못할 일과 사람, 이런 상처가 자리를 잡게 되면 늘 나에게 올무가 된다. 누구나 다 이런 상처는 있다. 어떤 사람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상처를 받으면 성인이 되어서 그 상처가 건드려지거나 하면 나이는 어른이라도 그 초등학교 1학년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대인 관계 속에서도 그 나이 때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인생 실패하는 사람 많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다 치유를 하셨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완전히 뛰어넘어야 하고 스스로 믿음으로 서면서 이것을 통로로 삼는 흑암을 결박해야 한다. 이런 흑암의 반복적인 것이 무서운 것이다. 잘나가다가 넘어지게 만든다.

(7) 음란한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는가?

(8) 시기, 질투, 경쟁심은 없는가?

이런 사람이 주위에 생각보다 정말 많다. 직장가면 다 이런 수준으로 인생의 사활을 건다. 구원받은 자가 이런 수준이 되면 절대로 성령충만 받지 못한다. 이런 것을 뛰어 넘을 수 있도록 말씀으로 각인되어야 한다. 요셉같은 경우에는 이런 수준이 아니었다. 군대장관 보디잘의 가정에 종이 한 명이 아니었을 것이다. 요셉에게는 그들 동료들과 경쟁하는 수준이 아니었다. 그냥 하나님 앞에서 임마누엘 누리는 것 뿐이었다. 수준이 다르니 돋보일 수밖에 없었다.

(9) 지나친 탐욕은 없는가?

예를 들어 도박, , 미신, . 등, 노력도 하지 않고 횡재를 얻으려고 하는 심리들은 다 탐욕이다.

(10) 쉽게 비난, 비판하는 습관은 없는가?

 

이런 부분들을 잘 체크해보면 내 영적인 상태, 나의 한계, 나의 올무가 다 나온다. 걸려있는 부분을 두고 하나님 앞에 솔직히 기도를 해야 한다. 이 모든 잘못된 옷과 습관을 버리고 정리를 하다보면 성령님이 기뻐하셔서 은혜를 주신다. 성경말씀의 빛에 비춰보면 다 보인다. 그때 인정을 하고 기도를 하면 된다.

 

2. 치료책은 무엇인가?

이런 문제들은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기 쉽고, 간단하고 작은 사건 같으나 큰 사고를 내는 중심과 뿌리가 되어진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잘 모른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이 잘못 습관화된 뿌리 때문에 성령의 충만 못 받고 믿음으로 들어오는데 걸림돌이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더 나아가 미혹의 영에 계속 잡히게 되므로 큰 문제를 가져오며 성령충만과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지 못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1) 작은 것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자에게 생기는 병이다. 특히 정신노동자에게 이런데 많이 묶인다. 대기업에서 일할 때도 상상을 초월하는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복음이 아니고서는 절대 못 뛰어넘는다.

(2) 솔직한 고백이 필요하다. 인생이 곤고할 때 살면서 틈틈이 냉정하고 솔직한 고백이 필요하다. 나의 삶과 나 자신에 사실적으로 말씀을 적용해야 한다. 자신을 속이는 결과이므로 자신에게 먼저 고백해야 한다. 내가 누구인가. 나의 상태는 어떠한가. 어떻게 빠져나오는가. 이렇게 말씀으로 차근차근 적용하다보면 생각, 습관, 행실에 변화가 생긴다.

(3) 믿을만한 지도자에게 열린 마음으로 대화해야 한다. 천주교에서는 고해성사를 한다.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부분에 대화는 필요하다.

(4) 그리고 지도자는 성경에서 말하는 정확한 답변을 제시해야 한다. 진정한 지도자는 성경으로 모든 인생에게 답을 줄수 있어야 한다.

(5) 미혹의 영의 활동을 제대로 봐야 한다. 이 땅에는 이런 부분을 제대로 사실적으로 지적해줄 수 있는 지도자가 많이 없다.

(6)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고백하면서 기도해야 한다. 성령님은 인격적이신 분이시기 때문에 나의 상태를 훤히 다 알고 계신다. 내가 깨닫고 고백할 때 정말 기뻐하시고 그때 성령님과의 대화가 되어진다. 이런 부분에서 인정하고 정리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의 실천과 고백을 하기를 바란다.

(7) 때로는 금식, 작정기도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8) 제일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말씀을 담아야 한다. 그 말씀으로 인해서 자꾸 진단이 되어지고 어두움이 드러난다. 그때그때마다 인정하고 말씀으로 정리해 들어가고 이것이 계속 반복이 되어지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대화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진다.

말씀을 통해서 진단을 하고 또 내가 인정을 하고 믿음의 자세를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나의 주위를 통해서 여러가지로 직접 간접으로 도와주신다. 특히 준비된 사역자, 지도자를 통해서 역사하신다는 것은 큰 복이다. 목사님과의 대화의 담이 막히면 결국 여러분이 손해이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주어진 축복을 누려야 한다. 이 부분이 막히면 사단이 계속 개입을 하고 방해를 한다. 성령님이 마음껏 역사를 하시는 상태를 지속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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