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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나로교회 - 인간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의 사랑 (창세기2:7-17)

 

 

<서론>

창1:1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2:1에 "이렇게 해서 우주가 완성되었다".

 

학자들은 우주의 나이는 138억년이라고 한다. 

지구의 나이는 45억년이다 라고 말한다. 

 

지구는 1년 365일을 기준으로 태양을 한바퀴 돈다. 이것을 공전주기라고 한다.

지구의 공전 속도는 초당 30 km, 시속 11만 km이다. 비행기 속도(시속 1,000km)의 120배다. 

서울에서 뉴욕까지 거리가 11000km이다.

지구의 달리기 속도라면 6분이면 서울에서 뉴욕에 도달할 수 있는 속도다. 

 

지구에서 달 까지의 거리는 38만 km이다. 

아폴로 11호가 달까지 가는데 3일 걸린다. 

우주에서 빛의 속도가 가장 빠른데, 초당 30만 km이므로 달까지 빛의 속도로 1초면 도달한다.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1억 5천만 KM, 달까지 거리의 400배나 된다

지구에서 태양까지 빛의 속도로 달리면  8분걸린다. 

아폴로 11호가 달까지 가는데 3일 걸렸다면 그 속도로 태양까지 가려면 4년이 걸린다는 이야기다. 

 

은하계는 어떤까? 

우리 은하는 지름이 10만 광년, 이 안에 2천억개의 별 (항성)들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는 안드로메다 은하인데, 별 (항성)을 4천억개나 갖고 있다.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까지의 거리는 250만 광년이다. 빛의 속도로 250만년을 달려야 갈 수 있는 곳이다. 

 

헌데 놀라운 것은, 우주에는 우리 은하나 안드로매다 은하 같은 은하가 무려 1,000억개나 있다. 

우주가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알 수 있다, 우리는 우주에 비해서 먼지 티끌일 뿐이다. 

 

창18:26-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만일 소돔 성중에서 의인 오십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경을 용서하리라"

"아브라함이 말씀하여 가로되 티끌과 같은 나라도 감히 주께 고하나이다"

 

이것을 천문학 과학자들이 우주의 넓이와 크기를 수치상으로 계산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그러나 창조과학자들은 지구의 나이는 6,000년을 넘지 않는다고 한다. 

 

해답은 여기에 있다.

베드로후서 3장 8절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히11:3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1. 창조의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시고 복을 주셨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창조하시던 일을 마친 다음에 일곱째 날에 쉬시고 이 날을 축복하여 거룩하게 하셨다". 

 1) 모든 축복은 일을 할때 주어지는 것이다. 

 2) 안식일을 통하여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 예배의 축복회복.

 

 

2. 인간을 영혼이 있는 존재로 만드셨다. 

 1) 티끌로 만드심. 

 2) 영혼이 있는 존재로 만드심

 3) 인간을 위하여 갖가지 나무와 맛있는 과일이 맺히게 하심. 

 4) 에덴을 중심하여 네 강이 흐르게 하셨다. 

"그때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티끌로 사람을 만들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자 산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에덴 동쪽에 동산을 만들어 자기가 지은 사람을 거기에 두시고 갖가지 아름다운 나무가 자라 맛있는 과일이 맺히게 하셨는데 그 동산 중앙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다". 

"에덴에 강이 생겨 동산을 적시며 흐르다가 거기서 다시 네 강으로 갈라졌다. 

그 첫째는 비손강으로 순금과 진귀한 향료와 보석이 있는 하윌라 땅을 굽이쳐 흘렀다. (11절과 같음)

그리고 둘째는 기혼강이며 구스 땅을 가로질러 흘렀고 세째는 티그리스강으로 앗시리아 동쪽으로 흘렀으며 네째는 유프라테스강이었다". 

 

 

3. 하나님과 인간과의 언약을 맺으심.

 1) 동산에 있는 과일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 - 풍족한 축복 누림.

 2) 단 한 가지 선악을 알게 하는 과일만은 먹지 말아라. - 언약을 지카는 축복누림. 

 3) 그것을 먹으면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 - 책임있는 선택의 축복. 생명의 축복누림. 

     (먹을수도 있고 안먹을수도 있는 선택권이 자신에게 있다)  

"여호와 하나님은 자기가 만든 사람을 에덴 동산에 두어 그 곳을 관리하며 지키게 하시고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동산에 있는 과일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 단 한 가지 선악을 알게 하는 과일만은 먹지 말아라. 그것을 먹으면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 

 

 

4. 하나님이 직접 적합한 짝을 만들어 주셨다. 

 1)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하셨다. 

 2) 내가 그를 도울 적합한 짝을 만들어 주겠다고 하셨다.

 3) 짐승들의 이름을 짖는 것을 통하여 자신의 베필자가 필요함을 깨닫도록 하셨다. 외로움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깊고, 친절하시고, 세밀하시고, 구체적인지 모른다. 

 4)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그의 갈빗대 하나를 뽑아내고 그 자리를 대신 살로 채우셨다. 

 5) 아담의 만족 -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이를 여자라고 부르리라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도울 적합한 짝을 만들어 주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온갖 들짐승과 새를 만드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 이끌고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들을 부르는 것이 바로 그 생물들의 이름이 되었다. 이와 같이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이름을 지어 주었지만 그를 도울 적합한 짝이 없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그가 자고 있는 동안 그의 갈빗대 하나를 뽑아내고 그 자리를 대신 살로 채우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뽑아낸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녀를 아담에게 데려오시자 아담이 이렇게 외쳤다"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이를 여자라고 부르리라"

 

"그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두 사람이 한 몸이 될 것이다. 아담과 그의 아내가 다 같이 벌거벗었으나 그들은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찬송 : 7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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