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세계를 중심으로 기록된 성경 (히11:1-6)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다. 믿음은 허상이 아니다. 실상이요, 증거이다. 눈에 잘 안보일뿐이다. 

1. 이스라엘 종교(유대교)가 몰랐던 것들:
(1) 영의 세계 - 하나님이 중요한 것은 전부 눈이 안보이게 창조하셨다. 유대인들이 율법은 잘 알았는데 영의 세계를 잘 몰랐다.
    1) 천사의 창조와 타락- 죄의 뿌리가 사단에게서부터 왔다.
    2) 인간의 창조와 타락 (창1:27, 3:1-10)  창1:27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하나님 만나야 행복한 존재
    3) 창3:1-10 사단의 미혹을 받아 범죄하고 타락하게 됨.  그때부터 사단의 손에 장악됨. 

(2) 사람들은 원죄를 알지 못함
모든 종교는  자꾸만 선행하면 구원받는다고 가르치고 있다.  원죄를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원죄를 모르니, 부처에게 수천번 절하면 된다고 가르치고, 남묘호랑개교를 수만번 외면 형통해진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1) 구원의 내용 (요일3:8, 엡2:1-5)
  ⓘ 이런 종교와 흑암의 권세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구원이다 - 요일3:8 . 
  ② 죄에서 해방되고 빠져 나오는 것이 구원이다. - 엡2:1-5 죄(원죄)와 허물(자범죄)로 죽은 인간(엡2:1).  
  ③ 복음듣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구원이다. 
  세상 풍속쫓고, 공중 권세잡은 자 따르는 인간 (엡2:2) ,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전락된 인간 (엡2:3) , 
  이런 비참하고 희망이 없는 인간에게  하나님은 은혜와 사랑으로 구원의 선물 주셨다.(엡2:4-5)

  2) 구원의 시작 - 처음부터 예언하셨다. (창3:15) - ‘여인의 후손’(메시야, 그리스도) 
  3) 구원의 방법 (요1:1-2, 14) - 말씀(예수님)이 육신이 되심(성육신)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므로 구원. 이것을 믿고 영접하는 것이 구원이다.
  4) 구원의 유일성 (요14:6, 행4:12) -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구원이 없다.

    ① 처녀의 몸에서 난 동정녀 자손은 한명 밖에 없다. 
    ② 사단의 권세를 완전히 꺽어버린 승리하신 이름은 이 땅에 한 분 밖에 없다. 
    ③ 죽었다가 부활하셔서 죄인을 건진 그 일을 한 사람은 한명 밖에 없다!  
  5) 구원의 완성 (사53:3, 요1:12, 계3:20)  
    ① 사53:3  - 죄값을 완전히 치루심, 대속
    ② 요1:12 - 대속을 완성시킨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므로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받아 누리게 됨
    ③ 계3:20 - 깊은 교제로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순종함으로 놀라운 특권, 권세를 누림 
  그리스도 안에 어떤 비밀이 있는가? 놀라운 7가지 축복이 들어있다 
→ 성령내주(신분변화), 성령인도, 성령역사, 기도청구권, 천사 동원권, 사단결박권, 천국시민권, 세계정복권

2. 영의 세계를 이해못한 결과:
영적인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 결과 예수를 이해 못하고, 복음을 알지못하는 것이다. 
(1) 종교 출현 
  자꾸만, 종교적인 방법(행위, 계율)으로 구원이 될줄로 오해하게 됨. 

(2) 율법 고수(열심)
바리새인들이 영적인 신분상태와 심각성을 모르고, 그냥 율법만 잘 준수하면 의인의 길을 갈 수 있을 줄로 착각했다.

(3) 우상 숭배 - (미련한 길, 망하는 길)  (요8:44, 출20:4-5) 

(4) 사명 망각 - (자신의 야망)  
  영적인 일을 도무지 모르니, 종교생활과 희생과 열심으로 하지만,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에 급급하다. 
  그러면서 그것을 사명이라고 한다.  결국은 사단을 기쁘게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요구하신 적이 없다.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시고 거기서 누리도록 하셨다. 

3. 사명잃은 이스라엘의 모습:
(1) 애굽 시대 - 400년 동안 애굽에 넣어서 고생후에 유월절을 깨닫게 했다. 
애굽에서 나올때, 어떤 재앙과 방법으로도 되지 않았다. 9가지 재앙이 총동원되었지만, 도무지 애급 바로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러나, 한가지로 간단히 해결되어졌다. 그것은 피제사였다. 양의 피! 양의 피를 발랐을 때, 쉽게 애굽에서 나오게 되었다. 그리스도, 복음이다. 

(2) 바벨론 시대 -  바벨론으로 포로가 된다. 바벨론에 가서, 피의 언약을 지키고, 전파하게 된다.(다니엘 다니엘의 3친구)

(3) 로마 시대 - 복음을 받은 성도들이 로마 전역으로 흩어졌다. 그 결과 로마가 250년 만에 복음화 된다.

결론 - 교회의 사명은 무엇인가? 
 교회의 사명 중에는 육신적인 것도 있지만 교회의 사명은 영적인 것이다. 
 주님은 제자 삼아라!고 하셨다. 말씀운동 ! 그리스도 운동 ! 을 제대로 해야 된다.  (전도와 선교의 사명) 
 이 사명 잃으면 교회는  실패의 연속일 수 밖에 없다. 교회의 사명을 잃으면 세상에 밟히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