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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3일 주일오전예배 메시지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 박한식목사님)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와 가르치심 (3:1~18) - PART1


예수님은 33년간 이 땅에서 사셨는데 30년 동안은 일반 목수의 아들로써 사셨고, 마지막 3년 동안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리스도임을 세상에 나타내셨다. 3년 사역을 공생애라고 한다. 굉장히 중요하다. 물론 30년 동안의 발자취도 성경의 성취이지만 본격적인 그리스도의 증거는 3년 동안에 나타났다. 제자들을 세우시고 가르치시고 병든자를 치료하시고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죽은 자를 살려내시면서 그 사역을 감당하셨다


공생애를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님의 가르침인데, 제자들을 가르치셨다. 제자는 이 그리스도의 사역을 그대로 이어받을 축복의 사람들이다. 그래서 제자들을 세우기 위해서 예수님은 모든 시간을 투자하셨다. 이 세상에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중요한 사람은 이 복음을 전할 제자들이다.

 

예수님은 누구시고 왜 오셨는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깊은 마음, 계획, 능력, 사랑을 설명키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예수님에 대해 잘 모른다. 실제로 신자들은 공통적으로 예수님은 예수님이시다 정도만 알지 그 분의 발걸음과 성경의 설명에는 관심이 전혀 없다. 다른 데는 관심이 그렇게 많은데. '나' 라는 자기의 감정, 기분, 처지, 욕심, 동기로만 가득차서 내 욕구를 만족하기 위해 우상에 빠지고, 신비주의에 빠지기도 하고 눈에 뭔가가 보여서 미혹되기도 한다. 그런 것들을 통해 그 사람 자체는 어떻게 되어 지는가? 사단과 흑암에게 시간과 모든 것을 낭비하여 심지어 자신의 정신병을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그냥 교회를 다닌다. 또 이 땅에는 그런 식으로 미혹시키는 이상한 목사와 교회들도 많다. 세상이 이렇다. 이런 흐름 속에서 우리에게 들리는 것도 많고 소식도 많고 보이는 것도 많은데 그것들을 따라가면 큰일 난다. 이럴 때일수록 이 복음 속으로 들어와서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에 결론이 나야한다


예수님의 관심은 바로 하나님의 관심이요, 그의 발걸음은 다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러면 제자들에게 무엇을 가르치셨는가? 제자들에게 주신 가르침은 모든 신자들이 듣고 따라야 할 말씀이다. 완전히 따라가는 만큼 완전한 제자라는 의미이다. 여기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군중적인 일반 신자이다. 그럼 제자훈련의 핵심이 무엇인가?

 

그 핵심의 내용은 한 단어로 "구원"이다. 이 구원을 성취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 인간의 근본문제인 죄와 사단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오셨다. 처음부터 인간은 죄를 짓는 순간 하나님을 떠났고 그 순간 사단의 올무에 걸려버렸다. 어떤 인간도 여기서 절대 빠져나오지 못한다. 이렇게 잡혀 있다가 죽는 순간 완전 사단을 위해 예비 된 음부 속으로 직행이다.

요즘 우주에도 블랙홀이라는 곳이 있지 않은가 ? 그곳은 지옥이 아니고 우주 속에서 지옥이 어느 곳인지 보여주는 단면적인 예이다. 빨아들이는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그곳으로 한번 빨려 가면 흔적도 없어진다. 인간의 결론이 그렇다면 얼마나 불쌍한가? 이 땅에서도 어려움과 한숨이 많은데 죽는 순간 이런 결과가 주어진다면 삶이 정말 불행하고 불안할 것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이 상태로는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은 우주를 다 만드시고 사람을 위해서 에덴동산을 창조하시고 사람에게 복을 주시고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하셨다. 이런 인간이 이 흑암의 올무에 걸려버렸는데 하나님이 그때 해결의 길을 열어두셨다. 그 길이 복음이다. 이 복음을 깨닫고 복음 속에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복이다. 주일날 예배를 드릴 때에 복음을 듣고 복음 속에서 모든 삶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그 자체가 복이다. 인간의 힘과 능력이나 어떤 방법으로 절대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복음인 것이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와 제자들을 세우신 것도 이 구원 사역을 위해서이다. 이 구원사역에 쓰임 받는 최고 주인공들이 바로 제자들이다. 세상의 다른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올림픽 메달도 딸 수 있고 정치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구원사역에 관련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만 가능하고 특별히 부르신 자로 이루어 나가신다.

 

1) 오늘 읽은 요3:1부터 쭉 보면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나온다.

그는 학자이고 공회 의원이고 요즘 말로 하면 정치인이자 아주 존경 받는 종교인이었다. 최고 자리에 있던 사람이었고 이렇게 완벽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뭐가 부족했겠는가? 그가 예수님을 바라볼 때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느꼈다. 2장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기적을 보고나서 더 확신하게 되었다. 그 당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가까이 올 수 없었다. 왜냐하면 늘 예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위치에 있었다. 근데 한밤에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찾아왔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선생이 분명한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이 표적을 어떻게 행할 수 있겠냐며 예수님을 칭찬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간단하게 대답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그 말은 니고데모는 거듭나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당신이 아직 나를 믿지 않는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을 하며 놀래기도 하나 믿지는 아니하였다. 내가 깨닫는다고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믿음을 주시고 은혜를 주셔야 하는 것이다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니고데모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거듭남의 메세지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 . .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실 때에 제자들이 보고 있었을 것이다. 니고데모는 이해를 전혀 할 수가 없었다. 니고데모는 모세 5경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출애굽 사건을 얘기하셨다. 백성들이 범죄함으로 다 죽기직전 그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이 있다. 붉은 놋뱀을 만들어 그것을 높이 들었을 때에 그것을 쳐다본 자는 살리라고 하셨다. 

이것처럼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구약시대에서도 구원받고 기적 체험 받은 자들은 간단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것. 믿는 순간 기적이 일어났다. 믿는다는 의미는 모세가 구리 뱀을 쳐다보는 자는 살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을 때 믿으면서 쳐다본 자가 나음을 얻었다는 것이다. 그냥 믿으면 된다. 얼마나 쉬운가?

 

3:16-2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한이 이 성경을 기록하면서 그가 예수님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이다. 예수 믿는 것이 이미 복이고 믿지 않는 것이 정죄 받은 것이고 저주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여기 앉아서 이 복음을 듣는 자체가 이미 믿는다 라는 증거이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이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없다. 진짜 안 믿는 자들은 이 말을 못 듣는다. 몸이 뒤틀리고 견딜 수가 없다. 여러분들은 믿음의 반열 속에 있기 때문에 믿음의 확신을 가지시기를 바란다. 내 힘으로 믿는 것은 종교의 수준이다. 내 수준으로는 원래 안 믿어지는 것이 정상이다. 그것이 인간의 수준이다. 이런 나를 하나님이 믿음 안으로 들어오게 하셨다. 아멘 ? 억지로라도 믿음을 가지라. 그것이 바로 최고 큰 은혜이다


그런데도 안 믿어진다. 그때 솔직한 고백의 기도가 필요하다. 안 믿어진다는 고백을 하고 믿을 수 있는 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성령으로만이 거듭나고 믿어진다고 했으니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하다. 솔직한 기도를 하며 믿음을 달라고 해야 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청해야 한다. 다른 기도는 되어지는 것이고 이 기도가 제일 중요하다. 영접기도 이전에 이 솔직한 고백이 필요하다. 이 기도를 한 사람은 절대 믿음을 떠날 수가 없다. 이 거짓된 창3창 체질로는 하나님의 영광이 안된다. 나에게 믿음을 주셔서 예수님을 믿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를 해보라. 하나님이 분명하고 즉각적인 응답을 주신다.

 

2) 10:1011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나온다.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케 하기 위해서이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생명을 얻게 하고 구원받게 하시는 것이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다. 구원받기 위한 믿음을 위해 기도하는 것에는 하나님께서 즉각 응답하신다. 어느 날 성령을 체험할 수 있다.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불신앙에 속은 사람일수록 이 기도의 큰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 예수님이 믿어지는 은혜를 받아야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시는 이 구원의 축복은 니고데모처럼 똑똑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니고데모가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겠는가. 그런 고민을 아시고 결국 예수님을 믿은 증거가 성경에 있다. 그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목격하고 동참한 기록이 있다. 질문도 제대로 해야 한다. 근본으로 들어가는 질문이 중요하다. 예수님은 벌써 니고데모의 상태를 아시고 거듭남의 비밀을 알려 주셨다.

 

14-15"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구원받고 나면 말씀들을 때 기도할 때 하나님에 대해 더 알게 되고 이 구원 속에서 주시는 은혜가 너무 크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시작이 굉장히 중요하다. 구원 즉 하나님의 은혜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 인생의 삶에 있어서 제일 중요하다

 

3) 십자가의 희생으로 구원을 완성하셨다.

십자가 위에서 숨이 끊어지기 전에 "다 이루었다"하신 그 말씀은 우주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메시지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다 끝난 것이다. 8:2에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생명의 성령의 법이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다고 했다.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생을 누리게 된다. 예수님께서 "네가 믿느냐? " 물으셨을 때에 막달라 마리아는 "믿습니다"라고 고백을 하였고 십자가의 부활을 체험하게 되었다. 여러분도 진정으로 고백하기를 바란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네가 믿느냐?" "예, 믿습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중요한 5가지 메시지가 있다.

    

1. 제자들에게 복음화의 방법을 가르치셨다.

 

제자들을 세우신 목적은 그들을 통해서 복음화가 이루어지는 것이었다. 진짜 구원 받아버리면 자동적으로 전도에 관심이 가게 되어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순서이다. 이상하게 나한테 증거가 일어나게 되고 변화가 마음속에 일어난다. 그러면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그 방법을 예수님께서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다.

  

1) 13:115 세족노의 교훈이다.

종의 자세로 섬김을 통하여. 제자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고 기본이다. 성령님이 가장 기쁘게 역사하실 수 있는 시스템은 군림하는 자세가 아닌 섬김의 자세이다. 이 복음화의 방법에 가장 중요한 것은 종의 자세로 사역을 하는 것이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이때 마귀가 눈치를 채고 가룟 유다 마음속에 들어갔다. 가장 중요한 시점을 알고 건드리는 것이 귀신의 일이다. 가룟 유다 눈에는 예수님이 로마를 정복하는 대단한 왕이라고만 기대를 했는데 보면 볼수록 실망을 하면서 제자들의 발까지 씻기는 모습을 보고 엄청난 실망을 하게 된 것이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바로 이렇다. 내 생각대로 안 되면 실망, 내 기준대로 안 되면 실망.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다 이렇게 자기 기준을 가지고 있다.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예수님은 수건을 두루시고 직접 물을 담으시고 직접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다. 베드로의 발을 씻기려 하니 베드로가 질문을 하며 씻지 못하게 하려고 했다. 그때 예수님이 중요한 말씀을 하셨다.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후에 알게 될 것이다. 언제 알았을까? 성령 받고 나니 이 사실에 눈이 열렸다. 1보혜사는 육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 제2보혜사는 성령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이다. 성령 받고 나니 평생을 섬기면서 복음전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였다. 성령을 받으면 처음부터 완벽하지는 않을지라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변화된다고 개인적으로 확실히 믿는다.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증거이다. 그 시작은 예수님을 믿는 것. 불신앙에 속지마라. 믿음의 고백이 중요하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성령님이 역사하시니 이렇게 되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아멘으로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2) 12:24 예수님의 희생과 죽으심으로 열매를 맺었다.

한 알의 밀알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내가 복음 때문에 죽을 때 기적이 일어난다. 이 복음 때문에 죽는 단계에 들어갈 때 역사가 일어난다. 교회를 섬길 때에 현실적으로 할 말이 많을 것이다. 영적으로 보면 그 수준으로는 기적이 안 일어난다. 하나님이 역사하셔야지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인가. 우리는 순종할 뿐이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다 할 정도로 결론이 나야 한다. 그 믿음의 중심을 보시고 복을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몇 번만 체험하면 할 말이 없어질 것이다.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오후예배 때에 이어서 말씀을 증거하겠다.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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