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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1일 주일오전예배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박한식목사님)


"복음과 치유" (약5:13~16) 


[서론]

우리는 사람이면서도 사람에 대해 잘 모를 때가 많다. 어떨 때는 사람이 짐승보다 나은것이 없다라는 생각도 든다. 요즘 애완견들 참 호화롭게 사는 경우가 많은데 반면 참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걸 보면 사람과 동물의 차이는 무엇이고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다. 짐승은 사랑을 베풀면 그에 따른 본능정인 보답을 한다. 하지만 사람은 추락을 한번 하면 끝없이 추락을 한다. 도대체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성경만이 그 해답을 주고있다. 인간의 근본상태는 성경에 기록된대로 타락 이후 종교와 사단에게 붙잡힌 상태이다. 죄를 짓고 난 이후에 인간은 모두 다 똑같다. 처음부터 타락한 존재임을 제대로 깨닫고 나면 인간의 모든 거짓과 거품이 싹 빠져 버린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 . ." 


인간이 이 타락의 상태에 빠졌을 때에 즉시 하나님이 주신 해답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분을 바라보고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의미만 깨달아도 된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누구든지 이 복음을 이해하고 믿고 따르면 영육간에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난다. 이 세상의 모든 기준은 사람도 아니고, 사건도 아닌 오직 이 복음뿐이다.


사7:14에 유명한 말씀이 있다. 이 말씀의 배경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 또 복음을 잊어버렸다. 바벨론에 포로되서 근 70년동안 고생을 했다. 또 이곳에서 해방받는 길은 무엇이었는가? 데모를 하고 시위를 해서 되는것인가? 오직 임마누엘로 오시는 분을 믿는것이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베풀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포로 된 상태와 이 말씀이 관계없다고 생각하는건 인간의 생각일뿐. 이 말씀이 선포되었을 때에 그것을 믿는것 만으로도 역사가 일어나고 기적이 벌어진다. 기쁜 소식은 무엇인가? 나의 문제가 해결되는것? 그것은 결과일뿐이다. 구세주인 그리스도가 오시는 소식이 바로 기쁜 소식이다.


오실 그리스도를 믿는것이 구약시대 피 제사를 드리는 진정한 의미이다. 어느 때든지 해방되는 길은 복음뿐이다. 그리스도가 오시기 600년전에 이사야가 선포하였다. 믿든 안믿든 그리스도가 선포되어지면 역사가 일어난다. 사람은 눈에 안보인다는 이유로 거의 이것을 믿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직전 혹은 사건사고를 통해서 믿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아직 젊을때 지금 이 복음의 빛이 우리에게 강하게 비추어져야 한다. 이 복음속으로 들어가면 승리한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오셨다. 제자들을 세우셨고 마16:16에 베드로가 예수가 그리스도되심을 고백하였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가 모든 것을 깨닫고 고백을 한것이 아니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를 알게 하신이는 하나님이셨다. 이 사실을 알고 사단은 중요하지 않은 곳에 모든 마음과 정신이 빼앗기게 한다.


행4:12 베드로는 바리새 교인들이 모인 성전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고백을 한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이건 생명 건 고백이었다. 그 당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는 사람은 무조건 죽음에 처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참으로 대단한 고백이 아닐수가 없다. 


행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

그리스도를 믿는 것 만이 사는 길이다. 알고보면 하나님을 믿는 것이 가장 쉽다. 근데 왜 어렵다고 느껴지는가? 그만큼 나의 체질이 이 근본 흑암의 상태에 길들여져 있고 사단이 만들어 놓은 불신앙 체질이기 때문이다. 그 인격을 사단이 평생 활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 지는 것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리스도를 깨닫고 믿음으로 빠져 나온다면 그것이 진짜 기적이고 축복이다.

지금 이 시간, 이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여러분은 이 흑암에서 해방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으시기 바란다. 여러분의 수준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로 이 상태에서 다 빠져나왔음을 믿기 바란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피의 흐름속에서 구원받은 자녀들이다. 이걸 믿는자에게 치유와 회복을 약속했다. 


[본론]

오늘 본문에 보면,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시면서 병자를 고쳐주셨다. 그 내용에서 병의 원인과 잘못된 치유법, 치유의 순서 등을 보여 주셨다. 


1. 성경에는 치유의 약속이 있다. 

막6:56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예수님이 가시는곳마다 일어난 치유의 역사에 대한 말씀이다. 이 복음안에는 치유의 축복이 가득 들어있다. 말씀듣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드릴때도 다 치유되는 시간이 된다. 복음 안에만 있으면 때마다 하나님이 분명히 치유를 해주신다.


마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예수님의 치유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 성취이다. 우리는 신비주의 치유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구약성경에 예언된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일어난 치유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중요한건 기적이 벌어지고 병이 낫는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라는 단어가 중요하다. 그러면 이 예수그리스도 안에 우리가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행복이다. 사람이 치유를 받지 못하고 이 상태로 계속 살아간다는것은 불행중의 불행이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시스템이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드러나는 문제 속에서 복음을 받지 못한채로 있으면 언젠가는 추락을 하게 되어있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저는 그때 말한대로 나만의 생각을 다 비우기로 했다. 왜냐면 내가 하는것이 아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문 열어주시면 가고 아니면 가만히 있고 편안하게 다 맡기는 것. 이 안에 있으면 호흡만 해도 축복이고 감사밖에 나올것이 없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실제로 날 실망시키신 적이 한번도 없다. 늘 내 기도대로가 아닌 더 좋은것으로 인도하시고 응답해주셨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한것은 하나님의 큰 축복과 위로가 있을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믿음이 필요한 때이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을 보면 불평 원망이 아니라 불에 들어가라면 그냥 들어갈 정도로 하나님을 믿었다. 문제 앞에서 별 생각이 다 들면 그 자체가 불신앙이다. 로마시민권자는 감옥에 안 들어갈수 있었다. 하지만 그곳에 들어가서 일어난 사도바울의 기적을 보라. 로마 복음화의 문이 열리는 역사가 시작되었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이것이 치유의 핵심이다. 병의 치유는 무조건 하나님 손안에 있다. 의사는 병을 진단하고 고쳐주기도 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하다. 맡기면 치유를 해주실 것이다.  


한국은 정말 살기 좋은 나라. 어느 나라를 가도 한국만큼 편한 나라는 없다. 이 복음의 안경을 쓰고 보면 한국은 전도하기 너무 좋은 나라이다. 여기에 눈이 열려야한다. 전도하기가 가장 유리하고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 지금은 전세계에서 한국으로 많이 오기때문에 세계로 나가지 않아도 여기서 복음을 전할수있다. 여러분들이 눈만 열고 보면 된다. 


2. 잘못된 치유법을 알아야 한다.

첫째로 영혼의 병을 고치지 않는 것이다. 구원받지 않고 병만 고치려고 하면 잘못된 방법이다. 그리고 마음의 병을 먼저 고치지 않고 육신의 병만 고치려는 것. 하나님의 말씀이 제대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무조건 의사, 약 등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 심지어 미신 등을 의존하는 방법도 쓰지만 다 잘못된 방법들이다. 


3. 더 중요한건 우리가 병의 원인을 진단할 필요가 있다. 

과로, 연령과도 같이 생리적인 원인이 있다. 먼저 이 부분을 확인해야 한다.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창48:10 "이스라엘의 눈이 나이로 말미암아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실수로 인한 병도 있다. 예를 들어 실족하거나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그 결과로 고생하는 것이다.  

호7:5  "우리 왕의 날에 지도자들은 술의 뜨거움으로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과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또 하나님의 뜻이 있는 병이 있다. 바울사도는 너무나도 큰 영적인 체험을 하다 보니 교만하지 말라고 주신 사단의 가시가 있었다. 어떤 가시인지는 성경에 안 나와있지만 기도해도 낫지 않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질병이었다. 바울은 평생동안 이 질병을 가지고 살았다.  


고후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단8:27 "이에 나 다니엘이 지쳐서 여러 날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환상으로 말미암아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 "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일시적인 육신의 문제도 있다. 이런 것을 잘 구분할 수 있어야한다.


또 죄로 인한 병이 있다. 원죄는 나의 능력 관계없이 처음부터 주어진 저주받은 병이다. 그리고 조상의 죄로 인한 병도 분명 존재한ㄴ다. 특히 우상숭배, 제사로 인해 후대가 고통받고 병을 앓는 경우가 참 많다. 부모의 죄로 자녀가 죽는 경우이다. 다윗이 저지른 큰 범죄때문에 나단이 와서 다윗에게 얘기했을때 그 자리에서 다윗을 회개하고 기도했지만 결국 그 사건으로 인해 태어난 아들은 살지 못했다.

삼하 12:15"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아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스스로 지은 죄, 자범죄로 인한 병은 회개하고 그 죄를 고백하면 된다. 제일 무서운건 마귀(귀신)이 가져다주는 병이다. 그 특징은 병명이 불투명 불분명하다. 예를 들어 이유 없는 두통이 있거나 머리에서 소리가 나기도 한다. 치유되지 않으면서 순간적 변동이 생기고 왔다갔다 한다. 


  ① 정신적인 병 (막5:1~15 거라사 지방에 귀신들린 자) 군대 귀신에 들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수천마리의 귀신이 한사람에게 이렇게 들어갈수있다. 사람이 이런 존재이다. 한 가정에 이런 사람 한명만 있어도 저주가 끊임없이 몰려오게 된다. 이 복음의 빛이 필요하다. 그러면 그 흑암은 결국 떠나게 되어있다. 예수님이 와서 나가라고 하니 이 군대 귀신이 청년에게서 떠나지 않게 해달라고 간곡히 부탁을 한다. 이 청년을 집으로 삼았기 때문에 떠나기는 해야 하는데 그냥 가지는 않는다. 예수님에게 마지막 부탁을 한다. 저 해변에 있는 돼지 수천마리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예수님의 허락후 그 수천마리의 돼지들에게 들어가 다 바다에 몰살시킨다. 그 지방의 재산인 모든 돼지를 다 죽이고 떠나갔다.


이게 바로 귀신이 하는 일이다. 무조건 망하게 한다. 하지만 복음을 받은 가정과 지역과 나라는 무조건 살아난다. 귀신 흑암을 우선 떠나게 하기 때문에. 


  ② 마음(엡4:23~27 거짓, 죄, 분을 냄/ 고후4:4 혼미함)  말씀 듣다가 가장 방해되는건 나의 마음 상태임을 알아야 한다. 남은 모르지만 내 마음의 상태를 하나님은 아신다. 말씀 듣는 가운데 게속 정리해 나가야 하고 인정하고 정리하면서 치유를 계속 받아야 한다. 


 엡4:25-27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마음이 혼미하고 혼란스러울때는 말씀을 받지 못한다. 이것 또한 완전 귀신의 병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증거이다. 이런 상태에서 무엇을 하겠는가?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지 못한다. 제대로 정리해야 한다.


  ③ 육신의 병. 사고가 터지거나 누군가 죽고 하는 눈에 드러나는 문제들이다. 사단이 완전 개입한 상태이다.  


  ④ 환경(마귀에 눌림)도 어떻게 보면 병이다. 어느 가정을 들어가면 뭔가 지저분하다. 그게 바로 그 가정의 상태. 

마12:25~28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결론]  - 근본적으로 영적 치료를 받으면 모든문제는 끝난다. 

1. 첫 번째로 믿음 하나님의 자녀라는 믿음위에 서야한다. (약5:15~16, 행4:9~10) 

약5:15-16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2. 두번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다.  믿는것을 더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이 영접이다. 

① 요1:12-영접(람바노, λαμβανω)은 “굳게 붙든다, 취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붙잡고 취하는 것이 바로 영접이다. 예수님의 일대기를 보면 구원받을 사람들은 적극적이고 생명 건 결단을 한 자들이었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결론 난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기적을 체험한 자들이었다. 이처럼 사람에게는 내가 사는길이 무엇인지를 아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나님 말씀앞으로 다가가 영접을 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들에게는 기적을 베푸신다.


② 행8:4~8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한 마음으로 따르는 이것이 바로 영접이다. 복음의 말씀을 적극적으로 듣고 따른 사람들이다. 이 생명의 빛이 비추어지니 모든 귀신들이 다 떨어져나가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로 일어난 모든 질병도 치유되고 큰 기쁨이 넘쳤다. 복음을 통해서 완전 치유를 받으면 귀신이 포기하고 다 떠나가는 순간 최고의 기쁨을 느낄수있다. 그것이 바로 은혜이고 그때부터 천명사명소명에 대한 진정한 고백이 나오고 예배가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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