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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4일 주일오전예배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박한식 목사님)

행3:1-10 "내게 있는 것, 예수 그리스도"


모든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며 살아왔다. 이것이 가정의 역사이고 세상의 역사이다. 그러다가 어려움과 문제가 오고 위기와 재앙이 닥치면 해결 할 길이 없다. 그래서 붙잡은 것이 종교이고 우상 그리고 자기 신념이다. 사실은 그때부터 본격적인 영적인 문제에 빠지게 된다. 그러다가 죽는 순간에 어떤 일이 벌어 지는가? 늘 자기를 따라다니던 흑암 세력이 그를 끌고 영원한 음부, 지옥에 끌고 간다. 지옥이란 어디인가? 사단과 악한 영 귀신들을 위하여 준비된 심판의 장소이다. 평생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죄에 잡혀있는 사람은 자기의 본능에 의해서 살지만 죽는 순간에는 무서운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거의 모른다. 그래서 누구든지 죽음을 두려워 한다. 구원받지 못했고 죽음을 정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죽음앞에 다 무릎을 꿇는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간단하게 답을 주셨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다. 바벨론 시대에 이사야가 외치기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 이름을 믿어야 한다. 포로시대에도 믿을 것은 구원자 예수그리스도이다. 베드로는 외치기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이 예수를 믿어야 한다. 예수님의 열두제자 가운데서 가장 젊고 가장 사랑을 많이 받고 예수님을 옆에서 가장 많이 지켜보고 섬긴 제자가 요한이다. 요한은 요한복음을 기록 하면서 예수님을 이렇게 표현하였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당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믿음의 결과와 예수님을 영접한 결과가 얼마나 대단한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이건 인간의 힘이 아닌 성령의 힘으로 되는 것이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이말은 거듭 났다는 표현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리스도를 이렇게 말씀으로 잘 설명한 적은 별로 없다. 그 분은 누구인가? 그 분은 창조자이시고 그 분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시고 그 분은 인간은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시다.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삼일만에 살아나신 분이다. 지금 하늘 보좌에 계시면서 성령으로 세상의 역사에 개입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이시다. 

그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 말씀은 우리는 많이 날마다 듣는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바로 구원이다. 그리고 구원하시는 최고 이름은 바로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이게 초대교회 메세지의 핵심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자의 이름이다. 초대교회 제자들은 말씀을 선포할 때에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외쳤다. 행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는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인생에는 다른 말이 필요없다. 사람은 무조건 구원 받아야 하기 때문에 모든 인생에는 오직 그리스도만 필요하다. 이 사실을 제대로 깨달을 때 영적인 단계에 들어간다. 세상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육적인 레벨로 평생을 살다가 죽음 앞에서 가장 초라한 모습을 하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고 영원한 진리가 있고 영원한 길이 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인생 문제의 해답과 길과 방법이 숨겨져 있다. 숨겨진 것은 은혜받은 자만 알수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이 가장 성공자이고, 엘리트이다. 사람들은 엘리트, 성공자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오고 그 분을 깨닫고 아는 순간부터 성공자이고 엘리트이다. 그래서 우리의 자세를 바꾸어야 한다. 잘못된 생각 다 버리고 성공자, 엘리트, 축복받은 자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그리스도가 있는가? 구원받은자이다. 그리스도가 없는가? 불신자 상태이다.

베드로의 고백을 잘 봐야 한다.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베드로 그는 최고의 축복을 받은사람이다. 최고의 지식을 소유한 사람이다. 많은 사람을 이 복음으로 살릴 수 밖에 없는 치유 받은 사람이고, 이 시대의 영적 서밋이다. 이것은 베드로 스스로가 아닌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그가 이 복음을 현장에서 외쳤다. 뭐라고 선포하였는가? 여기서부터 기적이 시작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승리를 하기 위해 몇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1.많은 사람들이 지식적인 그리스도를 안다. 이것은 내 수준의 그리스도일 뿐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한번 메세지만 제대로 들으면 알게 된다. 훈련도 한 시간만 받으면 대충 다 안다. 그리스도가 그 정도라면 지식보다 못한 것이다. 알고만 있는 그리스도는 아무 생명이 없다. 배우기만 하는 그리스도는 잘 배우고 성실함으로 깨닫기는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교리적인 그리스도는 예수님에 대한 고백을 배운다.  그래야 세례도 받고 직분을 얻으니까. 이것은 바리새적인 수준으로 그리스도를 반복할 뿐 영적인 힘이 없다. 얼마나 힘이 없는가? 사단에게 너무 잡혀 예수님을 죽일 수 밖에 없는 영적상태였다. 듣기만한 그리스도는 착하기는 한데 무거운 짐만 계속 될 뿐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모든것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인생이라고 표현하셨다. 지식적인 그리스도는 역사가 없다. 다 나름대로의 수준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리 높아도 인간일뿐 그 수준에 그리스도를 집어넣은 것에 불과하다.

2.  믿는 그리스도, 믿음으로 체험된 그리스도, 이때부터 영적인 본론이 시작된다.
성경의 전체 내용은 믿음이다. 가장 쉬운게 믿는 것이다. 잘 믿을 것도 없고 열심히 믿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 자체로 믿으면 된다. 노력한다는 말은 안되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불신앙에 체질이 얼마나 잡혔으면 그냥 믿는게 안되겠는가. 영화도 정말 감동이 되면 사람들은 굉장히 큰 영향을 받는다. 허상의 그림에 불과한데 그 스토리에 매료되서 빠지게 되는데 하물며 그리스도가 안 믿어진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살전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이 말씀을 들을 때 달라 졌었다. 나는 믿는데 역사는 누가 하는가? 하나님이 하신다. 나는 그냥 믿었을 뿐인데 믿음으로 말씀을 받는데 그곳에 성령님이신 그리스도의 영이 역사하고 기적이 벌어진다. 우리는 그저 단 하나, 나를 믿지 말고 그 어느것도 믿지 않고 주 예수 그리스도가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는 것을 믿는 순간에 모든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요3:15-16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빋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첫번 째로 믿는자에게 주시는 구원의 축복이 있다.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사단이 존재한다면 믿음의 씨앗을 빼앗고 믿음을 방해하기 위해 24시간 쉬지 않고 장난질 하고 방해한다.

믿음은 바로 생명이고 내가 승리하는 길, 내가 엘리트 서밋으로 서는 능력이다. 이 사실을 깨달으면 믿음의 중심으로 살게 된다. 초대교회는 생명 걸으면 안될 만큼 환난 핍박이 넘쳐났기 때문에 그럴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 시대는 얼마나 좋은가 믿음의 흐름따라 그냥 살면 된다. 그런데 흑암이 덮쳐 버리면 이 중요한 믿음을 배반하고 떠나버린다. 내 모든 소유를 잃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믿음을 지키고 믿음으로 서야 한다. 어떤 위기 문제 상황도 답이 된다. 이 문제 속에서 나에게 어떤 체험과 어떤 답을 주시는지 기대를 하게 된다. 믿음에 서는 자를 막을 자 없다.

베드로가 복음 때문에 감옥에 갔다. 하지만 그를 막을 자 없었고 천사가 그를 감옥에서 빼내었다. 바울도 빌립보 감옥에 갔으나 그를 막지 못했다. 편지를 통해 모든 교회에 그리고 디모데에게 더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고 이뻐하는 사람 바로 이 믿음을 지키는 자 믿음으로 사는 자이다. 믿음으로 살지 않는 자는 어떤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더라도 하나님의 관심이 없다. 결국 다 무너지게 되어있다. 

두번 째로 그리스도께 기도하는 자에게 주시는 응답의 축복이 있다. 요16:24에는 지금까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15:7에는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믿음으로 사는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담겨진다. 준비된 그릇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는다. 그게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이자 믿음이 있는 증거이다. 말씀을 담을 그릇이 없다는 건 자신으로 꽉 차있고 불신앙, 세상으로 꽉 차있는 것이다. 말로는 다 믿고 말로는 말씀을 받는다라고 하지만 다 거짓말일 뿐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말씀을 담을 그릇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말씀의 흐름을 따라간다. 이 세계복음화의 흐름 속에서 주일마다 강단 메세지는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진다. 하나님 말씀이 맞는지 틀린지 확인해 보라.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주신다. 아무리 목사님이 부족해도 하나님이 그 목사님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은 구체적이다. 

세번째로 그리스도께 수고하고 헌신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은 어마어마하다.
골1: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사람이 올인하고 집중하면 거기에 마음이 가고 행동이 가고 열심과 시간이 간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오직 복음에 결론이 나면 거기에 내 생을 쏟을 수 있게 된다. 결론나야 승리한다. 여기서 오직의 비밀 유일성의 비밀 재창조의 비밀이 나오게 된다. 이것이 다 엘리트의 특징 아닌가? 엘리트는 모두 오직의 비밀이 있고 유일성의 응답을 받고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난다.

시128:2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믿음으로 정복해 나가고 믿음으로 희생하고 믿음으로 생을 거는 것 위에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고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으로 인도하신다. 가장 큰 고통은 공허 곧 해야할 것은 안하고 세월을 낭비한 고통이다. 나의 핑계가 아닌 무조건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고전15:58은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쓴 편지이다. 고린도전서 15장을 결론 지으면서 한 말.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결론난 사람을 누가 막겠는가. 우리 렘넌트들은 출발도 그리스도, 모든 과정도, 그리스도 결론은 세계복음화가 되어야 하고 이것이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네번 째로 그리스도께 결단한 자에게 주시는 제자의 축복이 있다. 사람을 붙여주신다. 제자의 반열에 안 스면 사람이 붙을 수가 없다. 우리가 전도를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가만히 그들을 주시하다 보면 제자의 특징이 있다. 사람을 끄는 힘이 있고 사람이 붙게 되는 것이다. 복음받은 사람은 제자를 만나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어느 체질을 가지고 있든지 그리스도로 결론 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통해 영광 받으신다. 내가 어떤 체질인지를 알고 복음에 유익이 안 되는 부분은 다 뜯어내야 한다. 가장 간단한 지름길은 나를 완전히 버리고 그리스도로 들어오는 것. 세상 사람들은 도를 평생 닦아도 그 수준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완전 죽으셔서 모든 문제를 끝내시고 3일만에 부활하셔서 완전히 살아계시는 분, 이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녀의 권세는 엄청나다. 성경에 요셉만큼 절망적인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족장의 아들이었던 사람이 노예로 끌려와서 거의 17년동안 살아왔다는 자체만으로도 절망적이지 않은가 .하지만 요셉에게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비밀이 있었다. 할아버지 야곱,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과 함께 하는 축복.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요셉은 항상 하나님을 불렀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다른 이름은 의미가 없다. 막1:16-18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그물을 버려두고 바로 따랐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는 갈등이 없어야 한다. 그게 바로 준비된 사람이다.

하나님 말씀이 주어졌음에도 그런데..라고 하면서 생각이 복잡하면 안된다. 믿음 앞에서는 무조건 단순하게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를 끝냈다라는 사실에 결론내야 한다. 말씀 앞에서는 무조건 아멘만 있어야 하는 것이다. 로보트가 아멘 하는것은 의미가 없지만 인격을 가진 사람이 아멘을 한다는 것은 그 중심을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이다. 자기 생업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띠른다는 것은 돈 버는건 없지만 그런데도 제자들은 생명건 결단을 하고 따랐다.

지금 시대는 예수님은 따르면 보이기에 보장되는 것이 꽤 있다. 신학교도 많이 가지 아니하는가. 그 당시는 달랐다. 예수님을 따른다고 얻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제자들은 말씀 앞에 바로 예수님을 따라갔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름으로써 사람낚는 어부가 되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사람을 낚고 사람들이 붙는다. 회사에서 회사를 사랑하고 헌신하는 일꾼들이 모이면 그 회사는 성장하고 성공한다. 

3. 마지막으로 확증된 그리스도가 되는 순간 그때부터 하나님은 문제와 사건들을 통하여 해답을 주시고 현장에 증거들을 주시고 역사가 일어난다. 사람을 불러 보아서 그리스도를 증거 바로 현장 전도이자 다락방의 축복이다.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다락방의 멤버로써 우리는 다락방을 회복해야 한다. 올해 응답 받을 축복이다. 개인 다락방을 시작하라. 다락방 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위해 기도하라.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일주일에 한번은 그리스도를 전파할 수 있는 다락방이 우리 교회에 필요하다.

지난 금요일 이발소에 가서 복음을 전해 보았다. 1년이 넘는 고객이 되도록 한번도 복음을 전해보지 못했다. 내 느낌에 그 사람은 복음을 전혀 받지 않는 성격일 것 같았고 안 될것 같았다. 근데 어제는 내 자신을 회개하면서 이게 바로 나의 고질적인 핑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처음에는 기도를 하기를 저 사람의 복음받을 시간표라면 그 사람이 내게로 먼저 오게 해달라고 했다 그 말은 안오면 안오니까 복음을 안 전해도 된다는 자기 핑계, 자기 합리화일 뿐이다. 이래서 항상 전도에 실패하게 된다. 그래서 제가 먼저 가까이 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놀라운건 10분동안 정말 진지하게 복음을 듣는것이다. 자신은 천주교신자인데 그리스도의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우선 조용히 듣는 자체가 기적이다. 그리고 내가 이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했다는 것. 현장에 복음을 선포하는 것만으로도 흑암은 다 꺾인다.

만나는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팀 사역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한 사람이든 두 사람이든 그 개인에게 복음을 전해 키우는 것이 팀 사역의 비밀이다.

내 집에 오는 자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미션홈의 축복도 있다. 한 사람이 복음을 전하면 그 집을 드나드는 모든 사람은 복음을 듣게 된다.

내가 일하는 직장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전문 교회의 축복 또한 잘봐야 한다.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바울은 업이 같은 천막치는 자들 이었다. 서로 말씀이 오가는 한 팀이 되었다. 내 직장을 중심으로 이러한 팀이 구성되어서 보이는 교회든 보이지 않은 교회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내가 있는 지역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지교회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빌립보 지역에 루디아라는 여인이 있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에 하나님이 루디아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거기서부터 빌립보 지역의 교회가 세워지는 역사를 일으키셨다.

이게 전부 다락방의 전략이다. 어떤 일을 해도 이 흐름으로 진행하면 반드시 역사가 일어난다. 베드로 처럼 내게 있는것 바로 그리스도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가? 내 고정관념이 깨질 만큼 역사하시는 하니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운동이 제대로 일어나기 위해 계속 기도하고 2018년도에는 간단하게 말씀 안에서만 기도제목을 항상 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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