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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1일 주일오전 예배 강단메세지 녹취 (서울 하나로 교회- 박한식 목사님)


행 8:4-8 "세가지를 붙잡아야 승리한다"


이땅에는 하나님 떠난 문제, 보이지 않는 숨은 문제, 영적문제, 올무에 걸린 문제가 참 많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절대 은혜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절대 은혜는 구원받고 하나님의 은혜속에 사는 삶이며 곧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 땅에는 10%의 엘리트, 90%의 일반인들이 있다. 10%의 엘리트는 성공한 이후에 예상하지 못한 문제들 속에서 방황하고 있다 90%의 일반인들은 많이 노력하지만 경제적인 문제, 발버둥 치지만 영적인 문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기에 무조건 모두 하나님의 절대 은혜 속에서 복음받고, 구원 받아야 산다. 이 복음 받고 구원받으면 어느 수준에 관계없이 하난님의 최고의 은혜 속에서 살아갈 수 있다.


오늘 우리는 늘 복음의 말씀을 듣는다. 또 이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하는것도 알고 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 흐름이 진행되고 있음을 믿는다. 이제 2018년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우리가 살아왔던 한 해를 얼마나 잘 분석하고 반성하고 잘 돌아 보는냐에 따라 새로운 한해가 달라지게 될것이다. 이제는 집중의 은혜를 여러분들이 받았으면 한다. 이것은 구원받은 사람들만 할수있는 최고의 은혜이다. 집중은 내 생을 드려서 딱 하나만 나와야 한다. 집착은 미혹이다. 그 배후에는 분명히 사단이 타고난 원래의 기질로 우리를 미혹하기 때문에 무조건 빠져나와 집중의 은혜를 받아야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집중이 체질화되어있다.


어제 만난 한 목사님은 평생 살면서 낙심을 해본적이 없다고 하였다. 34살에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았지만 그 전에도 살면서 낙심을 해본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말은 무엇을 하든 최선을 다하고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이다. 늘 원망하고 생각이 복잡하고 후회하고 낙심하고 하는것은 성공의 흐름이 아니다. 90%의 사람을 끌기위해 10%의 수준으로 들어가야한다. 10%의 정신세계는 목적이 분명하다. 불신자에게는 신념이겠지만 신자들에게는 믿음이다.


예수님이 공생애때 가장 기뻐하셨을때가 믿음이 있음을 보셨을때이다. 믿음이 있음을 보시고 모든 질병과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믿음이라는 것은 참 멋진 것이다. 그래서 모든 불신앙은 다 쓰레기통에 다 던져버리길 바란다. 예수그리스도면 다 끝인데 우리 속으로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또 고민하고 불안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분명 예수그리스도는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신 만왕의 왕이다. 이땅의 모든 인간은 죄와 저주 속에 빠져있는데 예수그리스도가 해방시키셨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나기위해 발버둥을 치고 종교적으로 시달리지만 간단하게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구원을 받는다. 반복해서 힘을 얻을수있는 이름은 오로지 예수그리스도이다. 

이 해를 보내면서 우리는 세가지를 붙잡아야 한다.

 

1. 정확한 복음을 붙잡아야 승리한다. 근본해결이다. (창3:15, 사:14, 마1:23) 

우리의 교회에서 이 시스템 속에서 정확한 복음을 매번 듣는다는 것은 초대교회 이후로 나타난 최고의 축복이다. 여기서 답을 얻지 못한다면 어떤 조건을 만나더라도 승리할 수가 없다. 마16:16-19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이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리라는 약속이다. 하나님의 언약의 흐름대로 그 약속을 성취해 나가신다. 그 말은 이 반석위에 서서 그리스도가 정확하지 않다면 응답하지 않으신다는 말이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내가 지금 정확한 복음을 붙잡고 살아가는가 이 정확한 복음을 붙잡고 살아가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는가에 대한 이유가 뚜렷해야 한다. 류목사님이 항상 말하기를 복음하고 나랑 딱 맞다는 것은 최고의 축복이다 하지만 복음하고 나와 안맞다는 것은 내가 틀린것. 입으로 고백할때도 믿음의 고백이 중요하다. 복음의 정신, 시스템, 방향을 계속 나 자신에게 심어야 한다. 감옥안에서도 '예수그리스도안에 있는 나 바울은' 이라고 고백할 수 있다 라는 것은 정확한 복음속에서 항상 살고있다는 의미이다. 우리 하나로교회의 멤버들이 이 예수그리스도안에 있는 그 은혜를 새해에는 더 누리게 되도록 바란다. 


창3:15절에 나온 그 복음의 붉은 피의 줄기가 이사야, 마태복음까지 흘러와 완벽하게 성취되었다. 십자가에 못박히셔서 부활하신 후 지금까지도 전도자를 통해 정확한 복음을 성취해 나가시는 역사이다.


2. 정확한 응답을 붙잡아야 승리한다. 재앙해결이다 (행8:4-8)

시대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의 길을 주셨다. 시대마다 흑암 세력들이 왕들을 통해서 정권을 붙잡았다. 애굽시대에는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로 끌고갔고 애굽재앙에서 벗어나서 애굽재앙을  막기 위해서 모세를 보내셨다. 내가 어디에 있느냐 이 곳의 모든 재앙이 나때문에 다 무너지는 주역이 되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 모든 묶인자들이 해방되는 역사. 정확한 미션을 가지고있으면 가는곳마다 준비된 자들을 붙이시게 되어있다. 빛의 사람으로써 쓰임받는 것이다. 빛의 사람에게는 우연이 없다. 정확한 미션속에서 모든것을 하나님이 인도해 나가신다. 


바벨론시대때는 포로가 되었고 바벨론 재앙에서 벗어나서 바벨론 재앙을 막는 주역을 세우셨다. 로마시대는 속국시대였고 로마재앙에서 벗어나서 로마재앙을 막는 한 사람을 사용하셨다. 이 모든시대의 공통점은 언약의 흐름이 있었다는 것이다. 언약의 흐름이 있는곳에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진다. 현대시대에서는 가문의 저주에서 벗어나서 여러 가지의 저주와 재앙을 막아야 하는 시대이다. 결국 다 내 문제이다. 가문의 문제라고만 생각하는데 결국 다 내안에 있는 문제인 것이다. 내가 심고 만든 것이 다 오늘날의 결과이고 내가 미혹을 받았고 실패하였고 하나님을 떠나 있었기 때문에 나는 죄인이다라고 하나님앞에서 고백해야 한다. 사람들은 항상 원망만 한다. 다른 사람을 공격은 쉽게 하지만 스스로에게는 하지 못한다. 자학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방해하는 흑암의 세력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공격하지 못한다. 이 세력을 결박시킬수있는 기도와 믿음이 필요하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 이것은 그리스도를 가진 사람만이 가질수있는 특권이다. 말씀을 전하고, 그 말씀을 따르고, 그리고 귀신이 떠나는 기적이 일어났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서 완전 복음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그럴바에는 완전히 실패해서 이 복음속으로 완전히들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이 낫다. 그리스도안에 모든것이 다 있기 때문에 나의 과거를 유익하게 하시는 능력을 체험해야 한다.


3. 정확한 미션을 붙잡아야 승리한다. 문화해결이다. 

애굽문화를 뛰어 넘어야 하는데 못 뛰어 넘는다. 노예상태이면서도  복음도 없었다. 그러니 애굽에게 잡히는 것이다. 바벨론문화를 뛰어 넘어야 하는데 못 뛰어 넘는다. 포로상태. 그리고 복음도 없다. 그래서 바벨론에게 잡히는 것이다. 로마문화를 뛰어 넘어야 하는데 못 뛰어 넘는다. 유대 종교가 장악했고 속국상태. 그리고 복음도 모른다. 로마에 속국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예수님과 교회를 핍박하기까지 하였다. 이런 시대마다 복음가진 몇 제자들로 그 문화들을 꺾으셨다. 우리의 미션은 오직 세계복음화이다.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렇게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유와 목적이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들만의 목적을 가지고 성령을 받고 응답을 받으려고 한다. 오로지 한가지 뿐이어야 한다. 세계복음화. 


부활하신 주님이 명령하신 그 말씀에 집중할 때 모든 것이 회복되는 것이다. 그래서 집중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오직 말씀과 복음에 집중해야 한다. 내 힘으로 안된다면 시스템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한번만 젭중을 체험한다면 완전 복음에 잡힐수있다. 세상은 모조리 사단에 잡혀서 집착상태에 빠져 있다. 집작의 병에서 해방되어 승리하는 길은 집중의 은혜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가? 오직 말씀과 복음에 집중해야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 복음에 집중할 때 기도가 되어지고, 복음에 집중할 때 성령께서 은혜주신다. 복음에 집중할 때 나의 영적상태가 회복되어 진다. 복음에 집중할 때 드디어 전도가 되어지는 것이다. 이게 바로 전도자의 승리이고, 인생의 승리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세가지를 붙잡아야 승리한다. 정확한 복음(근본해결). 정확한 응답(재앙해결). 정확한 미션(문화해결).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말씀 붙잡고 승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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