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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22일 주일오전예배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박한식목사님)

 

 

우상숭배에 빠진 자를 건져내자” (5:110)

     


우상숭배에 빠진 자를 건져내는 것이 전도이자 선교이다. 하나님의 영이 떠난 인간의 결과는 어떠한가? 행복이 없다. 그리고 죄에 빠진 인간의 상태는 바로 재앙과 저주가 끊임이 없는 상태이다. 죄의 종이 되 버렸고 죄에 끌려 다닐 수밖에 없다. 그 정도가 아니라 사단의 손에 아예 잡혀버렸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 실상은 한마디로 우상숭배, 조상숭배이고 심지어 만물을 숭배하기까지 한다.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인간의 역사 속에 항상 이렇게 숭배를 하는 무언가가 있었다. 짐승은 영혼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기능이 없다. 그런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이 죄를 지어 하나님을 떠나게 되어 우상숭배를 할수 밖에 없는 수준이 되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완전하시기 때문에 죄와 함께 있으실 수 없다. 동산의 모든 과일은 다 먹을 수 있으나 중앙에 선과 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는 순간 정녕 죽으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인간 최고의 저주는 영적인 죽음 즉 하나님과의 분리이다. 죄에 빠진 인간은 엡2장 말씀대로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죄에 빠졌고 원죄뿐만이 아니라 조상의 죄 자범죄로 범벅되어 살고 있다. 그리고 계속되는 영적인 문제에 시달리는 수준이 되는 것이다. 또한 죄의 유혹에 계속 빠지는 연약한 인간. 이것을 근본문제라고 부른다. 인간은 발버둥 쳐도 애를 써도 절대 해결할 수 없다

 

간단하게 하나님은 우리에게 길을 주셨는데. 그 길이 바로 복음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처음부터 복음을 주셨다. 인간에게는 세상의 지식이나 세상의 어떤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는 복음만이 필요하다. 그래서 처음부터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는 그분이 바로 임마누엘. 그분이 바로 예수님. 이 예수님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라고 한다. 예수님은 바로 그리스도이신데,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십자가와 부활을 목격한 증인들로써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예수님에 대해 증거 하기를 쉬지 않았다. 오직 예수만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증거하였고 서로 떡을 떼며 포도주를 마시면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살이 찢겨지고 피 흘리신 것을 기억하였다. 그들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듯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분위기 안에서 살았다. 다른 말을 해서는 흑암이 절대 꺾이지 않는다. 다른 말을 해서는 성령님이 역사하지 않으신다. 그리스도 그 이름 그 생명 그 능력만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이 고백을 서로 하면서 교제를 하였고 환난이 넘치고 핍박이 있고 여러 가지 방해가 있어도 상관하지 않았다. ?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보다 더 기쁜 축복이 없기 때문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나니.

예수님을 고백하는 자들에게 그 안에 성령님이 오셨다. 그것을 믿는 믿음이 얼마나 힘 있는지 모른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지 사람이 나를 인정해 주고,  안 해주고 핍박이 있다는 것, 이런 것들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죽고 사는 것은 환경이 아닌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를 살려주시면 사명을 감당하고 데려가시면 또 기쁨으로 가면 된다.

 

십자가 위에서 죽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신 분은 그리스도.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나사렛에서 자라시고 갈릴리에서 활동하신 그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이 복음을 듣고 그 분을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축복의 유일한 길. 너무 쉽지 아니한가?


예수님이 믿어지는 것이 제일 큰 복이다. 이 복음이 믿어지고 받아들여지는 그 사람이 최고 멋있는 사람이다. 이 복음을 받아들인 제자들과 관계를 맺어야 축복이다. 이 근본문제가 해결되는 길은 오직 복음이기 때문에.

 

오늘 본문에 보니까 마귀에게 완전히 잡힌 사람이 한명 나온다. 귀신에 사로 잡혀 가정에서도 감당을 하지 못한다. 너무 고통스러운 입장에 있는 청년. 그래서 집에서 있을 수 없어서 자기도 모르게 공동묘지로 올라가 고함을 지르며 자기 몸을 상하게 하고 있었다. 귀신이 그를 끌고 간 것이다. 주위사람들은 다 미쳤다고만 한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부모도 친구도 본인도 해결할 수 없다. 인간은 이런 존재이다. 사단에 잡히면 못 빠져나온다. 무당이 되고 싶어서 되는가? 우상 숭배를 하고 싶어서 하는가?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딱한 사정이 있다. 그런데 예수님은 아시고 가까기 오셔서 명령을 하신다. 그 더러운 귀신은 그 청년에게서 떠나가라. 귀신은 바로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안다. 그 귀신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봐라. 우리를 괴롭히러 오셨습니까 제발 떠나지 않게 해달라고 빈다. 그런데 이미 떠나라고 하셨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자기가 활동하는 터전이기 때문에 그냥 떠날 수는 없다. 그러나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기 때문에 떠나라고 하면 무조건 떠나야한다. 그래서 귀신이 간곡하기를 저기에 있는 돼지 떼에라도 가게 해달라고 한다. 예수님이 허락하시고 그 귀신들이 돼지 떼로 들어가 바다에 다 몰살해 죽는다. 이 청년은 해방 받았다. 어떻게? 예수그리스도가 오셨고 말씀이 들어오니까 해방 받은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사람 하나에 귀신 하나가 들어가도 비정상이 되는데 2000마리의 귀신의 떼거리가 한 사람의 영혼에 들어가 있었다. 이것이 인간이다. 그래서 영적인 눈을 열어야 한다. 이 마귀 타락한 존재 귀신은 짐승 속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영혼 속에 자리를 잡기 때문에 인간은 무조건 복음의 빛이 필요하다. 이 빛 앞에서 귀신과 흑암은 못 견디고 떠나게 된다. 그래서 이 복음의 맛을 보면 계속 복음 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

 

왜 성경에서는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하는가? 가나안에 입국한 이스라엘 민족에게 왜 하나님은 우상을 타파하고 잡신을 몰아내고 무당을 전부 멸하라고 명령하셨는가? 이유가 있다.

    

 

1. 재앙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20:4에 말씀하셨다.

 

1) 출애굽의 목적이 무엇인가?

9: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애굽의 재앙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제사 드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이다. 400년 이상 동안에 우상을 섬기고 애굽의 문화 속에서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재앙에서 벗어나는 길은 딱 한 가지, 피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축복을 누리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최고 축복은 하나님을 섬기는 이 예배, 헌신, 섬김과 관계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이것이 최고 행복이다.

 

2) 아브라함을 부르신 목적과 약속

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갈데아의 우상과 재앙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복의 근원으로 축복을 받기 위해서이다. 최고 영적인 축복인 복음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복음의 축복을 누리는 주역으로 삼기 위해서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3) 가만히 놔두면 모든 사람은 자연스럽게 우상을 섬긴다. 사람의 체질이다. 인간의 문화가 있고 역사가 있는 모든 곳에 가면 전부 다 우상을 섬긴다. 우상숭배는 누구나, 어느 민족이나 하기 쉬운 행위이다. 우상의 특징은 철저히 나 중심이고 내 소원을 아뢰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 우상숭배를 금지한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너를 위하여라고 하셨다.


20:4-5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인격적인 분이시다. 지식과 감정과 의지가 있으시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우리도 인격적인 존재이다. 말씀되신 하나님이 육신의 옷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과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신 성령강림의 사건이 바로 구체화 된 하나님의 실현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면 인격적인 하나님이 기뻐할 때 슬퍼하실 때가 언제인지를 알게 된다. 성령을 모신 사람은 나를 통해 하나님에게 기쁨이 되기를 원한다. 이런 축복은 아무나 누리는 것이 아니다. 이런 사람들이 쓰임 받는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감정과 본인이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저 하나님은 저 위 하늘에 계시고 나는 나. 이런 사람들은 종교수준이고, 하나님을 알지도 모르고 만나지도 못한 상태인 것이다.

 

마귀가 마 4장에 예수님을 데리고 저 산 위로 올라가 시험을 한다.

4:811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귀는 육신의 것을 제공하면서 경배의 대상을 바꿔 버린다. 예수님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말고 나를 섬기라. 그것이 우상숭배이고 굉장히 위험한 것이다. 마귀의 종노릇하고 심부름하기로 무릎 꿇는 행위. 당대도 망하고 삼사 대까지 망해 버린다.

 

예수님께서 간단히 마귀를 물리치셨다.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마귀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 믿음 앞에 사단은 벌벌 떤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하고 육신의 생각과 불신앙으로 가득하면 사단이 몰려온다. 승리하는 길은 옳은 소리든 그른 소리든 마귀의 소리는 무조건 듣지 않는 것이다. 무조건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고 예배만 잘 드려도 된다. 그래서 예배의 흐름이 아주 중요하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이 함께 있으리라고 예수님이 약속하셨다. 얼마나 행복한가. 그 정도가 아니다. 이 성령의 역사가 주위의 흑암을 꺾고 있다는 것. 이 말씀의 흐름이 주위에 흘러간다. 이 복음 받을 사람을 하나님이 부르신다. 모든 방법은 하나님께 다 있다.

 

 

  2. 항상 괴로움을 당한다.

 

1) 우상 숭배한 본인의 고통이 어마어마하다. 5:110 오늘 본문에서의 청년은 하나님 만나지 못한 인간의 대표라고 보면 된다. 분명히 그 가정은 우상숭배의 가정일 것이다. 그러다보니 이 청년이 그 가문의 저주로 말미암아 완전히 귀신에게 잡혀버린 것이다. 짐작하건데 그 가문에서 장남이고 또 가장 순하고 착한 아들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모든 마귀가 이 청년에게 들러붙은 것이다.

 

어떤 괴로움인가? 눌리고 시달리고 고통 받고 끌려 다닌다. 이 청년이 공동묘지에 까지 끌려온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이런 고통을 알지 못한다. 부모가 나의 영적인 고통을 어떻게 다 헤아리는가. 하나님만 아신다. 예수님이 아시고 사랑의 중심과 자비한 발걸음으로 그 청년을 살리기 위해 오셨다 그리고 귀신을 무조건 쫒아내셨다. 대화가 필요 없다. 그 청년은 얼마나 행복할까? 그 영적인 해방이 얼마나 행복한지는 눌려본 사람만 알 것이다.

 

이 청년은 뭐라고 고백을 하겠는가? 그리스도는 내 인생, 모든 문제의 해결자. 그래서 그분은 그리스도. 이 고백이 최고의 고백이고 인생이 사는 길이다. 힘들 때마다 다른 고백은 필요 없다. 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님은 그리스도. 부활하신 예수님이 성령으로 얼마나 구체적으로 역사하시는지 체험하시기 바란다.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신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시면서 구체화된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지금 시대에도 성령님으로 구체적으로 역사하시기 때문에 믿음을 가지고 보면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것이 다 보인다. 우상에 빠지지 말고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

요즘시대는 내가 우상이다. 아무리 복음을 들어도 내 소원을 이루기 위해 내 자신을 위해서 복음을 이용하고 말씀도 이용한다. 이것을 하나님이 다 아신다. 귀신이 가장 좋아하는 체질이 우상체질이다. 귀신은 우상을 통해서 자기의 집을 짓는다. 자기의 우상을 가진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사단의 뒤통수를 치는 승리의 날은 내 자신이 나의 우상이었음을 깨닫고 완전 하나님께 맡기면서 그리스도로 완전히 들어가는 그때이다. 그래야 사단이 미련 없이 떠난다. 예수님만이 나의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고백하시기 바란다. 

 

2)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도 있다. (16:1618) 그 주위 가정에 퍼지는 흑암의 영향력이 크다. 후암동 우체국 옆에 무당집이 있다. 여기서 우리가 예배를 드리면 나중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 틀림없이 이 생명이 증거 되기 때문에 저 무당집이 떠나든지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다. 중요한 것은 한 사람의 영적인 영향력이 아주 크다는 것이다. 복음으로 서있으면 주위에 흑암이 꺾인다


원래 유대 관습이기도 했지만 복음 가진 바울사도는 기도처를 찾아 항상 정시기도를 하는 체질이었다. 빌립보에 가서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여종하나를 만났다. 점으로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이 여종이 바울과 그 팀을 따라다니며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이라며 소리 지르며 귀찮게 하였다. 귀신들리면 다 안다. 말은 옳은 말이지만 귀신이 하는 소리니 바울이 너무 귀찮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여 쫓아 버렸다. 그 순간 귀신이 떠났고 여종은 정상이 되었다.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그런데 그 주인들이 자기들의 이익이 끊어진 것이 너무 기분이 나빠 바울을 고발을 했지만 또 그 사건으로 간수가 복음을 받는 사건도 일어나고 역사가 일어났다. 이처럼 성령님은 문제와 사건으로 행 1:8을 성취해나가신다. 복음 안에서는 어떤 것도 문제가 될 수가 없다. 우리가 당하는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면 그 자체가 행복이다.

 

 

   3. 고난이 점점 쌓이게 된다.

 

1) 복음과 생명 없는 모습이 오늘날의 많은 교인의 모습이기도 하다.

   12: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일단 교회에 나가면 귀신이 떠나기는 한다. 그리고 빈집상태가 된다. 그때 복음을 듣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만 복음을 못 듣고 예수생명이 없는 상태에서 계속 교회를 다니게 되면 떠나서 돌아다니던 귀신이 다시 다른 귀신을 데리고 와서 더 상태가 안 좋아진다.

 

2) 우상숭배자가 얼마나 어리석고 우상숭배가 위험한 것인지 알아야 한다.

 12:4445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모든 종교는 내가 중심이고 내가 열심히 하라고 가르친다. 교회도 그런 수준으로 와서 복음 없이 살면 당연히 그 상태가 더 안 좋아진다. 이 악한세대가 전부 우상숭배에 빠져 있다. 교회를 다녀도 교회가 복음을 말하지 않으니까 전부 우상숭배의 수준, 종교의 수준으로 살 수밖에 없다

 

 

4. 귀신들린 자, 우상 숭배자를 어떻게 살리는가? 복음만이 살 길이다.

 

1) 전도자는 항상 성령 충만해야 한다. 자기 관리를 잘해야 한다

성령 충만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야 하나님이 쓰신다. 언제 갈급한 영혼을 붙이실지 어떻게 아는가? 어느 순간에 나를 사용하실지 모르기 때문에. 초대교회의 제자들의 특징은 항상 정시기도를 하며 성령 충만을 유지했다. 어느 날 빌립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고 인도하셔서 빌립이 그때 마침 이사야서를 읽고 있는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달려가 그 이사야에 있는 복음을 설명해주었다. 그 성경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부활하셔서 당신의 구원자라는 복음을 설명. 그리고 그 내시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고 그곳에서 빌립에게 세례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 또 빌립을 사마리아 성으로 인도하셔서 계속 복음 전하게 하셨다.

   

2) 귀신들린 자의 영적 상태가 세 종류 있다.

일단 귀신 들린 상태가 되면 인격이 이렇게 구성된다. 사람의 인격이 있는 가운데 귀신이 들어온 것. 이때 복음을 계속 받으면 이 의지가 복음을 깨닫고 받아들인다. 그리고 간단하게 귀신이 떠나간다.

1.png

나의 의지와 생각이 귀신에 붙잡힌 상태. 귀신들려서 시달리는 사람들은 늘 과거에 붙잡히는 특징이 주로 있다. 그때 그 시간에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실수를 했을까 그때 그때 그러면서 늘 과거에 잡혀서 인격이 사단에 눌리게 된다. 잡히는 순간 정신적으로 절대 성장할 수 없고 그 어린 상태에서 청년기와 장년기를 보내면서 귀신에게 시달린다. 이런 사람은 복음을 계속 듣다보면 첫 번째 상태가 된다. 그때 내 의지로 복음을 깨닫게 된다. 이런 두 번째 상태는 좀 기다려줘야 한다. 옳은 소리를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난다. 마치 도둑놈한테 도둑놈이라고 하면 칼을 드는 것과 같다.

2.png


완전히 사로잡힌 상태이다. 이럴 때는 하나님이 직접 하셔야 한다.

3.png

<결론>

모든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하나님의 자녀의 축복을 날마다 누리시기를 바란다. 종교수준을 벗어나 복음을 깨닫고 누리는 자는 최고 행복자이다. 자신의 수준에서 벗어나 성령님의 지도를 받고 헌신하는 자는 최고 승리자이다. 이 최고 행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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