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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일 주일오후예배 메시지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박한식목사님)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행 4:12)

1. 원래인간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살아계시다. 세상을 창조하셨고 모든 만물을 만드셨다. 그리고 인간을 창조하셨다. 창 1:27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고 그들에게 복을 주셨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하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다. 하나님과 인간이 언약을 맺었는데 그 언약이 바로 창2:17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인간과 언약을 맺었다는 것은 약속이다.

 2. 그런데 문제가 나타났다. 근본문제가 나타난 것이다. (창 3:1~6)
(1) 인간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기해버렸다. 죄를 짓게 되었고 죄는 저주와 바로 연결이 된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라고 했다.

(2) 죄를 어떻게 지었는가? 사단의 유혹이 인간에게 개입하게 되었다. 그 이후 인간은 사단에게 종노릇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면 자유인데 사단의 말을 따으므로 그 자녀가 되었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3)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은 영이 죽었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주인을 잃었다 보니 사단이 들어와 주인노릇을 하게 되었다. 길을 잃었기 때문에 방황하게 되었고 영적인 축복을 못누리고 육으로 끝나게 되었다. 

창3:1-6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3. 인간의 근본 상태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 바로 불신자 상태이다. 
영적인 삶이 아닌 육신의 삶을 산다. 문제는 계속 오는데 답이 없다. 참 인생의 고통이 끊임이 없다. 행복을 찾겠다고 열심히 발버둥치지만 행복하지 못하다.

(1) 신분이 마귀자녀이다 (요8:44) 그리고 그 영적상태가 마귀에게 눌려있다 (행10:38)
엡2:1-3에는 운명에 매여 있다고 나와있다. 점을 치면 점궤가 나올 수밖에 없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2) 전 세계 어딜가나 우상숭배가 생활화 되어있다 (출20:4-5) 우상숭배하면 행복해야하는데 그러지 않고 영적문제에 계속 시달린다. 영적인 문제에 시달린다는 것은 복음적으로 보면 복이다. 계속 시달리다가 복음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무리 우상숭배해도 시달림없이 잘 살다가 지옥가는 사람들이 더 불쌍하다.

출20:4-5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3) 정신과 마음은 어떤 상태인가? (마11:28) - 무거운 짐진자 즉 안식이 없는 상태이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4) 그리고 그들의 삶과 육신은 행8:4-8에 나온대로 더러운 귀신들이 붙어있고 그래서 여러가지 질병에 시달린다. 당연히 기쁨이 없다. 병에 시달리는 정도가 아니라 뭔가 사고가 터지고 실패가 나타나고 반복적인 어려움에 노출된다.

행8:4-8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5) 죽고나서 내세는 어떠한가? 눅16:19-31에 보면 예수님이 지옥 즉 음부를 ‘고통이 있는 곳, 목이 마른데 물이 없는 곳,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는 곳, 천국은 볼 수 있으나 갈수 없는 곳’이라고 표현하셨다. 목이 말라봤는가? 지금 우리는 물이 풍족한 한강 주위에 살아가고 있는 축복을 누리고 있다. 그런데 지옥은 목은 마른데 물이 없는 곳이다. 그리고 천국을 볼수는 있지만 절대 오갈수는 없다. 아예 안보이는게 나을텐데 얼마나 괴롭겠는가?

눅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6) 그리고 당연히 후대에 문제가 온다 (고전10:20) 죽은 부모를 섬긴다고 하는 것이 제사이다. 근데 이것은 귀신과 교제하는 행위에 불과하다. 이런 것을 통해 영적인 대물림이 계속 된다. 일본, 대만처럼 우상숭배가 많은 나라에는 특히 더 심하다. 그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사람들은 잘 모른다.

고전10: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가 큰 축복이다. 한 주간동안 영적인 승리를 하려면 예배를 회복해야한다 그래야 모든것이 회복된다.

4. 이문제를 해결하려고 나름대로 인간의 방법으로 노력을 한다. 어떻게 노력하는가?
(1) 종교로 노력한다 (행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성경에서는 분명히 다른이름은 없다고 했다. 다른이름이 바로 종교이다. 세상에 모든 종교는 다 똑같다. 다 자기가 자기 의를 위해서 자기가 만들고, 자기를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다.

(2) 어떤 사람은 선행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사64: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사람들은 다 선하다고 하지만 성경은 정확하게 얘기하고 있다. 인간의 존재는 다 부정하다. 따지고 보면 인간은 다 악하다는 의미이다. 즉 죄인이다라는 말. 악하다고하면 누가 인정을 하겠는가". 도둑에게 제일 기분 나쁜 소리는 너는 도둑놈이야 하는 것이고, 강도에게 제일 기분 나쁜 말은 바로 당신이 강도라는 말이다. 지혜롭게 잘 말해야 한다. 심지어 죄도 안지었는데 당신이 죄인이라고 하면 누구든지 기분이 나쁠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모든 인간을 가리켜서 모든 사람이 죄인이다고 아무 거품없이 낱낱이 드러내고 있다. 얼마나 정확한가.

 (3) 또 어떤이는 고상하게 철학이나 학문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골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복음을 따라가야 한다. 세상의 학문은 다 지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배우면 된다. 우리의 길 진리 생명이 될 수가 없다. 지식은 시대의 흐름마다 바뀌기도 한다. 그냥 단순히 배우고 참고만 하면 된다.

 5. 인간이 할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해결책을 주셨다
롬5:8에 나와있는대로 그리스도께서 다 해결하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 이미 약속을 하셨다. (창3:15, 출3:18, 사7:14) - 여자의 후손, 피제사, 임마누엘
모든 인간은 죄인이고 다 남자의 후손이다. 그런데 여자의 후손이신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실거라고 인간이 실패한 즉시 주신 답이다.

여자의 후손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피제사
출3:18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

이 복음을 잊어버려 애굽에 노예가 된 이스라엘이 400년동안 시달릴 때 이 피제사의 언약을 주셨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이걸 허락해줄 리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계속 바로를 꺾으면서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신다. 첫번째 재앙부터 시작하여 9번째 재앙이 되도록 절대 항복하지 않는 바로에게 결국 10번째 장자의 죽음이라는 재앙이 임했다. 사람이든 짐승이든 장자가 다 죽는 10번째 재앙이다. 

이럴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기를 내가 정한 그 저녁에 죽음의 사자가 지나갈 때에 피할길이 있다. 바로 문지방에 어린양의 피를 발라라. 그럼 그 피바른 곳을 지나가리라. 뛰어 넘는다고 해서 passover이다.  피 사건을 통해 재앙에서 벗어나고 애굽에서 해방받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다. 애굽시대 때 주신 복음이 피제사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가서 또 복음을 놓치고 바벨론에 포로가 되었다. 이때 주신 말씀이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위급할때 마다 하나님은 복음으로 해결해 주신다. 복음만이 살 길이다.

(2) 이 복음이 그대로 성취되었다. 역사적인 사건을 통해 (마1:21-23, 마16:16, 요19:30) - 예수 = 임마누엘

마1:21-23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구원자요 임마누엘로 오신 그리스도시다.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구원자이시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냐고 물었을 때 베드로가 처음으로 주라는 단어를 선택해서 고백한다. 그 당시 주라는 단어는 오직 로마 황제에게만 쓸 수 있는 단어였다. 근데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하고 그리스도라고 고백했다는 것은 당시 상황으로서는 깜짝 놀랄일이고, 하나님이 성령으로 하게하신 고백이다.

- 바로 예수님만이 길이시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예수님은 해방자이시다 (롬8:2, 막10:45)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막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대속물로 죄의 값을 치루는 어린 양이 되셨다.

- 그 분은 승리하신 권세자이시다. (요일3:8) 이 세상의 임금 사단을 꺾으신 분이시다.

이 세가지 단어가 합친 단어가 바로 그리스도인데.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3) 이 사실을 믿으면 된다. 구체적 표현이 영접이다 (요1,:12, 롬10:10, 13, 계3:20, 잠27:1)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잠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4) 은혜를 주신다. (구원) (엡2:8-9, 요5:24, 골1:13) - 그 은혜에 의하여,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믿지 못한다. 이 은혜를 한번 받은자는 은혜로 살 수밖에 없다. 내가 어떤 곳에서 구원을 받았는데.

엡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6.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이 대단하다.
신분 세가지이다.
(1) 내주 (고전3:16)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2) 인도 (요14:26-27)
요14:26-27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3) 역사, 응답 (요14:14)
요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그리고 누려야 할 권세 4가지가 있다.
(4) 흑암꺾는 권세 (눅10:19)
눅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5) 천사의 도움 (히1:14)
히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6) 하늘 배경 (빌3:20)
빌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7) 증인 (행1:8), 제자 (마28:18-20)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것이 우리가 평생 누려야할 7가지 축복이다. 신분위에 굳게 서서 권세를 누려야한다.

7. 5가지 확신을 가져야 한다
구원받은 자들은 이 확신을 누릴 수 있다. 구원받은 자만 이 확신을 갖고 살아갈수 있다. 구원도 못 받았는데 이 확신을 누리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것이다. 얼마나 위험한가? 이 확신을 가지다가 확실하게 지옥간다.

(1) 구원 (자녀) (요일5:11-13)
요일5:11-13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2) 응답 (요16:24, 렘33:3)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3) 인도 (요16:13)
요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4) 용서 (요일1:9)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근본 죄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고백만 하면 된다. 용서함 받은 사람은 또 남을 용서하게 된다. 무한히 용서할 수 있다. 7번 죄를 지어도 7번 용서할 수 있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가져야 할 마음이다.

(5) 승리 (고전10:13)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어떤 어려움 시험이 와도 승리할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우리들의 가장 중요한 고민은 내가 과연 구원받았는가. 계속 파고들다 보면 나의 근본 체질이 나온다. 그 사단의 흑암세력의 통로와 과정을 보게 된다. 가문의 저주라면 부모를 통해 내려오는 것이고 더 따지다 보면 내가 살면서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 생긴 잘못된 각인들이다. 이것을 다 벗어던지고 진리되신 그리스도안으로 들어가야한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치유하시고 회복하시고 새로운 생수의 강을 통해 우리를 축복하신다.

 
<결론> 예수님이 주신 결론을 따라가야 한다.
(1) 온 세상에 전파하라 (마24:14)
마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 온 천하 만민에게 전하라(막16:15~20)
막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3) 모든 족속에게 전하라(눅24:47-48)
눅24:47-48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 후대에게 전달하라 (요21:15)
요21: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5) 오직 성령으로 (행1:8)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으로 하시는 이유는 딱 한가지. 온세상에 전파하고 천하만민에게 모든 족속에게 후대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에게 주신 지상명령이고 서울하나로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이다. 어려움은 있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히 성취되어질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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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2018년 09월 16일 박한식 목사 - 기도는 산을 옮긴다 (막11:20~24) file 박사라 2018.09.16 1193
67 2018년 09월 16일 박한식 목사 - 말씀을 통한 기도 (시119:145~152) file 박사라 2018.09.16 1089
66 2018년 09월 09일 박한식 목사 - 성령충만의 지속적인 삶Ⅱ (엡4:25~5:4) file 박사라 2018.09.09 1132
65 2018년 09월 09일 박한식 목사 - 성령충만의 지속적인 삶Ⅰ(갈5:16~26) file 박사라 2018.09.09 1210
64 2018년 09월 02일 박한식 목사 - 나는 성령충만 받았는가? (갈5:22~23) file 박사라 2018.09.02 1149
63 2018년 09월 02일 박한식목사 - 성령충만이 무엇인가? (행1:4~8) file 박사라 2018.09.02 1121
62 2018년 08월 26일 박한식 목사 -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시는가? (갈5:16-18) file 박사라 2018.08.26 1057
61 2018년 8월 26일 박한식 목사 - 성령은 누구신가? (요14:16~27) file 박사라 2018.08.26 1196
60 2018년 08월 19일 박한식 목사 -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는 성도의 관점 (빌1:12~21) file 박사라 2018.08.19 1175
59 2018년 08월 19일 박한식 목사 - 주님의 능력 안에 거하는 생활 (요15:1~7) file 박사라 2018.08.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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