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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8일 주일오전예배 메세지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박한식목사님)

제목 : 기도에 관하여 (눅11:13, 18:1~8)

<서론>

인간의 근본 문제는 원래 하나님과 함께 있던 인간이 하나님께 죄를 지음으로 떠나게 되었고 그 배후에 사단이 개입하였다.이 세 문제는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난 것이다. 구약 성경에 많은 제사장, 선지자, 하나님을 만난 왕들은 이 근본 문제를 알고 이 문제에서 해방되는 길을 알고 누렸다. 다 설명할 수 없고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초대 교회에서 어떻게 이런 부분을 깨닫고 승리 했는가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갈보리산 언약을 기억하였다. 바로 오직 그리스도의 언약이다.
십자가 위에서 목숨이 끊어지는 순간에 다 이루었다 하신 그리스도의 언약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리스도가 왜 이땅에 오셨는가에 대한 답과 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어야 했는지에 대한 답이 있었다.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또한 알고 있었다. 그래서 초대교회 제자들과 성도들은 그리스도가 인생 문제의 해답임을 알았고 그리스도께서 하신 모든 말씀과 분부를 깨닫고 그리스도가 그들의 인생의 기준이 되었다. 그래서 사도행전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다",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라고 기록된 부분들을 자주 보게된다. 갈보리산의 언약이 중요하고 이 체험이 필요하다. 항상 오직 그리스도. 이게 사실적으로 믿어져야 하고 여기에 집중해야 한다. 사람은 하나에 집중할 때에 뭔가가 나온다. 성공한 사람들은 중요한 곳에 다 오직이 되어있고 실패한 사람들은 엉뚱한 곳에 오직이 되어있다. 초대교회 제자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죽으면 죽겠다 정도까지 오직이 되어 있었다. 이건 사람의 힘이 아닌 결론이 나야 가능한 것이다. 지금도 이런 순수한 믿음이 필요한 시대이다. 말로만 오직 그리스도가 아닌 삶속에 그리스도로 진짜 오직이 되어지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와 같은 베드로의 고백이 필요하다. 이걸 고백하는 순간 근본문제가 진짜 결박된다. 평상시에는 불신앙과 사단이라는 부분이 우리를 많이 잡고있지만 이 그리스도에 인생 결론을 내리고 고백하고 날마다 누릴 때 모든 흑암은 결박되어지고 사단이 역사할수록 내 인생에 방해가 아닌 오히려 내 인생에 중요한 답을 주는 축복을 누리게된다. 문제 속에서 답을 얻고 위기 속에서 기적체험, 시험속에서 나의 근본상태를 제대로 알게되고 더 그리스도위에 서는 서밋의 자리에 어느날 서게된다. 이 힘은 그리스도의 언약에서부터 온다. 그리스도는 생명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우상같은 존재가 아니다. 어떤 사람은 말로 그리스도를 풍성히 설명한다. 분명 다른 어떤 말보다는 더 낫고 좋겠지만 입으로만 말하고 진짜가 아닌 경우가 참 많다. 그런데 말은 잘 안하고 흔히 말하는 전도를 잘 안해도 그 속에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사람은 표시 나지 않는 영향을 끼치게 된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목사님, 사모님, 평신도들을 만나고 나서 저 사람은 정말 그리스도의 사람이구나 하는 여운이 남을때도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정말 모르겠다라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두번째는 감람산 언약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불러놓고 하신 말씀의 내용은 하나님의 나라였다. 하나님의 나라를 부활하신 후 40일동안 계속 강조를 하셨다. 갈보리산의 언약이 기본이라면 감람산 언약은 삶의 전부이다. 모든 삶의 목적이고 방향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았다. 그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전도이다. 만나는 사람에게, 인생문제를 당하고 있는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환난과 핍박때문에 다 흩어졌었다. 흩어진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계속 이루어졌다. 이 흐름이 유럽으로 흘러갔고 미국으로 흘러가 세계적인 강대국이 되었고 또 이 복음이 선교사님들을 통해 이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 5000년동안 우상 섬기던 민족에 교회가 서게 되고 사람들이 복음을 듣게 되었다. 이런 축복을 받은 한국에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계획은 한가지, 다른 나라들에까지 이 복음이 흘러가도록 쓰임받는 것이다. 세계복음화, 유대인 복음화까지. 

또 하나는 마가다락방의 언약이다.
성령의 역사 즉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하셨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하셨다. 복음 깨닫고 인생결론이 나면 그때부터 마가다락방의 언약을 누리게 된다 .성령충만의 체험, 성령의 역사, 이게 우리의 힘이고 능력이다. 그때부타 서밋의 축복을 누릴 수 있다. 인생에 답을 낸 사람은 십자가라는 복음이 있다. 그 사람의 삶의 내용은 하나님의 나라이고 오직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 겉으로 보기에는 직업을 가졌지만 들어 가보면 내용은 이것이고 본업도 이것이다. 그런 사람은 주일날 와서 예배드리는 것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주일이 이렇게 중요하다. 말씀 듣고 마음을 드려 헌신하는 날이 주일예배이다. 주일날 예배를 몇번 드리는가가 그 교회의 영적인 시스템이자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고 그 교회의 영적인 흐름이다. 살아있는 생명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며칠전 순복음 교회에 방문해 보았다. 평일 낮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예배드리고 있었다. 그 시스템 자체가 계속 예배를 드리는 흐름이었다. 대단한 빌딩들이 그렇게 많은데 또 옆에 건물을 짓고 있었다. 지금도 살아있고 힘이있는 교회라는 것이 느껴졌다. 하나님이 기적을 베푸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될수가 없다. 성공하고 축복받은 사람을 보면 항상 비밀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알수없는 급류를 탄 사람들이다. 그 속에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얕은 물가에서 복음을 깨닫느니 못깨닫느니 하는 것은 수준이 낮은 것이다. 이 축복의 급류속에 완전히 들어가서 그 물결을 타야한다. 우리를 보면 얕고 인간적인 냄새가 너무 나지 않는가. 인간적인 발버둥을 치면서 자기 중심적인 생각으로 복음을 계속 논한다는 것이 많이 아쉬울 때가 있다. 갈보리산 그리스도의 언약,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을 계속 누리다가 복음받을 사람이 있을때 이 복음을 전하는 대단한 영적인 힘을 가졌던 초대교회처럼 그 힘을 누리다보면 어느날 성공의 자리, 서밋의 자리에 있게되고 하나님이 세우시는 축복으로  삶 속에 이 영광이 나타나는 축복을 받게된다. 그럼 우리에게 남는 건 기도 뿐이다. 그리고 기도에 대해서 생각을 안해볼 수가 없다.

1. 사람들은 기도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한다.
모든 종교가 모두 기도하고 있는 것과 응답되는 이유는 뭔가? 짐승, 물건(돌, 나무, 손으로 만든 형상)에게 기도하는데 응답되는 이유는 뭔가? 우상 숭배하는 자에게 능력이 있는 이유가 뭔가? 기도의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 하나님을 못 만난 사람은 다 종교적인 기도를 할수밖에 없고 대상이 짐승이든 물건이든 배후에는 무조건 사단 마귀가 있다. 응답 받고나면 실패를 하게 되어있다. 종교적인 기도의 결과는 실패이다. 왜냐면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은 기도라는 행위자체가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응답이 안되는게 더 나은데 응답을 받게 되면 더 잡히게 되어있다. 개인, 가정, 주위 관계된 모든 사람을 실패로 몰고간다.

2. 기도는 구원에 관하여 알지 못하면 실패하게 된다.
에덴 동산(낙원)에서의 아담의 위치는 어떠하였는가? 창1:28. 하나님에게 복을 받은 존재였고 어떤 종교를 가질 이유가 전혀 없었다. 하나님을 모시는 존재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낙원에서 쫒겨남과 동시에 모든축복을 잃게 된 아담이 이 축복을 완전히 잃게 되었다.
엡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 그 수준은 공중의 권세잡은 사단을 따르는 종이 되었다. 자기가 원해서가 아니다. 낙원에서 쫒겨나는 순간,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나는 순간, 이미 인류는 사단의 종으로 몰락하게 된 것이다.
그럼 구원을 잃은 인간의 기도는 어떠한가? 그 영적 상태는 요8:44. 소속이 마귀자녀이다. 이 상태에서 기도하는 것은 곧,  살인자, 그 속에 진리가 없는자, 거짓말쟁이, 거짓의 아비, 아비의 욕심대로 행하는 상태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사단의 뜻, 욕심, 의지를 가지고 본인의 성공조차도 사단이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게 된다. 그러니 행복이 없다. 

그 마음 상태는 엡2:2. 이미 마귀를 따를수 밖에 없는 상태이다. 그래서 잔소리와 교육으로 사람은 바꿀수가 없다. 근본은 바뀔 수 없기 때문이다. 미국에 총기사건을 보면 대부분 상처가 바탕이 되어 결국 일을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한번 상처를 받게 되면 그 상처가 엄청나게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게 인간의 상태이다. 

생활 상태는 행8:9~13처럼 "다 따르며", "그들이 따르더라" 큰 사람이 나오면 그냥 따라간다. 뭔가 된다 싶으면 그냥 따라간다.
행8:9-13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
복음 없으면 흐름에 다 휩쓸려 간다. 대부분 아파트에 살고 있고, 카페에 사람들이 모이지 않나? 다보면 거기서 어느 누가 잘되더라, 어느 학원이 좋고, 어느 선생이 좋고 이렇게 흐름에 휩쓸리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그들이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
누구를 만나느냐가 너무 중요하다. 전도자가 가만히 있으면 많은 이상한 종교들이 판을 친다. 힘을 잃어서는 안된다. 이 세가지 언약을 가진 우리들은 진짜 믿음으로 서서 기도만 제대로 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3. 그럼 불신자의 기도응답은 어떤 응답인가?
악신의 응답이다 (고전10:20) 귀신과 교제하도록 하고 결국 망하게 한다. 무당을 찾아가 보면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조건 굿을 하라고 한다. 불교에서는 절에 가서 108배를 강요하기도 한다. 그때 응답을 받게 되면 더욱더 귀신과 교제하게 된다.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최고의 응답은 아무 기적이 없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건강하게 살면서 사고 안 당하고 큰 문제 없이 성실하게 직장 생활하면서 사는 것이 가장 큰 응답이다. 힘을 내서 도전하고 영적싸움 싸우며 살다보면 그때 그때마다 필요한 응답을 주신다. 그래서 낙심 할 필요는 전혀 없다. 

그리고 불신자의 응답은 영적 신념의 응답이다.
복음이 아니고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종교적 신념, 즉, 맹목적 신앙을 갖게 한다. 무조건 믿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잡히기도 한다. 지금 우리는 무조건 믿게 하려고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알고 느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말씀이 내 귀에, 내 가슴에 들리게 되고 내 삶속에 그 말씀이 힘이 되고 평안과 기쁨이 되는 것이 최고 기적이다.  

4.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는 자의 자격이 있다.
요1:12 예수님을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나니"

그리고 요16:24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기도 할 이유가 없다.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응답하신다라고 분명히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또한 눅11:5~12 믿음이 있어야 한다. 간청한다는 것은 믿고 기도하는 것이다.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내 벗이 여행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떡 세덩이가 있다라는 것을 알고 믿고 있기 때문에 끝까지 간청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욕구를 채워 주시는 분이 아닌 필요를 채워주시는분이다. 이걸 안다면 끝까지 기도할 수 있다. 믿음이 없다면 종교적인 수준으로 내 욕구 욕심을 채우려고 한다. 동기와 동기가 만나면 역사가 일어날 수 있다. 사단이 이렇게 이 사람을 이용하겠다라고 계획이 있는 가운데 그 사람이 거기에 맞는 욕심과 동기를 가지게 되면 완벽하게 사단이 이용하기 좋은 인생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나의 뜻이 하나가 되어지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을 다 주신다. 이게 맞다면 간절히 밤을 새서라도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니엘은 자신의 국가와 백성을 생각하면서 하루에 세 번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를 하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예수 이름으로 계속 기도하는 자는 성령을 체험하게 된다. 

오늘 읽은 눅18:1~8 을 보라 낙심치 말고 기도해라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사람에게는 단 한가지의 소원이 있을 때 그 소원 하나에 자기의 모든 인생이 다 들어가게 되어있다. 이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한을 가지고 기도할 때에 그 믿음을 보신다. 이것이 바로 나의 천명,소명,사명이다. 밤낮 기도해보라. 분명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내 욕구, 욕망의 수준이 아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달란트와 내게 주신 일과 하나님께 영광 돌릴수 있는 나의 일이다. 여기에 결론이 나면 기도할 이유가 있기 때문에 간청하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빌4:6~7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결론> 
기도제목 하나를 찾으라. 내 인생을 걸고 하나님께 기도할 기도 제목이여야 한다. 세계복음화 일천만제자, 민족복음화 50만제자 이 안에서 기도제목 하나를 말씀 묵상하면서 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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