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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1일 주일오전예배 메시지 녹취본 (서울 하나로 교회 박한식 목사님)

    

하나님이 과연 계시는가?” (11:1~6)

  

<서론>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근본적인 지식이다. 모든 인간은 이 근본적인 지식을 가져야 한다.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지식은 바로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라는 사실이다.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사람은 다 출신과 배경이 있고 태어나는 날짜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창조주시고 자존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런 설명이 없다. 단순이 그분이 살아계심을 믿느냐 안믿느냐가 유일한 차이이다.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세상의 지혜와 훈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지혜자는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만 미련한 자는 이런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게 된다. 다른 것을 끊임없이 추구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자든지, 수준이 높은자든지, 사단에게 잡혀서 시달리든지 해야 이해를 한다. 제일 좋은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에 대해 깨달아 가면 자동으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다. 인간을 가만히 분석해보면 영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떠난 상태에 놓여있다. 하나님을 떠나서 잘 사는가? 잘 산다해도 죄와 저주에서 못 벗어난다. 그 뒤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력이 있다. 이 귀신은 영적존재이므로 짐승에게 들어가서 역사하는 법은 없다. 신약에 보면 귀신들린 한 청년에 수천마리의 귀신이 들어갔다는 기록이 나온다. 이 귀신들린 한사람의 영향력은 대단해서 주위를 다 흑암으로 덮어버린다. 이렇게 수천 마리의 귀신이 들어갈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 이렇게 인간은 하나님 떠난 상태, 죄와 저주의 상태, 사단과 귀신의 영적문제에 시달리는 상태에 놓인 존재라는 것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사람이 인간을 구원할 수 없다. 인간은 다 속인다. 교육도 정치도 세상의 모든 것은 진실같아 보여도 다 번하는 것이고, 거짓일 뿐이다. 인간은 구원받아야하는데 구원자가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라

여기에 대해서 계속 깨달음을 얻는 것이 참 복이다. 예수가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고백이 얼마나 중요한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던 제자들은 고백을 하였다. 부활하시기전에 유일하게 나왔던 고백이 베드로의 고백이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부활하시고 제자들이 믿지 않았으나 직접 보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였다. 한 평생 인생에 있어서 이 구원자를 깨닫고 고백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예수가 내 인생에 구원자요 이 그리스도를 알고 모르고는 영원한 차이가 있다. 그리스도를 깨달았는데 그 이름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영원한 저주 문제 심판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평생 은혜를 받은 삶을 살게 된다. 또한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릴 수 있다.

 

그러다보니 자동으로 성령의 인도와 지도를 받게 된다. 사람은 나 홀로 잘 사는 것이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미련한 것이다. 우리가 눈치채기 이전에 장난하는 미혹의 존재가 있다. 미래도 알 수가 없다. 그런데 성령님이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이 바로 구원받은 자녀에게 주어진 엄청난 축복이다.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이 복음 깨닫는 것은 내 힘이 아닌 성령님의 전적인 도우심이다. 다른 것을 잘 못 깨달아도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되고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구주라는 것이 믿어지게 된다. 공부를 많이 한 박사들도 자기들의 조그마한 지식 때문에 못 믿는 이 부분을 이상하게 성령님이 역사하니까 말씀들을 때마다 깨달아지고 똑같은 말씀인데도 성령님의 역사가 느껴지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에 확신이 서고 나를 인도하심을 알고 남모르는 평안을 가지게 된다


우리는 살면서 표정관리도 잘해야 한다. 불신자들은 악한 목적으로 표정관리를 할 때가 많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구원 받았기 때문에 믿음으로 서야한다. 살면서 90프로는 삶이 무겁고 힘들다. 1프로에서 10프로 정도만 삶이 행복하다고 느낀다. 실제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많이 없다. 90프로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면서 표정관리 잘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일하실 것을 믿으면서 기다려야 한다. 예비된 축복이 분명히 있다. 믿음으로 우리 자신을 콘트롤하고 관리하고 가다듬고 하는 것이 바로 그릇이다. 슬프다고 슬픈 모습하고 기쁘다고 기쁜 모습하고 괴롭다고 괴로운 모습을 보이면 그릇이 작은 것이다. 백프로 전부 다 하나님의 자녀로 준비하고 서야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그 그릇위에 축복을 주신다. 깨진 그릇은 어떤 것도 감당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기본이 아주 중요하다. 이 근본 지식을 제대로 깨닫고 누려야한다. 구원자 그리스도를 날마다 지식이 아닌 내 삶의 전부가 되어야 한다. 사람은 똑같은 그리스도를 들어도 다 다르다. 그것이 영적인 수준이다. 성령님의 인도를 조금만 받으면 분명히 달라진다.

  

<본론>

1. 무신론자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불신자들 가운데. 사람은 태어나서 처음에는 다 하나님을 모른다. 그런데 복음을 받으면 변화된다. 

그런데 체질적으로 불신자들 중에 하나님 없다고 주장하는 무신론자의 인생을 사는 자들이 있다. 그 예가 눅 16:19-31에 나온다. 부자한명이 나오고 거지 나사로가 나온다. 부자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부자는 세상 물질, 돈이 많으나 나사로는 가진 물질이 전혀 없는 불쌍한 거지이다. 그런데 부자가 가지지 못한 것은 영원한 구원이고 나사로는 구원 받았기에 영원한 생명이 있었다. 포커스가 무엇인가? 나사로가 비록 물질이 없어도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결국 인생 말년에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나타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부자는 이 세상에서 조금 편하게 살았겠지만 나사로는 힘들게 살았을 것이다 .그런데 영원한 삶에 있어서는 달랐다. 누가 축복을 받았는가? 분명 구원받은 나사로였다.

  

2. 그러면 문제 속에 있는 근본문제가 무엇인가? 

3:23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1) 여기서 말하는 것은 원죄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잘못해서 알 수 있는 그런 죄가 아니라 전혀 나는 알지 못하고 알 수 없는 그 근본적인 죄가 바로 원죄이다. 이 원죄라는 것은 본인이 못 느끼지만 성경에서 선포하는 것은 원죄이다. 이것이 중요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부자같은 인생을 살게 된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해결받은 자들은 나사로와 같은 구원받은 인생을 살 수 있다

나사로처럼 구원받고 이 세상에서 부자처럼 물질 축복을 받는 것이 제일 좋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분명한 것은 부자가 가진 돈은 믿음으로 정복될 수 있는 것이다. 분명 하나님이 믿음으로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러나 나사로가 받은 이 영생의 축복은 인간의 노력으로 절대 안 되는 부분이다. 은혜를 주셔야하는 것. 구원받은 은혜를 받았다면 이제 슬퍼하거나 염려하기보다는 믿음으로 서서 어떤 도전 어려움 문제도 주 안에서 믿음으로 감당하고 정복해야 한다

창업을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어려움을 딛고 성공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세상의 어떤 일도 어려움과 실패의 과정은 다 있다. 그 어려움을 어떻게 정복하는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2) 하나님을 떠나고 어떻게 되었는가

8:44 사단에게 완전히 잡힌 상태이다.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인간의 본능적인 삶을 사는데 그것이 거짓의 영 사단에게 잡힌 상태이다


2:2-3 마귀를 따르는 상태이다. 이 세상 그냥 흐름대로 사는데 성경에 의하면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른다고 되어있다. 나타나는 것은 육체의 욕심대로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고 욕구를 채우고, 이게 알고보니 본질상 진노의 자녀들이 하는 것이다. 사단에게 잡힌 상태와 마귀를 따르는 삶은 보이지 않는 부분인데 자기의 욕심대로 살아가고 자기 스스로 살아가는 것처럼 나타난다


성공하는 자들 중에 보면 자기들이 좋아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한 사람은 거의 없다. 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것에 도전해서 나아간 것이다. 자기의 전공과 무관한 분야이지만, 거기에 도전하고 창업해서 성공한 사람들도 많다. 우리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그때 그때 따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10:38 마귀에게 눌린 상태이다. 이 모든 것을 한마디로 하나님을 떠난 상태라고 한다. 이 원죄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인간의 힘으로 안되기 때문에. 다른 것은 수행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대부분 교회와 종교에서 회개한다고 울고 하는 것이 결국 다 자범죄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다. 자범죄는 원죄의 결과일 뿐 원죄는 스스로 알 수가 없다.

원죄에 대해서 무시하고 자범죄만 강조하면 바리새인이 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만 강조하면 바리새인과 같은 수준. 그래서 하나님이 하시는 어마어마한 일을 사람이 못 느낄 때가 많다. 예배드리고 그리스도 복음으로 이 근본 원죄가 끝나면 나머지는 다 따라서 해결되는 것이다.

 

인간에게 보이지 않는 이 큰 문제는 복음이 들어가는 순간 다 끝난다. 복음이 들어간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속으로 질문해보라. 내가 진짜 예수님을 믿는가? 최고의 고백이다. 마귀 들린 무당들한테 얘기해보라. 그 사람들은 솔직하다. 확실히 영접되지 않으면 예수믿는다고 말 안한다.  또 사단에게 잡힌 부분도 확실하게 얘기해준다. 그 신이 나에게 임했고 그 분부를 받았다. 아무리 복음을 들어도 진짜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기 전까지는 고백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귀신에게 잡힌 그들은 그리스도라는 단어 자체도 말을 못한다. 그런에 이런사람이라도 진짜 구원받으면 제대로 고백할 수 있다. 정상적인 생각속에서 예수믿으면 다 끝난 것이다. 진정 예수님을 내가 믿는가? 틈틈이 고백해야한다.

  

3.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자의 결과가 어떤가?

이 상태를 제대로 알면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무신론자의 결론은 요 8:44에 말씀한대로 거짓말쟁이 아비이다. 진실을 말하는 것 같으나 거짓으로 드러난다. 특히 하나님, 복음에 대해서는 거짓으로 계속 나온다. 이런면에 체질이 되어있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스스로 거짓말하는 것을 본인은 모른다. 거짓에 잡힌 사람이 진실을 말하면 결국 그것도 거짓인 것이. 그런데 진실의 사람이 거짓을 말하면 그건 실수이다. 그 사람의 근본 상태가 어떤 존재냐가 중요하다. 그 사람의 자체가 사단의 거짓의 영에 사로잡힌 상태라면 착하게 산다 진실하게 말한다해도 다 거짓이고 다 잘못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근본상태의 중요성이다


블로그에서 어떤 사람의 글을 봤는데 그 모든 포스팅의 내용의 핵심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고 기독교의 모든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얘기는 다 만들어진 얘기라는 것이었다. 그걸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는데 설득력이 있다. 대단하다. 그렇게 머리가 돌아가다니. 대단하지요? 

그런데 복음은 다르다. 인간이 할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오신 것이다. 하나님이 이루었고 끝낸 것이다

불신자의 논리적인 말에 많은 사람들이 미혹되지만 진짜 구원받기로 준비된 자들은 이 복음을 믿는다

미혹의 영에 잡혀버리면 복음이 안 믿어진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하나님이 믿어지고 그리스도가 믿어지고 아무리 인간을 돌아봐도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믿음의 고백을 하게 된다


감사해야할 것은 세상에 미혹하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이렇게 복음을 만나 이 말씀속에서 서게 되었다는 것은 정말로 큰 축복이다. 주위를 보라 얼마나 미혹하는 사람들이 많고 속이는가. 이러한 가운데 미혹되지 않고 복음의 인도받는 이 삶이 얼마나 귀한가. 정말 감사할 일이다.


4. 하나님을 알아가야 한다. 아는 길은 무엇인가?

1) 3:16에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믿는 자가 최고 복 받은 자이다. 세상 사람들 다 안 믿는다 해도 나는 믿어지는데 어찌하겠는가? 그것이 바로 복이다.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명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얼마나 친절하신가? 믿는자마다 은혜를 주신다. 하나님이 만일, 내가 이렇게 큰 일을 했고 수고했으니 10분의 1이라도 너희가 감당하여라 했다면 어땠을까? 반드시 해야 한다.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은 다른 조건 없이 믿는 자에게 이 구원을 주신다.

누가 큰 죽을 죄를 범했는데 내가 재판장이라 할지라도 내 자녀를 희생시키면서 그 일은 못한다. 아무래도 자녀가 최고 생명과도 같이 귀한 존재 아닌가? 자기의 자녀를 희생시키면서까지 다른 사람의 죄를 감당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의 독생자를 희생시키면서 구원을 하셨다는 것은 최고의 사랑과 공의를 나타내는 것이다. 하나님이 직접 모든문제를 해결하셨다. 어마어마한 사건이다. 이 사건을 하나님이 직접 해결하시고 이러한 수고를 다 하시고 아무 조건 없이 믿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이다.

 

2) 1:12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한다. 영접은 붙잡는다는 의미이다.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내 앞에 계시는데 그분은 그리스도이고 부활하셨다. 그분을 딱 붙잡는 것. 마치 16년 동안에 혈루증으로 시달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 비참한 상태의 여인과 같다. 도와줄 인간은 이 땅에 아무도 없다. 그런데 소문에 예수그리스도가 자기 마을을 지나가신다는 것이다. 이 여인은 이제는 자신이 살 길은 그것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그 예수님이 계시는 그 군중속을 파고들어간다. 부정한 여인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직접 볼 수는 없었다. 그 당시 법으로 혈루중과 문둔병은 불길한 병이라 사람들 사이에 섞이지 못했었다. 그런데 법을 그녀는 법을 어기고 군중속에 파고 들어가서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지면 나을것이다라는 믿음으로 그 옷자락에 손을 대는 순간 구원을 받았다. 이렇게 내가 잡고 모시는 것이 영접이다.

1:12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3)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내 인생에서 이 복음 언약을 붙잡고 믿는 확실한 결단이 중요하다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고 부활의 주님을 믿는 것이다.

 

4)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했다.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 절대 불가능하다는 의미이다.

3:3,5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사람이 물고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겡 들어갈 수 없느니라

어느 날 내가 이 땅에 살면서 거듭났다. 엄청난 사건이다. 나는 그럴 자격도 능력도 없는데 어느 날 거듭났고 하나님의 임재가 임했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기적이다. 내가 열심히 영접기도 100번하고 영접되는 것이 아니고 한 순간 하나님이 역사를 하신 것이다. 그때는 아무도 모른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길이 한번 스쳐 지나가면 바뀔 수 있다.

 

5) 1:4~8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고 하셨다. 약속을 믿는 사람은 기다린다. 기다림의 비밀을 알아야한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면서 말씀 들으면서 기도하면서 기다린다. 왜 기다리는가? 하나님이 하셔야 하고 하나님이 개입하셔야 되기 때문이다


6) 2:1-13에 보면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고 나와 있다. 하나님의 큰일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로만 가능하다. 그때부터 증인이 되는 것. 우리 서울하나로교회가 가장 약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시작하시면 그것이 본론이 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 희생 없이 일어난 교회는 없다. 여러분들의 지금까지의 희생을 보면 하나님이 이 교회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믿는다.

 

7) 요일 2:20에 보니 성령께서 복음을 깨닫게 하신다고 했다.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가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오직 그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이렇게 가르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5. 마지막 하나는 모든 것이 다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구원받은 자가 방황하는 이유가 뭘까?

기도응답이 내 생각보다 늦어질 때 많이 흔들린다. 그럴 때는 하나님께 그냥 맡기면 된다. 정확하게 인도하심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불순종하여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할 때. 그럴 때는 내가 틀렸다는 것을 깨닫고 돌이키면 된다

기도가 끊어져서 성령충만을 받지못할 때도 방황한다. 이럴 때 기도하면 금방 회복된다

그리고 구원과 확신이 없을 때 흔들리게 된다. 예배와 말씀을 회복하면 된다. 기도수첩만 읽어도 회복된다그리고 이 주일예배 녹취도 매주 올라오니 읽으면 된다이제 메시지가 제대로 흘러가고 있음을 느끼고 참 힘이 된다. 어려운 것은 전혀 없다. 틈틈이 말씀을 읽고 기도하면 다 회복이 된다.

 

무신론자의 결과는 너무 무섭다. 이런 흐름 속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이 믿음의 길로 불러주신 은혜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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