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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22일 주일오후예배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박한식목사님)

  

당신은 고통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벧전5:711)


이 땅에 고통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나름대로 고통의 문제를 안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원래의 인간은 영원한 행복을 누리며 살도록 창조하셨다.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최고의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되어있는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범죄 한 그때부터 고통 가운데 빠지고 말았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당신이 이런 고통 가운데 있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고통이 올 때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겠는가? 불신자들에게는 해결의 길이 아예 없다. 불신자라고 하면 문제는 있는데 답이 없는 사람을 말한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문제가 있어도 답이 있다. 이것이 차이이다. 그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늘 인도하시는 것을 우리는 많이 보게 된다.

  

1. 인간의 고통은 언제 시작되었으며 언제 끝이 나는가

한마디로 말하면 끝은 없다

3:16, 1620에 보면 처음부터 하나님을 떠나고 범죄 한 그때부터 고통이 시작되었다

16:1931 문제는 구원받지 못한 인간은 죽은 이후에도 고통은 계속 된다는 것이다. 구원받지 못한 부자는 지옥 가서 한 가지 소원이 있었다. 바로 자신의 후손들은 구원받고 이 지옥으로 오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살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이고 또 지옥에 있는 선조의 부르짖음이기도 하다.

  

2. 인간의 고통이 왜 시작되었는가

성경은 육하원칙에 의해서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3:16 하나님을 떠남으로. 하나님을 왜 떠났는가?

8:44 사단이 인간에 개입함으로. 사단이 개입함으로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2:12 허물과 죄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고통이 시작되었다.

10:38 마귀에게 눌림으로. 마귀는 인간을 계속 시달리게 한다. 영적인 고통이다. 불신자가 당하는 고통 대부분이 다 하나님을 못 만나서 사단에게 눌려서 나타나는 것들이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그 이름은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길만이 이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는 길이다.

  

3. 성경적으로 어떻게 해결되었는가? 예수님께서 단번에 해결하셨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마귀 자체는 세상 끝나는 날에 지옥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그 마귀의 일은 세상끝날까지 계속 되기 때문에 그 일을 멸하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모든 사단의 일이 결박된다.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길이라는 말은 예수 이름으로 구원받게 된다는 것. 예수이름으로 기도하면 열리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귀신이 떠나가고 저주가 끊기는 것이다. 얼마나 간단한가?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이 근본 저주를 다 끝내셨고 십자가 위에서 단번에 대속하셨다.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리스도의 피의 흔적이 있는 곳마다 저주는 꺾인다.

  

4. 예수님을 믿는 순간에 다 끝났는데 더 구체적으로 당신의 고통은 어떻게 해결 되었는가?

53:56에 보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600년 전에 예언된 것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시고 그리스도에게 모든 죄 짐을 지게 하시고 다 끝내셨다. 누구든지 예수이름을 믿는 자는 죄와 저주에서 해방 받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8:1517 예수님은 제사장으로써 병을 낫게 하시고 귀신들을 쫓아내셨다.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앞으로 복음운동이 계속되면 특징이 병자들이 낫게 된다. 그런 일들이 계속 일어날 것이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왜 고통이 올까? 불신자들은 문제가 있어도 답이 없다 하지만 신자들은 답이 있다. 하나님이 이런 고통을 허락하신 이유가 있다. 이 고통을 통해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하시고 개인에게 중요한 답을 주신다. 이런 고통이 있는 것은 이미 내 것이 아니다.

  

5.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오늘 읽은 성경말씀 벧전 5:7에 보면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사단은 살아있다. 우리에게 접근하는 통로가 바로 염려이다. 현실적인 문제이지만 이 염려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 있고 사단에게 잡히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하기를 너희 염려는 다 맡기라고 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맡길 수 있다. 하나님이 다 아시기 때문에 맡기면 끝. 나머지는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그 염려를 지고 걱정하고 염려하면 마귀는 그 통로를 삼아 친구도 데려오고 들어온다. 승리할 수밖에 없는 신분인데도 실패하게 된다. 주께 맡겨라 이것이 믿음이다. 믿음으로 사는 것이 승리의 길이다.

 

2:20 그리스도와 함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나도 같이 박힌 것이다. 믿은 순간 그리스도와 나는 하나가 되는 것. 내가 십자가에 박혀서 고통을 당해야 하고 피를 흘려야하는데 내가 해야 할 것을 그리스도가 담당하셨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믿음 안에서 산다 이 말은 내 인생은 없는 것이다. 내가 없다. 이것이 최고 중요하다. 내가 쏙 빠지면 되는데 내가 꼭 나서서 얼마나 복잡하게 만드는지 모른다. 내 원대로, 하고 싶은 것, 내 동기. 이렇게 되면 좋다고 생각하는가? 속는 것이다. 실패한다. 불신자들에게는 생명이 없기 때문에 내가 없다는 것은 가장 어리석고 죽는 걸 의미한다. 그래서 모든 종교에서는 네 공로를 쌓고 네가 열심히 하라고 하지 않는가?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리스도 생명을 가진 자들에게는 간단하다. 내가 빠지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말씀으로 분영히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친절하게 가르치셨다. 베드로 그 속에 유대사상이 있는 것을 아시고 환상을 통해 짐승들을 보여주시고 잡아먹어라 내가 깨끗하게 한 것을 먹어라. 이 환상을 보고 무슨 뜻인가 싶어서 보니 그때 이방인들이 문을 두드려 베드로를 초대하였다. 고넬료 집에 가니 다 준비되어 있었고 거기서 베드로가 말씀을 전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했고 그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다. 그때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자들은 말씀에 갈급해 한다. 말씀을 받기위해 준비된 사람이 분명 있다. 하나님은 이렇게 인도하시고 정확하게 역사하신다. 이걸 보아야 한다. 

 

2:111 예수님이 주인이 되면 끝난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사람이 변화되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하다. 절대로 안된다. 대화로 부드럽게 타일러도 근본은 안 바뀐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그 안에 들어가면 인간은 바뀐다. 창조주 하나님이 내안에 오시면 인생이 바뀔 수밖에 없다. 그것이 참 변화이다.

 

우리는 답이 있는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모든 염려는 믿음으로. 믿음으로 살고 믿음 안에서 내가 빠지는 것. 그리고 예수님이 자연스럽게 주인으로 오시면 된다. 예수님이 내안에 오셨으면 이미 주인으로 오신 것. 그래서 고백을 해야 한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이제부터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믿음으로 생각하고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나는 믿음 안에서 내가 빠지겠습니다"

"주님이 주인이시고 주님만이 모든 것입니다".


이렇게 고백하는 자체가 믿음이다. 그때부터 현장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 몇 번만 제대로 보면 너무 평안한 가운데서 나라는 존재를 제대로 알게 된다. 구원받은 의미는 내가 할 일이 없다는 것이고 하나님이 다 하시는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면 된다. 일하는 것과 누리는 것은 질절으로 다르다. 그리고 이것이 최고 능력임을 알게 된다. 내가 능력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믿음위에 서면 그 믿음의 통로로 하나님이 개입하신다. 이 축복이 모든 개인, 가정, 현장, 생활에 일어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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