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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10일 주일오후예배 메시지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박한식목사님)

  

예배하는 생활” (4:24, 대상16:29)

  

예배하는 생활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예배의 가치를 알면 알수록 더 중요함을 느낀다. 저는 유년주일학교 출신인데도 예배의 소중함을 잘 몰랐고 그냥 즐거운 정도였다. 근데 하나님 만나고 난 그때부터 예배가 되어졌다. 지금도 하루에 3번은 개인예배를 드린다. 새벽에 일어나서, 정오 때, 저녁에.

 

왜 예배를 드릴까? 그냥 내가 하나님자녀로써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서의 내 영적인 상태에 예배라는 것을 기본과 key로 깔면 영적인 상태에 흐트러짐이 없다. 예배에서 벗어나면 마치 양이 목장에서 우리 안에서는 안전한데 거기서 벗어나면 늑대와 사자의 밥이 되는 것처럼 우리가 예배하는 축복 속에서 살면 하나님은 은혜를 더 풍족하게 누릴 수 있다. 예배에 관심이 없으면 영적인 생활이 흐트러진다. 예배에 생을 쏟지 않으면 다른데 쏟을 수밖에 없다. 나머지 모든 시간은 다 쓸데없는 육에 쏟지 아니하는가? 아무 의미가 없다. 그런데 예배에 포커스를 맞추면 그 테두리가 내 영적인 생활의 우리가 되서 그때부터 사단이 틈타지 못한다. 흔들릴 만하면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40일 작정 예배지만 저는 평생 이 예배를 지속할 것이다. 그때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은혜는 무엇과도 비교가 안 되고 혼자 예배를 드리면 찬송을 얼마든지 내가 원하는 만큼 부르고 성경도 반복해서 읽을 수 있고 아무 제재가 없다. 이것을 지속하는 한 절대 사단의 방해를 받을 수 없다. 이것이 반복이 되면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어떤 일에도 눈 하나 까딱하지 않게 된다. 저처럼 똑같이 하지 않더라도 하루에 3번 기도한다는것은 아주 중요하다. 여러분에게 나름대로의 영적인 관리시스템이 있어야한다. 예배 한번 드린다고 갑자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그런 것이 아니라 자녀로써 예배드리는 것이 쌓이다 보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어느 날 보게 된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생활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예배란 피조물로서의 인간이 삼위일체 되신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다.

   

1. 예배의 대상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내가 하나님을 못 만났더라면 예배의 대상은 당연히 우상일 것이다. 우상을 직접적으로 안 섬기더라도 그런 흐름 속에서 계속 살게 된다. 지금도 그렇고 역사적으로도 세상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생명 없는 나무나 돌로 만든 우상을 섬기고 있다. 또 세상의 것과 돈, 권력, 과학의 우상을 숭배하고 있다. 컴퓨터 인터넷 속에도 너무 빠져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적인 것 속에서 사람이 발견하고 만든 것에 매이는 것이다.

   

2. 예배를 위한 바른 자세를 무엇인가?

자세는 무엇을 말하는가? 그 사람의 마음 중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상사들이나 선생 앞에서 부모님 앞에서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면 그 자세가 하나님 앞에서 나오게 되어있다. 예배는 우리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거룩하고도 진실 되게 드려져야 한다. 그런 예배를 하나님은 받으신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만을 향한 참된 예배를 드리는 사람을 축복 하신다.

 

오늘 예배드리러 다 왔는데 이미 토요일부터 예배에 관심이 있었는지 일주일 내내 예배를 향해 가까이 갔는지 하나님은 다 아신다. 하나님이 아시고 하나님의 때에 그 사람을 축복하신다. 그 예배 자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니까. 그 사람이 실패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닐 것이다. 일으키시고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

   

3. 예배의 내용은 무엇일까?

예배의 내용은 여러 가지 순서로 만들어지지만 반드시 중요한 요소는 4가지로 다음과 같다.

   

1) 하나님께 찬송하는 것(13:15)

세상에도 중요한 때는 다 노래가 나온다. 무당굿을 할 때도 음악은 중요하다. 모든 종교에는 음악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악이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때문에. 옛날에 제 고향 김해의 한 성결교회 집회를 참석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북을 치면서 찬양 하는 것을 보았다. 그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악기동원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시스템을 갖춰야한다. 나름 음악의 과정을 밟아온 것이 있기 때문에 제가 항상 기도하는 것은 우리 교회가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가장 멋있는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만큼 예배는 찬미의 제사로써 감사, 회개, 기도, 간증 등을 노래로 나타낸 것이다.

   

2) 기도(5:8, 8:3-4)

기도는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쏟는 것이라고 성경에 표현되어있다. 합심해서 기도할 때, 대표 기도할 때 다 같이 아멘으로 화답하고 어떤 제목을 두고 다 같이 기도하고. 예배에서 기도가 아주 중요하다.

   

3) 말씀(78:1, 8:5-9)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그 말씀 앞에서 순종하고 결단하는 의지를 다지는 것이다. 예배드리면서 말씀 받기 전 감사의 찬양을 드리고 말씀 받은 후의 찬양은 결단과 헌신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 말씀대로 순종하겠다는 결단이 찬송을 통해서 나오는 것. 이 말씀 붙잡고 현장에서 승리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열정으로 찬양 드려야 한다.

   

4) 헌금(3:9-10, 6:21, 3:10-12)

헌금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이 되는 것. 그냥 헌금이 아니고 그 사람의 마음이다. 그 헌금을 하나님이 받으신다. 그냥 돈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 마음이 예배 속으로 들어와야 한다. 헌금할 때 예배도중 지갑을 꺼내서 돈을 넣는 것이 헌금인가? 하나님이 구제와 우리의 기부를 필요로 하시는 분인가? 한주동안 준비해서 기도로 마음을 쏟고 믿음으로 주일날 헌금을 하는 그 믿음의 행위가 정말 귀하다. 그것이 모여 복음화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중심, 우리의 마음, 우리의 열정을 나타낸다. 빛의 경제의 복을 받은 자들은 계획적으로 헌금에 생명 건 자들이다. 손님이 와도 음식을 대접할 때 정성이 필요하지 않은가? 완벽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단 하나, 여러분의 마음이다. 하나님 앞에 다 드리고 싶은데 그 중심을 헌금으로 내놓은 것이다. 요즘 시대에서는 목은 내놔도 돈은 안내놓는다고 할 정도로 경제가 중요하다. 다 물질에 빠질 때 우리는 그 물질을 교회에 내놓는 것이다. 주의 종이 마음껏 일을 하도록. 한을 가지고 성공해야한다. 한을 가지고 기도하기를 바란다. 어차피 하나님의 일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축복 속에 동참을 해야 한다. 언약으로 붙잡기를 바란다.

   

4. 예배의 종류가 있다.

1) 공예배란 믿는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공동체적으로 드리는 공식예배를 말한다.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예배, 수요 예배도 있다. 저의 개인적인 소망은 전도에 생명을 걸면서 매일매일 전도의 대상자들이 나올 때 우리 교회에서 매일매일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던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거하기를 쉬지 않더라. 평일 예배가 중요하다. 직장 생활하다가 힘들면 언제든지 교회에 와서 예배드림으로 힘을 얻고, 언제든지 갈급할 때마다 와서 예배드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시스템이 만들어졌으면 한다. 복음이 평일 예배 때도 끊임없이 증거 되어야 한다. 언제든지 와도 복음에 설 수 있고 은혜 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한다.

   

2) 공예배 외에 가정예배, 구역예배, 기관예배, 새벽기도, 철야기도 등 필요에 따라 드릴 수 있다. 시스템이 되면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일주일 내내 돌아가야. 당연히 새벽기도도 중요하다. 아침 형은 새벽기도 저녁 형은 저녁예배, 일주일에 한번 철야기도.

   

5. 마지막으로 예배를 잘 드리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시간을 정하고 항상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지각하지 말고 미리 준비할 것. 태도는 단정하고 겸손하고 정숙하게. 혼자 예배드릴 때는 그렇게 격식이 많이 필요 없지만 같이 예배드릴 때는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구약시대 때도 제사장들이 예복을 입고 모든 예식을 갖추었었다. 어디를 가든지 분위기 따라 멋있게 준비를 할 줄 알아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내가 인식이 되어지는지 중요한다. 사회생활에서도 주의 영광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나의 이런 모습을 통해서 복음에 유익이 될 수 있을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 바로 62가지 전략 속 21가지 삶이 이러한 부분이다. 실제로 확인을 안 해보면 알아듣기 힘든 부분이다. 전도자로 살아가는 중요한 자세 21가지이다. 하나하나 살펴보기를 바란다. jcking.net에 들어가면 정리된 말씀이 있으니 꼭 확인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앉는 것도 중요하다. 앞자리부터 정돈해서 앉고 정성을 다해 마음과 뜻을 다하여 예배드려야 한다.

   

서울하나로교회가 2018년도에는 우리의 틀을 확 벗어나야한다. 여러분 개개인이 전도가 되어지는 사람으로서 전도에 생을 걸어야한다. 일주일동안 그 많은 시간에 전도에 대한 고민이 없다면 안 된다. 주일에 나 때문에 교회에 오는 사람이 있어야 전체 분위기가 달라진다. 또 그것이 내가 사는 길이기도 한다. 꼭 고민해보기를 바란다. 저도 내게 주신 전도의 방법을 기도해보고 확신이올 때 그것을 행동에 옮기는 것을 계속 기도하고 있다. 말씀흐름 기도흐름 전도흐름이 인생 다이다. 매일매일 말씀 기도 전도 따라서 살 수 있도록 한 주간 동안 3오늘에 고민하고 기도하고 흐름 따라 살다가 주일날 이 예배생활에 성공하기를 바란다.

 

진짜 예배에 한번 성공해보라. 모든 것이 회복되고 축복이 되는 길임을 알고 진정한 감사가 나올 것이다.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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