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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17일 주일오전예배 메시지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박한식목사님)

 

그리스도인의 확신” (요일5:915)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성경말씀은 처음부터 늘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증언하고 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이 세상을 만드시고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셨다. 너무 행복하게 지음 받은 인간은 아무 부족함이 없었다. 하나님은 인간을 에덴동산에서 가장 행복하게 살도록 다 준비해 놓으시고 살게 하셨다. 하나의 조건이 있었는데 모든 과일은 임의로 먹을 수 있지만 선과 악을 알게 하는 선악과 만큼은 먹지 말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이건 너무 쉬운 것이었다

하나님은 주의를 주셨다. 죽지 말고 살으라고 보호를 하시기 위해서. 이 사단이라는 존재가 보이지는 않지만 계시록에는 옛 뱀 곧 용 마귀라고 기록되어있다. 뱀을 통해서 인간에게 접근하였고 이 선악과를 먹으면 너희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된다라고 유혹하였다. 하나님은 아니지만 하나님처럼. 참 매력적이다. 사람에게는 모두 영웅심리가 있고 다 돋보이고 인정받기를 원한다.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이 선악과를 보고 먹어라, 눈이 밝아지고 못 봤던 것을 보게 된다, 좁은 시야가 아닌 눈을 열어 세상을 보라, 세상이 달리 보이고 하나님처럼 된다.‘ 뉴에이지의 출발이다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 참 좋은 것 아닌가? 근데 이것이 사단의 유혹의 함정이다. 기본을 튼튼히 해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에 감사하고 서 있으면 다른 것은 다 되어 지는데 기본을 무시하고 뿌리를 무시하고 붕 뜨게 만들어서 더 좋은 것 더 새로운 것만 추구하면 결국 이렇게 사단이 틈타게 된다.

 

인간이 사단의 말을 따라 선악과를 먹어 죄를 짓게 되었다 그 죄를 가리켜서 원죄라고 한다. 원죄를 알고 보면 하나님을 떠난 죄이다. 결과적으로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니 사단이 인간세계에 완전히 개입을 하게 되었고 인간은 사단에 완전히 갇히게 되었다. 이 세 가지가 보이지 않은, 영원히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인데 이 상태로 죽으면 영원히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영원히 죄 문제는 해결 받지 못하고 사단에 잡혀서 지옥에 가게 된다. 불신자 상태이자 근본문제이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인간은 행복할 수 있다.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는 가운데서 평생을 살면 언젠가는 이 본론이 나오고 그것을 당할 자 없다.

 

근데 유대인들은 원죄를 이해 하지 못한다. ? 나는 태어나서부터 아브라함의 후손, 하나님의 백성이니까. 신앙의 긍지는 좋은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민족에다 토라와 탈무드로 교육받고 얼마나 좋은가? 근데 성경에 의하면 인간은 구원을 받아야하고 이 구원을 위해 구원자를 보내셨는데 유대인은 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예수가 그리스도이다임을 믿은 자는 구원 받았다. 여기서 해결의 길이 바로 그리스도. 누가 그리스도? 예수님이 그리스도.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고 성경대로 자라시고 갈릴리에서 활동하신 그분이 바로 성경의 주인공 그리스도.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가 되려면 죄 문제를 해결하셔야 한다. 죄에서 해방시키신 그분이 제사장, 그리고 하나님 떠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 만나는 길로 오신 선지자, 사단의 권세를 깨트리고 부활하신 영원한 권세자이고 왕. 이 세 가지 단어를 합친 단어가 그리스도. 초대교회의 메시지였다. 너희가 죽인 예수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십자가에 달려 죽었으나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성령으로 오신다. 예수 믿으면 선물로 성령을 보내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예수를 믿으면 왜 성령이 오시는가? 그리스도의 영이 성령님이시기 때문에. 그분이 오시면 근본문제 해결된다. 하나님 만나게 되고 죄 문제 해결 받고 사단이 영원히 떠나게 된다


우리에게 평생 감사 할 제목은 내가 예수님 믿어 구원받았다는 것이다. 모든 기독교 신자들이 이 정도는 교리적으로 안다. 중요한 것은 복음을 정확하게 모르는 것이다. 그 증거로 여기에 대한 감사가 없고 모든 삶의 중심이 복음이 아니고 복음 속으로 못 들어간다는 것이다. 복음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무엇으로 사느냐? 철저히 내 자신 중심으로 살아간다. 내가 중심이 되면 틀림없이 거기에는 흑암이 역사하게 되어있다. 삶의 주인공이 사단. 원래대로 돌아가는 꼴이다. 구원받기전의 수준으로. 구원받아놓고도 구원받기 이전의 수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다


구원을 받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여기서 해방되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삶의 결단. 결단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다. 사람들은 중요한 것에 결단을 한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 가치 없는 것에 누가 결단을 하는가? 의미가 별로 없고 크게 마음에 걸리지도 않는 일에 결단할 리가 없다. 복음이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면 복음에 결단을 못 내린다. 그것은 복음보다는 나에게는 다른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복음보다는 다른 길로 가게 되고 그렇게 세월이 지나면 다른 인물이 되어있다. 다른 것을 따라가서는 아무 유익이 없다. 조금 부족해보여도 복음 안에서 길을 찾고 해방을 누리고 모든 힘을 얻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사실적으로 깨달아지는 것이 참 복 아닌가. 어느 순간에 예수가 그리스도이구나, 그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영이 성령으로 나에게 오셨구나, 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나니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예수님을 영접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구나. 처음에는 희미했던 사실이 확실해지고 믿음에 서버리면 그 믿음이 그 사람을 움직인다.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믿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결과는 너무 다르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믿음이 바로 능력이다. 믿음이 없으면 힘이 없기 때문에 잘될수록 오히려 위험하다. 이 복음이 나에게 적용되어야 하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리스도인의 확신이 필요하다.


1. 오늘 읽은 말씀에 증거는 단 하나라고 하였다. 바로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가? 이것이 하나님이 보시는 유일한 증거이다. 사람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다 찾는다. 똑똑하고 착하고 말 잘 듣고 다 인간의 수준이다. 인간은 다 똑같다. 하나님의 눈에는 모두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다 환자이다. 그 병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으면 그 순간 하나님께서 의로 인정하신다. 내가 보낸 이 그리스도를 네가 믿구나, 이것이 증거가 되어서 우리를 축복하신다. 이 언약의 줄을 이미 우리에게 내려 놓으셨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이게 마음대로 되는 것 같아도 안 되는 것이다.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라면 누구든지 아무나 구원 받을 것이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은혜를 주셔야만 가능하다. 복음을 듣는다고 다 구원 받은 것이 아니라 영생 주시기로 작정한 자만 구원 받을 수 있다. 이상하게 복음을 아무리 들어도 영접이 안 되는 사람이 있고 한번 들었는데도 바로 믿는 사람이 있다. 제일 기적이 어느 날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예수 믿게 되는 것. 어느 순간 작업하셔서 예수 믿는 은혜를 주신다. 이것이 최고 기적이다. 그래서 우리는 5가지 확신이 필요하다. 첫째로 구원의 확신이다. 실제로 예수 믿는 상태가 되었는가? 그것을 확인해야 한다.

 

(1) 어떻게 구원받는가?(1:12) 구원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예수님을 영접해야 한다. 다른 길이 없다. 복음 듣고 예수님 영접하고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2) 구원받으면 어떻게 되는가?(5:24, 벧전2:24-25)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벧전2:24-25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것이 달라진다. 말씀 듣고 그 말씀을 믿게 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나와는 관계없었는데 믿는 순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마음속에 인생속에 영접하게 되고 하나님께 완전히 돌이키게 되고 영생을 얻게 된다. 성경의 모든 그리스도의 예언과 말씀이 나를 위해서라는 사실이 믿어진다.

 

(3) 구원받은 자와 예수님과의 관계를 무엇이라고 설명하셨는가?

10:27-30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첫 번째로 말씀을 듣고 따른다. 구원받으면 예수님과의 관계 회복이 된다. 내 영혼이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때부터 순종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꼼짝 못한다. 세상의 국법이 아무리 강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른다. 그 국법이 말씀을 거스른다면 과감히 그 법을 어겨서라도 순종한다. 우리나라 기독교 초창기 역사를 보면 일본 신사참배 시절에 우상숭배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금해진 것을 지키다가 목숨을 잃었던 믿음의 인물들이 많았다.

 

(4) 당신에게 증거가 있는가? 구원받은 증거가 있는가? 오늘 읽은 말씀대로 아들 안에 있는 그 생명이 지금 나에게 있는가?

요일5:11-12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이것이 오직 천국 가는 조건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에 진짜 생명이 있는가? 어느 정도이냐. 지옥에 갖다놔도 그 생명 때문에 있을 수가 없다. 반대로 구원받지 못한 자는 천국에 데려놔도 그 흑암과 모든 죄 때문에 부끄러워서 있을 수가 없다. 무조건 흑암과 지옥으로 떨어져야 한다. 그것이 바로 신분. 예수 믿는 순간 모든 죄가 해결 되었다. 기적 아닌가? 지옥이 그 사람을 감당 하지 못한다. 우리가 갈 곳은 오직 말씀과 찬양과 은혜가 있는 천국뿐이다.

 

 

2. 동행의 확신(인도의 확신) 하나님이 인도. 한번 오신 하나님은 절대 떠나지 않으시고 함께 하신다.

 

(1) 2:1, 8, 12, 18, 3:1, 7, 14에 보면 7교회가 소개되어있다. 하나님이 7교회에 편지를 보내셨는데. 7교회가 바로 마지막 시대의 교회의 유형들이다. 지난 시간 때 무형교회와 유형교회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다. 무형 교회는 구원받은 우리이고 유형교회는 지상의 교회를 말한다. 우리가 예배드릴 때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이 교회를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것. 7 교회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안다고 하셨다. 무엇을 아시는가? 고난과 어려움을 인내로 견디는 것, 말씀에 순종하는 것, 이단과 싸우면서 진리를 위해 사는 것, 복음으로 사랑을 받았지만 어느 날 복음의 사랑은 놓쳐버리고 형식에 매여서 율법을 지키고 판단하고 정죄 하시는 것도. 이 편지의 내용에 공통적으로 아신다고 되어있다.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칭찬을 받은 교회가 있고,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책망을 받은 교회, 어느 교회는 책망과 칭찬을 동시에 받았다.

 

그리고 각 교회에 맞게 나타나셨다. 어떤 교회는 사랑의 모습으로, 어떤 교회는 군인의 모습으로, 어떤 교회는 불꽃 같은 눈으로 살피시는 모습으로.


오늘 한번 계 2,3장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조용히 읽어보면 나와 우리 교회가 어느 부류에 속해있는지 생각할 수 있다. 말은 그리스도라고 하지만 전혀 실천이 없는 교회에 책망을 하시기도 하셨다

에베소회가 복음 받고 사랑으로 하나 되었고 행동을 보이는 실천도 많이 있었으나 사랑이 식어져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기 시작하였다.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이 복음을 전하는 것과 그리스도의 사랑 없이 말로만 하는 것은 완전 다르다. 상대방이 그것을 안다. 에베소 교회에게 네 행위를 안다고 하셨다. 이 복음을 위해 노력하고 니골라당이 일어날 때에 생명 걸고 막고 싸웠던 것을 기억한다고도 하셨다.

 

초대교회 7집사 가운데 니골라라는 유대교에도 입당을 했었던 집사가 있었는데 그로 인해 이상한 사상이 교회에 들어오게 되었다. 바로 영지주의 사상. 그리스도를 믿지만 그리스도는 오직 영으로 오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육신의 모든 것은 다 죄악시 여기고 삶과 생활이 하나가 안 되는 사상이다. 신성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고전 3:16처럼 구원받은 우리는 몸이 하나님의 것인데 그걸 무시하고 모든 정상적인 생활을 살 수 없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초대교회에 큰 혼란을 주게 되었다. 심지어 무 율법주의로까지 변질되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씀을 무시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 그래서 니골라당이 에베소 교회에 들어왔을 때 에베소교인들이 힘을 합쳐 물리쳐버렸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것을 기억하시고 너희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고 하셨다. 불신자 상태에 빠졌던 너희가 어느 날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정신. 내가 어느 상태에서 복음을 받았나? 그 처참한 상태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내가 내 과거를 돌아보면 내가 겸손할 수밖에 없는데 섬길 수밖에 없는 배경을 잊어버리고 남을 죽이고 판단하는 그것을 책망하신 것이다. 다 잘한 건 알지만 첫 사랑을 잊어버린 것을 아시고 그 촛대가 옮겨짐을 말씀하셨다. 그 결과로 에베소 지역이 회교도로 가득 차게 되었다. 복음이 사라져 촛대가 옮겨졌기 때문에.

 

2: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2: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2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2: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3: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3. 기도응답의 확신

이 확신이 있으면 기도한다. 기도하는 사람은 아무리 부족해도 결국 승리한다.

 

4. 용서받은 확신(사죄의 확신)

구원받은 용서의 비밀을 아는 자는 누구든지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다. 나와 같은 비슷한 사람을 보면 이해하게 되고 판단할 수가 없다. 내가 어떤 곳에서 구원을 받았는지를 알고 얼마나 흑암에 속았던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사랑을 하면 상대방도 알게 된다. 예수님 믿고 처음부터 잘 된 사람들은 당연한 축복을 받은 것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영적으로 시달리면서 믿음 안에 끝까지 있는 분들을 보면 너무 귀하다. 이 복음의 생명은 결국 그 사람을 일으키고 세워서 그를 통해 다 하나님이 역사를 하신다. 믿음 안에 들어오면 내가 부족한 것이 부족한 것이 아니고 모자란 것이 모자란 것이 아니게 된다.

 

5. 주님과 함께 하면 승리하는 확신.

승리할 수밖에 없다. 결국 말씀이 승리로 인도하시고 치유하신다. 방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경험하게 하시고 또 그것 때문에 복음에 설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깨닫게 하신다.

 

결론은 3 오늘이다. 말씀의 흐름, 기도의 흐름, 전도의 흐름. 이것이 우리가 평생 살아야할 흐름이다. 오직 말씀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시간만 되면 무조건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가는 것이 승리하는 길이다. 우리 본부 훈련을 항상 염두 해두고 이 흐름 속에서 말씀 들어야 한다

어느 사람은 결혼하는 데 집회 시간에 맞춰서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집회하는 곳으로 가서 은혜를 받는 사람도 있다. 평생 스케줄 속에 이런 계획이 나오는 것이다. 세상에 어느 사건 속에서도 말씀의 흐름 속에 생명 걸어야 한다. 이 흐름 속에서 기도가 되어지고 기도의 수준이 달라진다. 현장을 두고 기도하게 된다. 그럼 전도를 제대로 알게 된다. 이것이 우리의 성공의 이유, 돈을 벌어야할 이유이다. 전도와 관계가 없다면 그건 심각한 문제이다. 다락방 멤버라면 전도에 생명 걸어야 한다. 전도와 관계없다면 삶 자체가 실패. 전도에 관심 없다면 살 이유가 무엇인가? 이번 한주도 3 오늘에 승리하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