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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일 주일오전예배메시지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박한식목사님)

 

말씀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라” (33:19)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참호와 칼을 대항하여 5.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여움과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의 시체로 이 성을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얼굴을 가리어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라 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카톨릭은 교회를 가장 중요시 여긴다. 뭐든지 전통을 중심으로 하고 우리 개신교는 하나님 말씀을 가장 중히 여긴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전통을 중시한다는 것은 다 우상을 뜻한다. 영적인 힘이 없다. 그러나 말씀이 있는 곳에서는 들어가는 곳마다 성장하고 번성한다. 대표적인 나라가 미국. 카톨릭에서 복음말씀으로 살겠다 마음먹고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청교도들로 나라가 시작되었다. 교회를 먼저 세우고 목사님을 귀하게 여기고 항상 말씀 듣는 중심의 삶이 미국의 건국이념이자 바탕이다. 그거 하나 제대로 하니 세계의 강대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 뿌리부터가 다른 나라이다. 그나마 아시아에서 한국이 유일하게 미국과 같은 기독교국가로서 출발을 한 나라인데 이 불신앙의 흐름이 강한 것이 안타깝다. 그리고 더 안타까운 것은 한국교회의 정신이 희박해져가는 것. 복음 언약중심의 말씀이 아닌 세상흐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은 물질중심이지만 우리는 물질을 투자하면서 한 영혼을 살리는 것에 생명을 걸어야한다. 돈의 액수와 상관없이 그 돈이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 지금 한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 교회가 땅을 많이 사고 여러 문제가 나타나는데 이렇게 재산 중심으로 교회가 가게 되면 결국 망하게 되어있다. 영혼 살리고 사회에 환원하고 사회를 살리고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 교회이다. 지금은 교회가 그런 힘이 전혀 없다. 이런 것을 보면서 우리가 정말 기도해야한다. 서울 하나로 교회가 이 시대의 꼭 필요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기를 바란다.

구약과 신약은 약속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들. 다 우리를 위해 주신 것들이다. 약속성취는 하나님이 하시는데 그 축복을 우리가 누리게 되어있다. 이 언약의 약속의 흐름에만 들어가면 된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필요로 하신 분이신가? 모든 것을 가지신 분이시다. 우리가 축복을 받아서 누려야한다. 이 축복에는 영적인 물질적인 모든 축복이 포함되어있다. 이 복음 받고 약속 붙잡은 사람들은 다 복을 받았다. 그릇을 크게 넓혀야한다.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좁은 그릇이 아닌 말씀 속에서 세상을 정복하는 믿음의 자세를 키워야한다. 나 하나가 수천 명 모이는 교회정도 감당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아야겠다. 그렇게 마음을 확 열어버리면 말씀 받는 자세가 달라지고 기도가 달라진다. 나를 넘어트리는 올무 시험, 문제 상처 다 나와 관계가 없다. 과거의 흔적들 일뿐. 발판으로 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멋있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그 하나 때문에 모든 것이 답이 되고 유익이 된다. 성경에 중요한 약속이 7,000여 가지가 있다고 분석이 되어졌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약속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약속들을 믿지 않고, 또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1. 구원에 관한 약속이 있다.

(1) 3:16 그를 믿는 자. 믿으면 구원받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2) 1:12 영접하는 자. 살아계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했다. 모든 인생을 그리스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예수님은 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신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3) 5:24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이 보내신 이,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는 것. 당연히 유대인들은 알아듣지 못했다. 자기들이 기대한 메시야는 달랐기 때문. 왕족으로 나야하고 로마황제보다 더 훌륭해야 하고. 자기 나름대로의 비젼이 있었다. 자기들의 기대와는 다른 초라하게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예수님을 도저히 메시야로 인정할 수 없었다. 하지만 구원의 문턱을 가장 낮추셨기 때문에 구원받을 자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최고의 보편적인 구원의 축복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4) 16:1516 믿고 세례를 받는 자. 예수님을 믿는 증거로 세례를 받는다. 세례는 나의 인생을 주님께 드립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선포이다.

우리 장로교는 약식으로 물을 뿌리지만 침례교는 아예 물에 담군다. 어떤 장로교회도 그렇게 한다. 그 말은 죄의 나는 죽었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사람이 되었다는 선포를 뜻한다. 예수님도 공생애 시작하시기전에 물세례를 받으셨다. 시작을 의미. 여러분이 성부성자성령이름으로 세례를 재대로 받았다면 하나님의 자녀로 시작을 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긍지를 가지기를 바란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5) 10:13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말씀 듣다가 기도하다가 주의이름을 간절히 부르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대단한 능력과 축복이다. 종종 얘기하지만 이 원색적인 다락방 말씀 속에 들어왔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이 다락방속에서 창3:15앞에 완전히 무릎 꿇은 자들이 있고 가짜로 들어온 사람은 완전히 악령 충만하여 이 다락방의 모든 조직을 자기의 이익대로 다 이용을 한다. 복음으로 순수한자들과 갈급한자들이 너무 많은 만큼 그렇게 활개 치기 좋은 곳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전혀 눈치를 못 채기 때문이다. 결국 이 믿음의 한 사람이 승리하게 되어있다. 이 구원의 약속을 누리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다. 정말로 그리스도로 다 끝이 났다. 불신앙 할 필요도 과거로 돌아갈 필요도 없다. 작은 믿음 가지고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다. 바울사도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했듯이.

 

2. 영적인 약속이 있다.

(1) 요일3:8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신 그리스도. 만왕의 왕으로서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2) 1:45 창세전에 택하셨다고 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 이 자리에 온 것, 전부 창세전에 선택하셔서 우리를 부르신 것. 내가 그냥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것 같지만 성경에서는 이미 창세전에 예정되어있는데 지금 성취되어진 것이라고 했다. 생각할수록 떨리는 얘기다. 우주에서 가장 큰 사건이 바로 구원.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3) 4:13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4) 41:10 함께 하시며 붙드심의 약속을 하셨다.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씀인데 믿는 자에게 성취되어진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3. 인도의 약속을 하셨다.

(1) 고전10:13 시험 당할 때 감당케 하시고, 피할 길도 주신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2) 3:56 하나님을 의지하면 나의 길을 지도하신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3) 32:8 더 구체적으로 가르치시고 훈계도 하신다. 주일날 말씀주시는 것도 모자라 구체적으로 항상 세밀히 인도하신다. 부모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모든 육적인 것을 뛰어넘는 한 영혼을 향한 것이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불러 하나하나 세밀히 알려주시고 지도하시고 하셨을 것이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4. 물질에 대한 약속도 성경에 나와 있다.

(1) 4:19 그 풍성한 대로 모든 쓸 것을 채우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2) 84:11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신다고 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3) 요삼1:2 범사에 잘되게 하신다. 은혜를 받으면 그 은혜로 말미암아 범사에 잘되고 강건해지는 것. 내 모든 삶속에 열매와 축복으로 나타난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5. 기도에 관한 약속.

(1) 33:13 응답과 함께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리라.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혀 있는데 위기였다. 그런데 거기서 크고 비밀한 일을 이루신다고 했다. 우리의 고정관념으로는 우리가 제일 자유로울 때 제일 응답이라고 하시지만 혼자 외로이 있을 때, 어딘가에 갇혀있을 때, 고독함 속에서, 오히려 그때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들을 보여주신다.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2) 요일5:14 그의 뜻대로 구하면 들으신다. 그의 뜻대로라는 의미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이렇게 고난을 허락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그 뜻을 위해서 계속 기도를 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를 하게 되고 결단을 하게 된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3) 요일3:2224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응답하신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것. 하나님 말씀의 모든 핵심은 사랑이다.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우리와 함께 하신다. 내 체질 생각 다 정리되어지는 방법이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그 사랑의 흐름 속에 살아가는 것.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4) 15:7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5) 14:14, 16:24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기도제목에는 커트라인이 없다. 하다보면 다 수정되고 인도하신다. 중요한 것은 무조건 기도를 하는 것이다. 어디에서나 무엇을 하든 무조건 기도하라. 물을 마셔도 기도하면서 마셔라. 기도하면 어떤 사건을 만나면 딱 티가 난다. 하나님이 완전히 책임지신다. 사건을 만나 급하게 기도하는 수준이 되지 말고 무조건 기도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승리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