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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22일 주일오후예배 메시지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박한식목사님)

  

 

정신 치유” (16:1618)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자라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게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정신병과 정신문제는 귀신과 관련이 있다. 그리고 그 가정과 부모와 관련되어 있다. 그 부모가 정신적인 시달림이 있거나 귀신에 시달리거나 그 영향이 있는 것. 그냥 놔두면 안 된다. 정상적인 치유를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치유를 받는가? 병원에 가서 약을 먹는다거나 그런 세상적인 방법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1. 강단을 통한 꾸준한 말씀 치유를 받는 것이다. 성경을 보면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및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다니

 

 

2:42-47에 보면 초대교회 성도들이 모여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말씀 받았다는 뜻.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예수님의 12제자와 70인 제자들이 정신병이 시달린 적이 있다는 기록은 없다. 그 증거가 말씀 받고 현장에 나가 생명걸고 전도를 하였다. 치유를 받지 않으면 이런 일을 할 수가 없다. 내가 붙잡혀 시달리고 있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하는가? 사도들은 말씀을 받을 수 있는 정상이상의 상태였다. 정신병에 잡힌 자들은 스스로 말씀 속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예배시간에 스스로 말씀 받는다는 것은 엄청난 치유가 이미 되었다는 것이다.

 

 

11:19-30에 보면 환난 때문에 흩어졌는데 그때에 안디옥 지역에 말씀이 필요함을 알고 바나바를 안디옥에 보내 말씀을 전한 기록이 있다. 안디옥에서 말씀운동이 일어났다. 그때 그리스도인이라는 칭송을 받게 되었다. 정말 말씀밖에 없다

 

 

 

2. 두 번째로 여러 가지 정신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특징이 강단 말씀을 잘 받지 못하기 때문에 치유 사역자를 통한 꾸준한 말씀 치유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1) 13:1-12에 보면 안디옥교회에서 말씀이 출발하였는데 쭉 내려오면서 에베소에서 바나바와 바울이 말씀운동을 하면서 거기에 바울이라는 이름의 총독이 말씀을 잘 받았다. 그런데 사단이 얼마나 간교한지 그 총독을 계속 미혹시키는 마술사가 있었는데 그 이름이 바예수였다. 예수의 아들이라는 뜻. 바울이 성령 충만하여 총독한테 말씀을 전하는데 이 바예수라는 점쟁이가 계속 방해를 하는 것이다. 그 엘루마라는 점쟁이를 쳐다보며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장님이 될지어다 하니 진짜로 눈이 멀게 되었다. 그래서 서기오 바울이 더욱더 말씀을 받고 예수를 영접하여 그 가족이 복음화 되었다. 이렇게 말씀 운동하는데 귀신이 방해를 하는데 귀신들린 사람들은 평상시에는 정상 같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 되려고 하면 생명 걸고 반대하는 특징이 있다. ? 귀신들은 안다. 말씀운동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 말씀운동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면 귀신이 활동할 자리가 없어진다. 귀신들은 항상 어두움 속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그 장님이 된 바예수는 눈이 다시 떴다는 기록은 없지만 계속 그렇게 살았던지 아니면 말씀으로 치유를 받았던지 알 수 없다. 귀신에 잡히면 스스로 말씀을 받지 못한다. 이 자리에 있다 할지라도 말씀이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서 치유사역자를 통해 개인양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2) 16:16-18에도 귀신들린 여종이 복음 전하는 바울을 방해하다가 귀신이 쫓겨나가고 이 점쟁이가 고침을 받았다. 바로 완전해졌지만 귀신의 장난을 계속될 수 있기 때문에 치유를 받아야 한다. 이런 치유는 미션 홈이라는 장소에서 계속 말씀을 나누면서 일어나는데 빌립보에 루디아라는 사람이 복음을 받고 그녀의 집에서 고침 받은 여종과 함께 다 모여서 지속적으로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완전한 치유가 되어졌다. 한번 귀신이 떠나면 다른 방법으로는 절대 치유를 받을 수 없다. 다른 방법을 쓰면 더 심해지고 더 위험하다. 무조건 말씀밖에 없다. 그래서 말씀을 듣고 읽고 나누고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원래 세계의 어느 사상이든 최고의 사상은 로고스를 나누게 되어있다. 어느 나라든 어느 종교든지 어느 역사에서든 수준이 높으면 사상운동이 일어나게 되어있지만 공산주의와 같이 복음 없는 사상은 결국 사람이 잡히게 된다. 최고 높은 사상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의 말씀이다.

 

 

3) 19:8-20에서는 두란노에서 바울이 말씀운동을 2년 동안 지속을 하였다. 두해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말씀운동이 얼마나 대단한지 우상섬기는 분위기인데도 2년 동안 말씀운동을 하니 전부다 말씀을 들었다고 한다. 바울이 있는 자리에 말씀을 받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은 다 바울을 통해 다락방이나 미션홈에 와서 한번은 복음을 들었다는 의미이다. 에베소에서는 사람들이 바울이 전하는 예수 이름으로 명하면 귀신이 떠나가는 것을 알았다. 우스운 것은 스게와라는 유대인 제사장이 있는데 그 일곱 아들이 이런 일을 하다가 완전히 귀신에 잡혀 버렸다. 장난 식으로 하다가 그 아들들 속에 덮쳐버린 것.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곳에는 역사가 일어나지만 진심이 아니고 장난식이라면 귀신이 우습게 여긴다. 옛날에도 학교 다닐 때 귀신으로 장난치다가 실제로 귀신들리는 일이 많았다. 무서운 것이다. 지금은 귀신영화를 보는 것도 조심해야한다. 본의 아니게 귀신영화를 보게 된다면 우리는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니까 흑암 결박을 하면 되지만 전혀 유익이 안 되기 때문에 볼 필요가 굳이 없지 않은가. 안 그래도 잡다한 것들이 많은데 영적으로 유익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에 관심이 가야지 하필 그런 것에 계속 관심이 간다면 그게 그 사람의 상태이다. 영적으로 아주 위험하다.

 

 

 

3. 생활 치유를 받아야 한다.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1) 환경과 가정에서 다락방, M.H, 일반교회는 힘들기 때문에 전문교회에서, 치유사역원같은 곳에서 지속적인 치유가 필요하다.

 

 

2) 잘못된 습관을 버리고 육신의 규칙을 잘 정해야 한다. 나의 취미와 생활습관이 흑암이 좋아하는 것에 연관되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규칙을 새로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3) 기도 생활도 중요하다.

사모님이 생활치유에 대해 여러분에게 많이 훈련시키는데 그런 의미에서 암송도 중요하다. 지속을 하면 그 성경말씀이 우리를 결국 치유를 하고 정상으로 회복시킨다. 일반 사람들은 그렇게 암송할 이유를 모른다. 암송을 하면서 우리가 계속 실천한다는 것은 치유에 아주 중요하다. 성장 과정 속에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지금의 나를 만든 모든 각인된 것들을 뜯어내고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적응할 치유를 받아야 한다. 한사람이 문제가 있으면 그 가족전체가 다 같이 치유를 받아야한다. 자폐증 가진 가족이 한명 있다면 그 가족 전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가족과 함께.

 

 

 

5. 결론적으로 오직 그리스도만이 해결자이다. 개인마다 오직그리스도라는 나름대로의 적용되는 생활이 있는데 암송이라든지. 저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3-5번 개인예배를 드리는데 저 나름대로의 오직그리스도의 방법이다. 처음에는 40일 작정으로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이미 2주정도 지나갔다. 그만큼 내 평생에서 나만의 오직예수를 찾은 것이다. 여러분의 오직예수의 실천이 무엇인가? 어떤 사람은 돈을 버는 목적이 이 복음을 위해 쏟아 붓기 위한 천명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돈을 벌 이유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것. 주의 영광에 직결되기 때문에.

 

 

내 인격은 내 의지와 감정과 생각을 다 합친 것인데 이 인격이 말씀 속으로 간다는 것은 이미 치유를 넘어 축복을 받은 것이다. 스스로 예배드릴 때 말씀 속으로, 내 홀로 있을 때 3오늘하고, 더 나아가 여러분 스케줄 속에서 일주일 스케줄, 한 달 스케줄, 일 년 스케줄 속에서 이 말씀 스케줄과 계획을 본부와 함께 세운다면 계속 더 건강하게 해서 하나님이 쓰실 징조이고 축복이다. 승리하기를 바란다.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말씀을 통해서 가장 정상적인 치유를 받게 하시고 강단말씀을 통해서 꾸준한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역사하셔서 이 중요한 말씀의 흐름을 따라 갈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주옵소서. 사단에게 속지 말게 하시고 나에게 속지 말게 하시며 환경 때문에 속지 말게 하셔서 순간순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성령의 인도를 받는 축복의 사람, 성숙한 사람으로 설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