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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5일 주일오전예배 메시지 녹취본 (서울하나로교회 박한식목사님)

  

그리스도인의 삶” (딤후2:1426)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성경의 모든 기록의 내용은 구원받으라는 말씀이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늘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의 근본은 하나님을 떠난 죄로 말미암아 실패하게 되어있다. 죄와 저주로 인해서 결국 넘어진다. 이것이 근본 원인인데 이게 바로 그 사람의 수준이자 인격이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야할 인간인데 말씀을 따르지 않고 범죄를 하였다. 하나님이 먹지 말라 한 선악과를 누가 먹었는가? 인간이 먹었다. 사단이 유혹했다. 누가 유혹을 받았는가? 인간이 유혹받은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마귀의 말을 따르고 범죄를 하였다. 그래서 로마서 323절에 보니 모든 사람은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라.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 이걸로 끝나면 당연히 인간은 살다가 죽으면 하나님의 심판 받고 영원히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지옥으로 가야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메시야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약속하셨고 약속하신대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이 해결하지 못하는 모든 죄와 저주를 해결하셨다. 5:8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위에 죽으시므로 하나님이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고 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것.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인간이 태어날 때는 모르지만 살면서 철이 없을 때는 누구 때문에 누구 때문에 그러다가 철이 들면 인간의 근본이 이런 존재구나를 조금씩 깨닫는다. 사실 인간은 처음부터 죄인이다. 어떤 일을 만나고 어떤 사건을 만나고 어떤 위기를 만나면서 숨겨져 있던 죄인의 본성이 드러나는 것이다. 제대로 된 인격은 내가 부족해서 내가 잘못해서, 죄인이기 때문에, 이렇게 깨닫게 되는데 이 근본을 모르기 때문에 늘 자기는 괜찮고, 남 원망하고, 탓하고, 상처를 받고, 그래서 망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을 때에 군중이 있었고 제자가 있었다. 군중의 특징은 거의 병든 가운데 혹은 실패한 가운데 주님을 만났다. 또는 죽음 직전에, 혹은 죽음을 당해서. 이런 가운데서 늘 예수님을 만나서 복음을 받았다. 꼭 사고를 당하고 문제를 당하는 가운데서 주님을 만난다면 복이긴 하지만 그건 군중의 수준이다. 예를 들면 16년 동안의 혈루증에 시달리던 여인은 성경에 의하면 가진 모든 것을 허비하고 심지어 있던 가족들도 다 떠난 상태였다. 결국 인간관계도 다 단절되어 홀로 남은 상태이다. 천만다행인 것은 이럴 때에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깨닫고 그리스도가 자기 지역을 지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갈급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만났고 갈급한 가운데 예수이름을 부르고 고백을 하였는데 그 순간 병이 낫고 고침을 받았다. 대부분 이렇다

그리고 제자들의 특징이 있다. 예수님이 나를 따르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천명 받은 자들이다. 말씀을 따라 예수님을 따랐다. 제자들은 다 건강하고 성실하게 일하던 자들이었다. 그 와중에 메시야를 바라보는 중요한 믿음이 있었다. 중요한 것을 찾고 옳은 것을 분별하고 시대적인 하나님의 음성에 준비된 자들. 이 제자들은 말씀을 따라 움직이던 사람들이었다. 예수님의 12, 70인 제자들 보면 병 나아서 온 자들은 없었다. 예수님의 말씀 듣고 따른 자들이었다. 이것이 제자의 수준이다.

 

이 땅 위에 특히 서울에 천만 명 가운데서 대부분 이런 문제 때문에 자기 동기 때문에 자기 유익 때문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많다. 물론 그 중에 제자가 숨겨져 있다고 본다 그런데 제자는. 말씀 따라 움직이는 자들이다, 말씀 앞에 아멘하고 말씀을 따르기로 준비된 제자가 분명히 있다. 여러분은 군중의 수준인가? 제자의 수준인가? 군중들은 조건이 많다. 돈이 있으면 헌금하고, 잘되면 헌신하고. 이런 군중은 제자가 아니다. 살기에 급급한 자들뿐이다

그런데 제자는 준비되어있다. 조건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정하기로 준비된 자들이다. 이 제자에 하나님은 관심을 가지신다. 28장에 주신 with의 약속은 이런 자들에게 주신 것이다. 이 말씀 받은 그들에게 약속하기를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하리라고 하셨다. 보장이 무엇인가? 말씀이 보장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로 준비된 제자에게 주신 보장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제자를 찾으실 때 아무나 건드리신 것이 아니다. 그 많은 유대인 가운데서 이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 따르기로 준비된 한 사람을 찾으셨다

베드로에게 너는 나를 따르라. 부르셨다. 로마에 붙어 세금을 걷는 마태도 제자로 부르셨다. 돈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그 깊은 영혼을 채울 수 있는 것은 돈이 아니다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던 자였다. 그 가족과 생계를 위해서 열심히 일 하고 다른 사람들은 매국노라고 욕을 하지만 그 마음이 원하는 수준이 따로 있었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과 갈급함을 아시고 예수님은 마태에게 나를 따르라고 하셨고 그는 다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다. 그 말은 벌써 깊은 마음속에 말씀을 따르고자 하는 바른 정신이 있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그런 자들을 제자로 부르셨다.


여러분들이 혹 지금 군중수준이라 할지라도 지금은 은혜의 시대인만큼 이 말씀을 따르는 제자의 수준으로 되었으면 한다. 최고 복 있는 사람은 바로 제자이다. 제자는 조건, 이유가 없다. 제자는 하나님의 말씀이면 무조건 따르고 생명까지 건다. 하나님이 서울하나로교회에 원하시는 그 방향과 목적이 이것이 아닐까 싶다. 제자를 제대로 키우시려는 하나님의 계획. 제자 되기로 준비된 사람인데 혹은 우리 체질과 인격에 들러붙은 것을 뜯어내는 과정이 필요할 때도 있다. 아무 유익이 없으니까. 이 근본 때문에 상처받고 시달리고 생각에 잘못 되서 오판을 하게 되고 오해도 하고 나름대로 실패의 인격이 되는 경우가 참 많다. 원래는 제자로 서야할 인물인데 이상한 부모 친구를 만나서, 또 대화가 필요할 때 대화를 하지 못해 스스로 판단하다보니 자기 나름대로의 이상한 인격을 가지게 되고, 이해 안 되는 충격과 사건을 만나 감당하지 못해 염려와 겁에 질려 이상한 옷이 입혀진 경우. 하나님이 그것을 아시고 말씀으로 인도하신다

중요한 것은 다 뜯어내고 버려라는 것.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축복받은 인간이고 제자로 부름 받을 자라면 하나님의 소원은 단 하나. 다 무조건 뜯어버리고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 예수는 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전능하신 분. 죄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하신 제사장으로. 예수님께 마음 문을 열기를 바란다


사람한테 마음 문을 열어봤자 그 사람이 나에게 해가 되지 유익 될 수 없다. 사람의 특징은 백프로 내가 살기위해 내 이익을 위해 살아간다. 조금 이해해준다고 마음 문을 열어버리면 그것 때문에 망한다. 복음에 주체되신 그리스도께 마음 문을 열어야 한다. 사람이 잘될 때는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한다. 안 될 때가 중요하다. 힘들 때 내 근본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 인간의 근본 문제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모든 상황 이건 내 힘으로 되는게 아니구나 깨닫고 계속 말씀 쪽으로 가야 한다. 우리를 제자로 부르신 것에 감사하고 말씀으로 제대로 서야한다. 사람은 짐승이 아니기 때문에 진단을 제대로 하면 거의 바로 해결이 된다. 진실한 고백을 하면 그 순간 성령님께서 도우신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두 가지 질문을 하라. 내가 예수님을 진짜 영접하였는가? 영접이 되어졌는가? 말씀 앞에 영접이 되어져야 한다

영접된 사람은 내가 지금 하나님 말씀으로 살고 있는가? 이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말씀 아닌 다른 것으로 살면 그것 때문에 죽는다.

 

1) 사단은 어떤 존재인가. 사단은 매우 지혜롭다. 3:1-5에 보니 인간에 접근한 사단에 존재에 대해 "가장 간교하니라"하였다. 간교하다는 의미는 남을 속이기에 영리하다는 것이다. 성경에 아합의 아내 이세벨이 딱 간교한 여자였다. 아합이 하나님을 잘 섬기다가 이세벨을 만나서 이세벨의 가져온 모든 이방신을 섬기게 되었다. 간교하니까 아합왕과 전백성이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것. 고후11:14에 보니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이 사단의 정체는 너무 악하고 간교한데 자신을 천사처럼 포장하여 사람을 미혹한다. 지금은 우리를 유혹하기 위해 뱀이 필요할까? 그때는 사람이 없으니 뱀을 이용해 하와를 미혹했지만 지금은 사람을 통해서 미혹을 한다. 실패하는 사람들 대부분 사람 때문에 실패한다. 사람을 통해 상처를 주고 혼란케 하고 미혹한다. 전부 다 사람과의 관계이다. 개 때문에 고양이 때문에 망하는 경우는 없다. 그 사람 속에 들어가 있는 사단이 굉장히 간교한데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미혹한다. 그래서 사람의 말도 잘 들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각이 생기고 장성하게 되면 사람의 말을 잘 들어볼 때 사단의 소리인지 하나님의 음성인지 구분할 수 있다.

 

2) 성도가 실패하는 삶을 살도록 올무를 사용한다. 그 사람이 원하는 것에 덫을 둔다. 그 사람이 마음 문을 열고 호감이 갈만한 것에. 돈을 좋아하는 사람은 돈으로 유혹당하기 때문에 사기를 당하기도 하고. 우리가 좋아하는 육신의 것을 가지고 계속 미혹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 자기가 좋아하는 것 잘 분별해야한다. 저도 음악을 좋아했지만 단호하게 그것을 끊게 하셨다. 나중에 복음 깨닫고 보니 다 사단의 통로였다. 음악을 좋아했던 그 모든 인격을 지금 뜯어내는데 이렇게 많은 세월이 걸릴 줄은 몰랐다.

그리스도의 말씀 속으로 무조건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훈련이 중요하다.

 

오늘 성경에 보니 성도를 어떻게 실패하게 만드는가? 다툼이나 유익 없는 망령되고 헛된 말로 실패시킨다.(딤후2:14) 복음 아닌 모든 말은 쓸데없다. 아무리 들어도 의미 없다. 그래서 눈 열린 사람은 무조건 복음만 전한다. 그 외에는 할 이야기가 없다. 정욕에 빠지게 하고 추한 마음을 심어 넘어지게 한다. 어리석은 변론으로 기도를 대신하도록 만든다. 결국 기도하지 못하는 황폐한 마음을 만든다.

 

기도할 때의 상태도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깨끗한 마음, 구원받은 감사함의 마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 앞에 상달이 되어지는데 보통 기도하는 그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다 육적이다. 허황되고 황폐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다 깔려서 기도를 하다 보니 하나님 앞에 상달이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거스르는 부분이다. 말씀만 제대로 받아도 기도가 되어진다. 기도가 될 정도의 영적인 상태 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읽은 21절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그릇 종류가 많다. 큰 그릇, 작은 그릇, 천한 그릇, 귀한 그릇. 이건 사람의 인격을 나타내는 부분인데 내가 어떤 그릇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쓰시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릇은 깨끗한 그릇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 받은 그릇,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살아가는 그릇. 우리의 그릇 즉 인격을 심는 유일한 도구는 그리스도의 피 밖에 없다. 하루를 살고 집에 왔을 때에 정돈하면서 매일매일 씻어야한다. 하나님 오늘도 잘못된 생각, 오판, 오해, 말실수, 남을 상처준 것들 다 정돈하면서 매일매일 씻는 사람과 전혀 신경도 안 쓰는 사람과는 천지차이다. 그런 사람은 절대 쓰임 받을 수 없다. 늘 나를 돌아보면서 말씀으로 들어가고 정돈하는 준비된 그릇을 사용하신다. 각 나라의 대사를 보면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외교관 가운데서도 대통령에 인정받은 자를 보낸다. 거의 대통령과 같은 신분을 가진 것이다. 모든 면에 보장이 된 사람이다. 마찬가지로 하늘나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쓰임 받고 파송 받으려면 나를 갱신해야 한다. 나의 인격과 모든 것을 점검하여 하나님 앞에 깨끗한 사람으로 서야한다. 실패했을 때 위기 당했을 때 굉장히 중요하다. 2,30대 때 조금만 준비하면 하나님이 쓰신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쓰임 받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먼저 추한 마음을 다 버려라. 그런 부분을 확인해보라. 내가 무엇을 추구하고 있고 무엇을 소원하고 있는지 가만히 보면서 다 버려야 한다.


1. 주 예수께서 우리 속에 깊이 임재 하셔서 우리를 완전히 다스리도록 추한 마음을 비워야 한다.

(1) 2:20에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고 하였다. 이것이 인정이 되는가? 이 의미만 알아도 된다. 왜 바울은 죽었다고 표현하였을까? 십자가와 나와의 관계 속에서 그리스도가 날 위해 죽으셨다는 그 의미에는 나의 육적인 추한 모든 것을 장례식 치렀다는 것이다. 그거로는 하나님 영광이 안 되고 하나님께 가까이갈 수도 없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 영으로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는 신앙고백. 바울은 자신을 보면 부끄럽다고 했다. 육신적으로 보면 성공한 인물이었지만 복음을 깨닫고 나니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그 은혜 속에서만 새로운 것이 나오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의 나만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 바울의 가슴 있는 고백이었고 자신을 제대로 발견한자의 고백이다.

 

(2) 14:16-20, 16:7에 나타난 축복이 임하게 된다.

(3) 내가 죽지 않으면 육체적 일에 굴복되어 실패할 수밖에 없다. 내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제대로 깨달으면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백프로 가게 되어있다. 이 길밖에 없다

 

2. 그러면 다 버리고 계획, , 목표 없이 살라는 말인가?

그런 의미가 아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말씀 속에 있는 계획이 있다. 기도의 깊은 단계, 말씀의 깊은 단계에서 하나님의 축복의 능력의 계획을 깨달아야 한다.

 

(1) 말씀은 영적인 빈혈증을 막고 치료해주는 치료제이다. 말씀으로부터 모든 영적인 힘과 영양분이 나온다. 일단 음식도 먹으면 우리에게 필요한 에너지가 되듯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무조건 이 말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영적으로 병들고 하나님께 관심이 없으면 말씀에도 관심이 없다.

 

(2) 말씀은 영적으로 싸우는 힘이 된다. 전도 잘하는 분들의 특징이 강단 메세지를 생명처럼 여긴다. 그 말씀이 이번주에 어떻게 성취될까 기대하면서 움직이는 자들은 다 응답 받는다.

 

(3)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길을 인도한다. 1:1-2에 보니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쫒지 아니하고 말씀을 따라간다. 이걸 체험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번이라도 말씀을 듣고 실천을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4)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사는 만 가지의 원인과 동력이 된다.

 

(5) 기도할 때 힘을 얻는다. 즉 기도 실패는 곧 신앙생활의 실패이다. 26:41에 깨어있어 기도하라. 말씀이 있으면 기도가 되어진다. 그리고 기도는 모든 문제의 해답을 얻어낸다.

  

3. 인생 성공과 실패의 가장 정확한 응답은 사람과의 교제이다

성공자와 실패자의 차이는 여기에 있다. 사람과의 교제를 보면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99%불신자와 지내고 1%신자와 지낸다면? 불신자의 수준이다. 90%이상이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낸다면 그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라는 것. 내가 결론이 나버리면 나의 모든 만남은 구원받기로 준비된 사람을 찾는 만남이다. 내가 결론이 안 나면 불신자를 만날 때 내 수준이 불신자가 되어버린다. 누구를 만나느냐 그 이상은 될 수 없다. 어떤 사람을 만나도 의미가 없고 복음과는 아무 관계없다.


중요한 것은 신자들이 끊임없이 행한 네 가지가 행2:42에 보니 배우고, 교제하고, 떡을 떼며, 기도. 이것이 초대교회의 흐름이었다. 사도의 가르침으로 말씀을 배우고, 성도간의 진정한 사랑의 교제를 가지고, 떡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고. 어떻게 하든지 말씀을 배우려고 하고 진정한 교제가 있어야하고 사랑으로 떡을 나누고 기도하는 이 분위기가 서울하나로교회에 있어야 한다.

  

4. 주님이 나타나셔서 역사, 응답하신 것을 증거 해야 한다.

간증, 포럼이 아주 중요하다.

  

5.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면 너무 폭이 넓지 않은가. 오늘 강단 메세지에서 받은 말씀에 하나님의 뜻이 포함되어 있다. 그 속에서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딱 잡아야한다. 성령의 흐름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적용되는 부분이 분명 있다. 하나님의 뜻은 완전하고 하며 절대적이다. 그리고 선하고 유익하다. 그러므로 그 뜻을 발견하면 순종해야 한다.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계명을 지킬 수밖에 없다.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은 기쁨으로 하는 것을 원하시지 억지로 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를 기뻐하신다. 억지로 예배드리고 억지로 순종하려고 하면 피차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맞지 않다. 이상한 하나님으로 만드는 꼴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 때는 여러분에게 소원을 주신다. 전도하고 싶어 소원이 생기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을 쓰신다. 그 마음을 하나님이 주시는 것.

 

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나님을 생각했을 때 사랑이 우러나는 것은 인간의 마음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진실하신분이기 때문에. 진짜냐 가짜냐 들어가 보면 말씀 앞에서 나를 돌아볼 때에 구원의 감격이 진짜 있는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짜 있는가? 전도를 할 수밖에 없는 진짜 갈급한 마음이 있는가? 초대교회는 죽느냐 사느냐에 걸린 시대에 살았다. 지금 시대는 내게 주어진 시간과 물질과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느냐 아니면 내 것으로 사는가 이 차이이다. 이것이 한사람의 영적인 상태이다. 가만히 점검해보면서 제대로 하나님 앞에 고백을 해야 한다.

 

말씀으로 힘을 얻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