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를 통한 진정한 포럼 - 소망교회 여름수련회

빌립보서 강의 - 소망교회 여름수련회 (강사 : 박한식목사)

제목 : 행복한 전도자의 축복

<서론>

1. 한번만 정리를 해 보라.
 (1)말씀정리(복음)
 (2)기도정리
 (3)전도정리
기록하면 각인이 됨, 마음판에 새겨짐, 영혼속에

2. 이유
 (1)12 재앙이 임하면 알게됨. 이걸 체험하면? 

  ①사탄의 함정(창3:4-5, 창6:4-5, 창11:1-8)

  ②사탄의 틀(행13:5-12, 행16:16-18, 행19:8-20) 

  ③불신자 6가지 상태

 (2)전쟁, 속국, 노예, 포로가 되면 깨달아지겠지만,체험되면 곤란하다.
 (3)질병, 사고

3. 언약속에 있으면 말씀이 성취됨.
 (1)정확한 언약을 붙잡아야 함 (그리스도) 

사도행전 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2)살아가면서 성취됨 -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말씀성취
 (3)사건이 일어나는데 응답이 됨 -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

<본론> 

빌립보서 - 포럼을 제대로 해야 한다. 

불받는 것 보다 더큰 축복이 포럼이다. 

은사중에 최고 은사는 하나님 말씀이 각인되는 것이다.

1장 응답이 무엇인가? - 전도제자의 눈

 (1). 하나님이 선한 일을 시작하시고 완성하심을 확신함.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으로 인도하시고, 구원에 이를때까지 자라게 하시고, 구원을 이루어 가고 있는 것이다.

6절 "여러분 가운데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실 것을 나는 확신합니다".  

 (2) 갇힌 것이 오히려 복음전하는 일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고백함, (12-14절)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건임.

"형제 여러분, 내가 당한 일이 오히려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는 일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해 갇혀 있다는 사실이 온 경비대와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습니다". 

"내가 갇혔기 때문에 주님을 믿는 대부분의 신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두려움이 없이 더욱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게 되었습니다". 

감옥에 있다고 시험드는 자가 있는데, 최고의 축복, 최고의 특혜와 최고의 기회를 누리고 있다. 이 눈을 떠야 한다.

(3) 기뻐하고 기뻐한다. 이렇든 저렇든 그리스도가 증거되기 때문이다. - 그릇된 동기에서든 참된 동기에서든 어쨌든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이므로 내가 기뻐하고 앞으로도 기뻐할 것입니다

15절-18절 

"어떤 사람들은 시기와 다툼으로, 또 어떤 사람들은 좋은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좋은 뜻으로 전하는 사람들은 내가 기쁜 소식을 변호하기 위해 임명되었다는 것을 알고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순수한 동기로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고 갇혀 있는 나를 더욱 괴롭힐 생각으로 이기적인 야심에서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릇된 동기에서든 참된 동기에서든 어쨌든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이므로 내가 기뻐하고 앞으로도 기뻐할 것입니다". 

 (4) 나의 간절한 기대와 희망이 하나 있다 -  살든지 죽든지 언제나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다.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므로 죽는 것도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2장 왜 고통이 오는가? - 전도제자의 자세

 (1) 고통당할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본체인데도 고통받고 십자가를 지지 않았나? 우리도 고통받을수 있다. (6-7절)

       그리스도께서 만주의 주로 승리하지 않았나? 우리도 잠시 고통받을수 있다.

  ②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어떻게 행하시는가?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13-16절) 그렇게 염려하고, 근심하고, 동기를 갖고, 인본주의로 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하면 오히려 해가 되고, 병걸리고 일찍 죽어요.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그러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할 필요가 없다. 

 (2) 왜 이 고난을 하나님이 허락 하셨는가? (14-16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① 흠이 없고, 순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서게 하기 위하여 - 이상한 사람 많다. 

   ② 세상에서 빛들로 나타내기 위하여 - 체질이 어두움으로 복음을 막는 사람 많다. 

   ③ 생명의 말씀을 밝히기 위하여 - 말씀을 막고 거스리는 사람 많다. 

   ④ 모든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 헛수고 하고 사는 사람 

   ⑤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것이 있게 하기 위하여 - 그리스도의 날에 모든 것이 드러난다. 그때 인정받아야 한다. 그게 중요하다. 인생결론이다. 

 

<결론>

행복한 전도자는 눈을 제대로 열려야 한다. 제대로 눈을 열고보면 모든 것이 응답이다.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고 증거되는 그것으로 기뻐해야 진정한 행복이 온다.  

전도자의 자세를 제대로 가져야 한다. 하나님이 이 고통을 허락하신다는 것이다. 

3장 성공기준이 무엇인가? - 전도제자의 비밀

진짜 성공이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그 안에 있는 것이다. 땅에 잇는것 말고 위에서 부르신 것이다.
우리의 배경이 무엇이냐를 설명하는 것이다. 

1. 육체를 신뢰하지 않고 성령으로 하는 것이 성공이다. - 자기 노력, 자기 감정, 자기 수단 동원해서 일하는 사람 많아요. 결국은 다 헛되고 어리석은 것이다. 지구가 왜 어려운가? 이런 사람 때문이다. 전도자 만큼은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복음단체에서는 그런 유혹이 참 많은데, 덥석 덥석 일을 끌여 들이는 사람 많아요. 그 자체가 실패이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2. 성공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배설물임을 알아야 한다.

성공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배설물이다.
요셉이 총리가 되었다. 별거 아니고 그걸 통해서 세계복음화했다. 이정도 수준되야 한다.
너무 성공을 강조한다면 그만큼 약하다는 증거이다. 거기에 대한 상처의 증거이다.
꼭 돈사고를 내는 사람이 있다. 돈이 없다는 증거이다.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4.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5. 십자가의 원수의 결과를 아는 자가 진정한 성공자이다 - 반드시 멸망하는 자. 부끄러움, 특징은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6.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음을 믿고 사는 자가 진정한 성공자이다. 이 땅이 우리의 목적은 아니다. 우리는 언약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다. 언약의 바톤을 전달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4장 신자의 현주소가 무엇인가? - 전도제자의 증거

1. 주 안에 서라 

 (1)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2)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3) 주 안에서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4) 주 안에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2.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기뻐하라, 염려하지 말라, 감사함으로 기도하라, 네 맘과 생각을 지키신다. 그러는 중에 중요한것,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누구, 현주소를 말하고 있다. 명심하라. 당황하지 말고, 절망하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할수 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기 때문에 감옥안에 있어도 괜찮다는 것이다.

결론

각인된 것은 받드시 응답으로 온다. 어느날,
각인된 것이 잘못된 것은 살아가면서 응답으로 온다.
뿌리내린 그대로 열매를 맺는다.
체질된 그대로 운명 삶이 결정된다.
성공자들이 많다, 말씀이 못들었다면 결과가 어떻게 되겠나?
여러분들을 증인으로 서도록 하신다.

세상사람들의 성공을 보고 신자들이 속고 있다.
틀린기준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언약이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