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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4일 박한식목사 - 말씀이 육신이 되신 날(요1:1-14)

by 박사라 posted Dec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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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주일오전예배 (서울하나로교회-박한식목사님)


요1:1-14 “말씀이 육신이 되신 날”


오늘은 성탄 전야이다. 성탄일은 전 세계에서 축제 분위기이다. 우리 나라는 다행스럽게 시청앞에 큰 트리와 십자가가 있으나 미국에서는 십자가가 없어지고 있는 추세이며 크리스마스가 아닌 홀리데이로 부르며 뉴에이지의 사상이 많이 퍼져있다. 


오늘의 말씀의 제목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날.

인간의 근본문제는 인간이 스스로 지은죄이기 때문에 그의 대한 댓가를 치뤄야한다. 성경에 말씀하신대로 이 선악과를 먹는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범죄의 댓가는 죽음이다. 죄중에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떠날 수 밖에 없는 죄 바로 원죄이다. 하나님을 떠나니까 먼저 타락한 존재인 사단이 인간에게 주인으로 와서 인간의 운명을 쥐고 인간 세계에 깊이 개입을 해서 표시 안나게 붙잡고 있다. 그 방법은 우상숭배.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전 세계에는 종교라는 것이 존재하고 대부분 우상을 섬기고 있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후 즉시 시달리는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사단에게 시달리는것. 여기서 빠져 나오려고 많은 방법을 쓰는데 그것이 종교이다. 이 문제는 하나님의 방법인 여자의 후손 구세주로만 해결 가능하다. 그 구세주는 만왕의 왕이시다. 공중의 권세잡은 자를 쫓아낼 수 있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신데 그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 요한은 그분을 말씀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은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셨고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분이 바로 구원자이시다.


우리는 성탄절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한다. 일년중에 가장 중요한날이다. 그 날에 다른것에 관심을 가지는것보다 그 의미를 제대로 아는것이 중요. 이 축복을 누려야한다. 지금 시대는 집착의 시대이다. 사단은 우리를 끌고 다니는 방법 중 하나로 집착을 활용한다. 그만큼 사람들은 정신병동에서 살고있는격. 복음 이외에는 모든것이 집착일 뿐이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이 세계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은 바로 집중뿐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것이 사는길. 그리고 전부 타락의 길로 가는데 이때 우리가 사는길은 역시 말씀에 집중하는것이다.


수준낮은 우상 섬기는 사람들은 항상 감정으로 쏠린다. 큰 행사, 페스티벌, 축제분위기로 혼란스럽게 조용히 있지를 못한다. 십자가의 메세지와 말씀속에 집중하는 것이 사는 길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사단은 끝까지 집착하게 만들어 말씀을 못 따라가게 만든다. 이럴 때일수록 다락방 훈련속으로 들어가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돈에 집착하지만 우리들은 훈련받고 말씀받는데 모든것을 투자해야한다. IT가 발달한 한국같은 경우는 폰, 인터넷에 모든시간과 돈을 쏟아붓는다. 예배, 말씀에는 건성으로 하나 다른 것에는 집착하는 소돔 고모라같은 시대를 살고있다. 소돔 고모라가 왜 망했었는가? 말씀에 집중하는 의인 열명이 없었기때문이다. 이 성탄절에 우리의 삶을 제대로 한번 돌아봐야한다. 


이 땅에 많은 성인들이 있었다. 이러한 사람들은 좋은것들을 많이 가르쳐주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러한 성인으로 오신게 아니라 그리스도로 오셨다. 많은 종교가 점을 치고 운명을 보지만 예수님을 그 운명을 깨트리시고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내셨다. 이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신날이 바로 성탄절의 의미이다. 성탄절 관련된 모든 행사만 봐도 예수님과 관련있다. 어떻게 오셨는가? 빛으로 오셨다. 흑암 혼돈 공허 가운데 빛으로 임하신것이다. 사60:1에 예배 드릴 때마다 가장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예수님이 오시기전에도 이 빛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구원받은 사람들이었다. 이 빛의 발자취를 통해 빛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계신다. 나는 빛의 자녀라는 믿음이 중요. 어떤 상황, 조건 관계없이 너는 빛의 자녀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신것. 주일날 이 자리에 아무나 오는것이 아니다 .이 시스템에 있다는 자체가 여러분이 빛이라는 증거이다. 요1:5에 빛이 어두움에 비치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어두움 가운데 빛으로 오신분이 예수그리스도이신데 그날이 성탄절이다.


또 한가지는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오셨다 사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예수님이 오시기 700년전에 쓰인 말씀이다.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게 계시다 함이라. 이 말씀이 그대로 성취가 되었다.


예언 성취중에 가장 핵심이 바로 창 3:15에 예언된 말씀이 성취된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세계역사의 분깃점이다. 불신자들도 인정할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베드로가 고백한대로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너무 중요한 고백이라 너는 반석이라. 신분을 얘기하는 것.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내가 세우리라. 안되는 사람들은 분석해보면 바로 이 복음의 반석이 안되어져있는 사람들이다. 평생동안에 길들여진 것에서 못 빠져나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내가 깨어지는 사건을 만나거나 옆에서 그걸 뽑아줘서 그리스도안에 들어가게 도와줘야한다. 그리고 복음에 결론낸 사람들을 계속 만나야한다. 그렇게 되면 눈이 열리게 된다. 시스템이 이렇게 중요하다.


오늘 믿는 순간에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것이다 천국열쇠를 주겠다 이것이 바로 성탄절이다. 2017년 한해에서 가장 큰 응답을 오늘 받기를 바란다. 복음속에서 말씀에 집중하는 만큼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다.


성경은 세 종류로 구성이 되어져있다. 성경의 내용중에는 불신자가 봐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고 또 구원 안받은 사람들이 볼때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다. 또한 구원을 받아도 영적인 눈을 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부분도 있다. 


오늘 2, 3절을 보면 태초에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이것은 구원 받은 사람만 아는 것이다. 요 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도 나를 믿고 구원받았다고 하시니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돌로 쳐 죽이려고 했다. 구원받지 못한사람은 이해를 못할 것들.

성경에서는 영세전에 우리를 부르셨고 성삼위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함께 계셨다. 구원받은 사람은 이것이 이해가 될것이다. 10절에 보면 예수님은 빛으로 오셨는데 세상이 알지못하고 영접하지 아니하였다. 12절에 영접하는자 곧 그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이 땅에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이것 말고는 구원받을 방법이 없다. 하나님이 이땅에 오셔서 모든 죄의 댓가를 치루시기 위해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야 한다. 그걸 사도요한은 알고있었다. 죽음으로 끝난게 아니라 부활하셔서 하늘보좌에 앉으셨다. 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다른 성경에는 주위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받는다고 기록되어있다. 이렇게 쉬운것인데. 그냥 믿음으로 예수이름을 부르면 된다. 안믿어지더라도 믿음을 달라고 기도할수있고 고백할수있다. 요즘 세상 사람들은 다른것에는 마음이 쏠려도 예수님의 이름에는 관심이 없다. 평새동안에 강도 짓을 하던 사람이 십자가에 달려서 옆에 예수님이 같이 십자가에 달리신것을 보고 죽기전에 자신의 생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주여 라고 부르며 자신을. 기억해달라고 했다. 


영안을 뜬 사람이 보는 성탄절.

우상과 복음을 구분하고 깨닫게 된다. 이땅에 많은 사람들이 우상에 빠져 죽어가고있는데 복음을 주시기 위해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 종교와 복음을 구분하게 된다. 많은 종교가 있다. 기독교도 종교가 되면 그 순간 망하는 것이다. 재앙과 복음. 이 땅의 많은 재앙들. 초대교회가 왜 이 복음에 목숨을 걸었을까? 뭔가를 봤기 때문이다. 주님이 주신 이 복음만이 살릴길이라는것을 알면 생명을 걸게 된다. 전도는 생명을 걸지 않으면 제대로 되지 않는다. 현재 내가 집착하고 있는것, 생명 걸은것이 바로 복음이 맞는지 확인을 해야한다. 

초대교회가 생명건 이유는 많은 재앙을 막는 길은 오로지 복음이라는것을알았기 때문이다.


<결론>

성탄절의 중요한 결론.

오늘만 성탄 절이면 행사에 불과하지만 복음안에 있으면 날마다 성탄절의 축복을 누릴수있다. 전도현장에 많은 증거를 보면 그 특징은 결국 복음에 생명 건 사람들에게 열매를 주신다. 초대 교회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다. 생명걸지 않으면 절대 사람들이 붙지 않는다. 복음받을 사람들의 시간표는 우리가 알 수 없으나 오로지 복음만이 그들을 변화시킬수있다는것은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신날 성탄절이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위해 집착하지만 구원받은것이 성공이고 축복이다 라고 류목사님이 말한적이있다.  한가족이 사는데 한사람은 들림을 받고 다른 한사람은 들림을 받지 못할 수 도 있다 그 만큼 구원이라는 것은 설명이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잡혀서 끌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흑암에 잡혀 그속에서 계속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구원받기로 준비된 사람은 구원받는다는것. 이스라엘이 다 출애굽의 맛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광야에서 거의 다 죽음을 당했다. 반면에 가나안에서 창녀로 살아가던 여자가 구원에 반열에 들어가기도 하였다.


하나님앞에서 누구도 핑계를 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무조건 복음을 전해야 한다. 복음을 분명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없이 산 증거는 하나님도 알고 마귀도 알고 그 자신도 양심적으로 알게 되어있다. 아담과 이브가 자신들이 동기때문에 미혹받은것. 마귀는 나의 인격의 동의를 구한다. 그리고 결국 그 열매가 나온다. 그 깊은 양심속에 부끄러운 고백들이 분명 존재할것이다. 나는 게임이 좋고 노는것이 좋고 예배는 실제로 싫어하는 양심의 소리..

아가페 사랑 이외에는 모든것이 다 육적이고 내 중심적이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복음에 집중하지 않으면 그 속에 물들어서 살 수 밖에 없다. 큰 응답 받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