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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가난에서 해방시켜라(신명기 15:1~11)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11)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통일 245)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55c66e5d-b822-edf0-ca8f-cc7b5e68cec6/739b1ca06a5fc539e378ba92d868b473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HtaqTCfxc

 

유대인 부모의 가정 교육은 특별합니다. 아버지가 자녀를 절벽으로 데려가 그곳의 나뭇가지를 붙잡고 매달리게 한 다음, 다시 그것을 놓으라고 말합니다. 한 손은 하나님, 다른 한 손은 경제를 뜻하고 이 두가지를 생명처럼 붙잡아야 함을 각인시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후대에게 무엇을 남겨야 할까요?

1. 하나님의 능력이 세상 방법을 이겼음을 보여주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울 왕처럼 가족, 자신의 유익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 왕 같은 삶은 필요 없음을 증거했습니다. 진짜 언약을 가지면 어떤 도움도 필요 없고 죽음도 두렵지 않은 것입니다. 아무 능력이 없었던 초대교회는 복음으로 로마까지 정복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2. 언약의 백성이 어떤 존재인지를 보여주라
많은 사람들이 돈 문제로 갈등하고 심하면 죄를 범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언약의 백성은 빛의 경제를 가진 자이기에 오히려 빚진 자의 빚을 탕감해주라고 말합니다. 아브라함 때부터 주신 하나님의 언약(언약적, 근원적, 대표적, 기념비적, 불가항력적 축복)은 절대 변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언약을 굳게 붙잡고 흔들리지 않으면 됩니다. 후대와 국가, 전 세계를 살리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능력의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붙잡으며, 후대와 세계 살릴 복음 경제, Remnant 경제를 부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요한복음 14:6 [성경읽기] 이사야 7:24~25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21.5.9.

[깊은 질문]
Q. 사건을 보는 눈

애굽의 노예가 된 이스라엘 민족을 보고 지식인들은 인권 문제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또 강대국과 약소국과의 싸움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답은 이스라엘 백성이 복음과 선교를 놓쳤기 때문에 노예가 된 것입니다.

이처럼 사건을 보는 눈이 정확하지 않으면 빛의 경제는 따라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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