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3일 목요일

시공간 초월과 응답(사도행전 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통일 485)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4b1d5ede-a4ed-c52d-e9ce-79fffbe04f0b/2ca745a9259b0b60877ebff1fa69e59a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WhfqGg-sm0k

 

사탄의 가장 무섭고 큰 전략은 후대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각종 문화와 이론으로 후대를 ‘변화’시키는 것처럼 하면서 사실은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Remnant시대를 열어 이 흐름을 바꾸길 원하십니다. 보좌의 응답,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으로 사탄을 이기게 하십니다. 혼란한 시대를 살릴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시공간 초월의 누림과 여정
구원받은 언약의 백성에게는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24시 누릴 특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통해 환난 중에도 안디옥 교회가 세워졌고 로마 복음화의 응답이 이어졌습니다. 재앙을 초월할 언약을 잡으면 혼란 속에서 길을 찾게 되고, 희망 없이 살아가는 시대에 참된 꿈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 질병 시대를 살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분쟁 속에서도 작품을 남기게 됩니다.

2. 시공간 초월의 응답과 목표
이 응답을 미리 보고, 누리고, 정복하고 기다리면 시공간 초월의 응답이 찾아옵니다. 이때부터 모든 것을 언약의 눈으로 보게 되고, 모든 것이 응답이 되는 All In, All Out, All Chang를 누리게 됩니다. 또 하나님이 주신 도구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계를 살리는 시대적 능력을 인생의 목표로 붙잡게 됩니다. 다른 것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이 시작될 것입니다.

단을 쌓는 정시기도를 하면 24시가 되고, 25시와 영원의 응답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와,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 여정은 오직, 유일성, 재창조가 실현되는 길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하나님이 주신 보좌의 응답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축복을 확신하며 무너진 시대를 살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 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마태복음 16:16 [성경읽기] 열왕기상 18:38~39

유럽Remnant대회 2강 / 2021.4.3.

[깊은 질문]
Q. 하루 5분! 생을 걸 것은?

보좌와 시공간을 움직이는 언약 속에 있는 사람은 하루에 5분만 기도해도 된다. 왜 바울이 회당으로 가는데 생을 걸었는가? 왜 서원으로, 저자로 갔는가? 이게 다 중요한 Remnant 현장이었다.

여러분이 5분만 기도해도 된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브리스가 부부는 안식일에만 들어가 사역했는데도 세계를 바꾸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5분만 기도를 누리면 됩니다. 더 이상 무엇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