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0일 토요일

하나님의 공의(신명기 16:18~2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각 성에서 네 지파를 따라 재판장들과 지도자들을 둘 것이요 그들은 공의로 백성을 재판할 것이니라(18)

♬395장 자비하신 예수여(통일 450장)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6593c782-b6f6-b014-d1e7-24ba9ce3f327/2fd2cd7705be3280995d5773fa21f52f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UZG3wFI0U-w

 

세상에는 다양한 치유 복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수준있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더 큰 영적 문제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부작용이 더 심각해지므로 올바른 치유 복지 사역이 시급합니다.

1. 하나님의 방법으로 치유해야 합니다
문제는 갑작스럽게 생기지 않습니다. 오래된 근본 문제인 창세기 3, 6, 11장에서부터 나온 것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사탄은 나 중심의 함정과 틀에 빠지게 하여 올바른 판단을 방해합니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로 먼저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되어야만 진짜 치유가 가능합니다.

2. 하나님의 복지를 시작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만나면 참 해방과 영육 간의 참 치유를 얻을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랫동안 영적 문제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해방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 생수를 먹이시며 그들의 생명을 보호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막, 회막, 장막을 통해 고단하고 병든 영혼을 치유해주셨습니다.

참 복음이면 치유 복지는 세계화됩니다. 전 세계 이방인, 병든 자, Remnant를 살리고 전 세계 237개 나라에 숨겨져 있는 중독, 사상, 문화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나의 것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치유하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빌립보서 2:9~11 [성경읽기] 사도행전 2:9~10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21.5.30.

[깊은 질문]
Q. 빈 들에 마른 풀같이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철 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참 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