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일 화요일

나로부터 해방(창세기 3:4~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5)

499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통일 277)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02970021-8ee0-8c84-3007-500cc079a446/51b0ba5b417dc879e9d3471dcd52c464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5_8R8X7IkKg

 

성도들이 많은 훈련을 받고 노력하는데도 여전히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성공은 했지만, 신앙생활이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교회들은 분쟁 가운데 빠져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치유가 시급한데,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나에게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내 생각을 뺀 말씀과 기도
대부분이 자기 생각을 가지고 말씀을 받습니다. 이는 갈등, 염려가 끊이지 않는 이유입니다. 온전히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말씀받는 자세로 바뀌어야 합니다. 또 자기 생각대로 기도제목을 붙잡기 쉽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영적 상태를 지적하시며 먼저 하나님 나라와 뜻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결국 그의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흘러갑니다.

2. 하나님의 것을 증거하는 전도
많은 사람이 복음을 전한다고 하지만 결국에는 자기 것을 말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진짜 전도는 하나님의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여러 고난과 사건 속에서도 요셉이 시공간을 초월한 응답을 누리자, 불신자인 왕도 그를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상식을 초월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합니다(벧전 3:10). 문제를 보거나 내 생각이 맞지 않더라도 거기서 하나님의 축복을 미리 보고 도전하는 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순종합니다.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모두 하나님의 뜻대로 성취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마가복음 10:45 [성경읽기] 사도행전 1:3~4

세계사모수련회 1강 / 2021.5.18.

[깊은 질문]
Q. 신자의 고백

멸망 받아야 하는
나는 십자가에서 죽었다.
저주받아야 하는
나는 십자가에서 끝났다.

나는 비록 연약하지만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
나는 이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