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30일 금요일

다윗이 미리 정복한 것(사무엘상 18: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498장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통일 275)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e720f9ff-aa7f-bfc7-298a-2a274a786962/c523a3dc8d29db228f2f044e8edde1bd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QjBJd59EeKQ


다윗은 다른 사람이 못 보는 것을 미리 봤고 미리 가진 것을 누렸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겪었던 모든 어려움은 전도자의 여정을 가는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과연 다윗은 이 여정의 콘텐츠를 어떻게 누렸을까요?

1. 영적 힘과 영적 정복
다윗은 미리 정복하는 영적 힘이 있었습니다. 이미 목동으로 일하며 영적으로 큰 힘을 얻고 누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영적 눈이 열려 있었습니다. 앗수르가 골리앗을 앞장세워 쳐들어왔을 때 다른 사람들처럼 당황하지 않았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미 가지고 누렸던 영적 힘으로 나라도 살렸습니다. 사울 왕이 자신을 질투하며 목숨을 위협했을 때도, 모든 일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전부 넘어섰습니다.

2. 영적 서밋
하나님이 다윗을 영적 서밋으로 세우셨습니다. 이런 다윗이 가는 모든 길은 영적 여정의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신 기능 서밋, 문화 서밋의 응답으로는 세계를 살리게 되었습니다.

Remnant는 어린 시절에 정확한 복음과 기도 누림으로 영적 근본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후 Remnant가 가는 모든 여정은 전부 빈 곳과 죽은 곳을 살리는 전도자의 여정이 될 것입니다.

[언약 기도] 영적 힘을 가지고 영적 서밋이 되어 전 세계 237개 나라의 빈 곳과 죽은 곳을 살리는 전도자의 여정을 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베드로전서 5:7~8 [성경읽기] 요한삼서 1장

제17차 세계군선교대회 3강 / 2020.10.17.

[깊은 질문]
Q. 현장을 살리려면?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사무엘상 16:23)

이 구절을 예사로 생각하면 안 된다. 사람들 대부분 껍데기만 본다. 빈 곳, 버려진 곳의 사람들이 전부 여기에 관련되어 있다. 그런데 이것을 숨긴다. 우리는 빈 곳, 버려진 곳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그곳 들을 살릴 힘을 길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