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0일 화요일

한나의 전 세계 237개 나라 운동(사무엘상 1:9~11)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10)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통일 424)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eec5e062-48f0-37a3-45d3-68177f004dd2/709c9caf587be7bb889dae577109fcc1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w2Runl2f2M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상황을 파악하고 상대방을 이해합니다. 이전의 경험과 사전지식이 유용하지만, 내 계획과 주장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앞서간다면 하나님과 통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과 통하는 기도를 할 수 있을까요?

1. 한나의 기도
기도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과 그 계획이 이루어지는 시간표를 질문하는 것입니다. 주일예배와 매일의 묵상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질문하며 인도받아야 합니다. 한나도 다른 사람에게 있는 아들이 왜 내게는 없냐며 푸념하고 하소연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 집, 저 집 아들이 많은데,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나라를 살릴 나실인이 없음을 알게 된 후로 한나의 기도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2. 사무엘의 기도
하나님의 시대적인 필요와 절대 계획을 찾은 한나에게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사무엘은 유아기 때부터 엄마 한나와 떨어져 성전에서 지냈고, 어릴 때부터 언약궤 곁에 누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인간적 관점에서 보면 쉽지 않은 일이고 상식을 벗어난 무리한 결정 같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한나와 사무엘을 통해 나라와 시대를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아는 우리를 이 시대의 한나와 사무엘로 부르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교회의 든든한 기둥이 되고 목회자의 버팀목이 될 기도의 사람을 찾으십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하나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일을 하게 하옵소서. 그 시간표에 헌신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창세기 3:5~6 [성경읽기] 창세기 39~40장

산업선교메시지 / 2021.2.6.

Q. 고민이 찾아올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문제가 눈앞에 쌓여 있는데 모른 체하는 것이 진정으로 복음을 누리는 모습일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것이 고민을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문제와 어려움을 앞에 두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 것과
“하나님 대체 나한테 왜 이러세요?”라고 원망하며 투덜대는 것은 엄연히 다른 영적 상태이다.

부요하게도 빈곤하게도, 높이기도 낮추기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이유를 찾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