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아이들과 시대를 살리는 운동(디모데후서 2:1~7)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2)

♬410장 내 맘에 한 노래 있어(통일 468)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c2619903-b6b0-0991-f84a-2e755bf3219e/cb2df48a829f9754775a01f3b54056e0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tljii4sRApU

 

오늘도 하나님의 것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한계와 나 중심의 틀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의 것을 찾으려면 연약하고 무능한 나 자신을 먼저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왜 우리에게는 한계가 오는 것일까요?

1. 아무도 못하고 어디에도 없는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마음의 공허와 불안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그 누구도 생각 속에 들어온 공상, 망상 등을 떨쳐내지 못하며 집착과 중독의 문제를 끊지 못합니다. 세상은 명상이나 수련을 통해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하지만, 영혼의 빈자리가 채워지지 않으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처럼 마음 상태는 더욱 비고 말라갑니다.

2.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 방황하는 아이들
다른 나라에서 와서 살며 혼재된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팬데믹 상황에 학교생활이 제대로 되지 않고 마음 둘 곳, 갈 곳 없이 방황합니다. 아무 답이 없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세상에서 유일한 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소원이며 뜻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안될 것 같은 나 자신과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절망적인 현장을 살리려 하십니다. 무능하고 상처투성이인 나를 구원하시고 회복시키셔서 답도 희망도 없는 아이들과 현장을 변화시키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살아있고 활력있는 말씀이 내 영혼에 각인되며 마음, 생각에 뿌리내려 삶에 체질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요한복음 1:21 [성경읽기] 사도행전 2:13~14

핵심훈련메시지 / 2021.6.5.

[깊은 질문]
Q. 내 생활 반경에 이미 들어와 있는 제3 문화 아이들(TCK)

꼭 외국에서 온 아이들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집 근처 또는 지나가다가 마주쳤던 어린이, 청소년, 이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외국인 자녀들을 떠올려보는 것 자체가 전도의 시작이 될 수 있다.

다음에 마주칠 때는 가볍게 인사를 건네고 이름을 물어보면 좋겠고,
‘언제 만날지 모르니 전도 자료와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가지고 다녀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이 오늘의 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