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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3일 목요일

예언된 곳에 선 Remnant(창세기 41: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 찬송가 21장 다 찬양하여라(통일 21)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e43e5647-779d-f469-35b7-9d721193ec64/fff375d5ff75a00565ab08b56776a4d8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FIGS7tlb2WU

 

오늘의 성경 본문에는 요셉이 왕 앞에 선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주신 꿈과 비전이 이루어지는 현장입니다. 요셉이 역경을 이기고 관직에 올랐다는 내용이 핵심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요셉을 애굽으로 보내신 이유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1. 항상 누려야 할 내용
하나님이 요셉을 애굽으로 보내신 것은 이스라엘이 놓친 복음과 빼앗긴 빛의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 자녀가 항상 누릴 것은 하나님이 다른 누군가가 아닌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복음 가진 우리와 함께하시며 모든 일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계심을 믿고 고백할 때 낙심할 이유가 사라집니다. 요셉은 특별하고 대단했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꿈과 사명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특별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향해 유일한 응답을 준비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2.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
하나님 말씀이 성취되는 곳으로 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하루가 달라집니다(WITH).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Immanuel). 노예로 판 사람, 감옥에 보낸 사람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시고 복음이 전해지도록 하십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며 이 일을 통해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고 고백하면 됩니다(Oneness).

현실은 외롭고 어렵습니다. 곤경에 빠뜨리는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방향을 본 사람은 상황에 속지 않고 응답을 누리면서 갈 수 있습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오늘 하나님 말씀이 성취되는 곳으로 가게 하옵소서. 후대와 시대를 살릴 증인으로 세워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히브리서 1:14 [성경읽기] 사도행전 17:33~34

Remnant 예배 / 2021.7.18.

[깊은 질문]
Q. 예비 타이어쯤 되겠죠?

모든 일의 시작과 마무리는 물론, 과정 전체가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다. 하나님 자녀에게 일어나는 어떤 일도, 어떤 상황도 우연히 혹은 운이 좋거나 나빠서 생긴 것이 아니다. 하나님 자녀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그 사람도 만나게 하셨고, 이런 사건도 겪게 하셨다.

신앙생활이 자동차를 운전해 길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한다면, 성삼위일체 하나님께 핸들을 맡겨야 가야 할 곳에 가장 안전하게 갈 수 있다. 나는 원래 길눈이 밝고 운전도 잘한다며 악착같이 핸들을 쥐고 있지 않는가?

그럼 하나님은 언제 찾을 것인가? 혹시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 갈아 끼울 예비 타이어 정도로 하나님을 생각하지는 않는가? 복음을 마치 보험처럼 마음 한구석 남겨두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질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