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2일 수요일

하나님이 만드시는 축복의 길(신명기 30:1~10)

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모든 명령을 행할 것이라(8)

♬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통일 495)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ba9bcf5f-d6bd-ffb3-f8eb-5a40458e68bb/1795f1d3a72a517763ec12316a72f288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E48rrEJkdV0

 

코로나19 시대가 지속되고 있지만 정치인들은 이념 논쟁과 비난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때 3단체는 비대면 시대에 발 빠르게 대처하며 세상을 이미 장악해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와 교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냉정하게 상황을 인지하고 한마음으로 새롭게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마음과 성품을 다해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우리는 자신을 속일 때가 많습니다. 문제가 오면 사람과 사건을 핑계 대며 상황을 회피하곤 합니다. 그런데 문제를 제대로 살펴보면 자신의 오래된 상처와 근본적인 이유가 발견됩니다. 이것을 말씀에 비추어 진실하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십니다. 사탄이 빼앗아간 완전 복음과 삶이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2. 현실에 속지 말고 기도를 시작하자
사탄은 우는 사자와 같이 신자를 두루 찾아다니며 건드립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정사와 시대를 움직여 재앙을 몰고 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출애굽, 광야 길의 역사 등을 통해 이미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신자는 이처럼 말씀이 먼저 각인되어야 하며 기도로 뿌리내려야 합니다. 아무 걱정하지 말고 흑암 꺾는 시간에 집중하면 됩니다.

응답이 오면 좋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만나를 먹고 홍해가 갈라진 것은 하나님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받은 은혜였습니다. 우리가 진짜 간구해야 할 기도 제목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능력과 비밀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자신, 현실, 응답에 속지 말고 영적으로 승리하는 기도를 시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누가복음 10:19 [성경읽기] 사도행전 17:31~32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21.7.18.

[깊은 질문]
Q. 그들의 목표

사탄은 적당한 믿음을 허용하고 합리적인 염려와 불안을 주면서 신자와 교회를 속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예수 그리스도를 놓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탄을 결박하지 않고서는 세간을 지킬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우리의 싸움은 육신의 싸움이 아니라 사탄과의 싸움”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고 권세를 마음껏 사용하여 사탄을 결박하는 기도와 예배에 힘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