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7일 금요일

언약의 대열에 참여하는 자(신명기 29:10~13)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또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그는 친히 네 하나님이 되시려 함이니라(13)

♬ 찬송가 20장 큰 영광 중에 계신 주(통일 41)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f779d49b-c39e-4cb6-da2c-a8d1351fdb70/a89c57a853b51608fe5ae8f89509e314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ycSqw-XDJQ

 

복음 가진 자의 인생 세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삶을 출애굽, 세 절기, 언약으로 먼저 편집하고 모든 현장을 성막, 회막, 장막으로 설계하는 것입니다. 또, 절대 망할 수 없는 여정과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언약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적용하면 될까요?

1. 여호와 언약의 대열에 서라
어느 대열에 서느냐가 인생을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언약의 대열에 선 자는 하나님의 역사를 누릴 자격이 있고, 신분과 배경을 통해 흑암 세력을 꺾는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우리를 통해 만민이 복을 받고 밟는 그곳이 성전이 된다는 선대가 붙잡은 언약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축복을 온전히 누리면서 후대에까지 전달해야 합니다.

2. 말씀을 돌에 새기며 미래의 대열에 서라
하나님은 모든 말씀을 돌에 새기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든 문제와 답을 말씀 속에서 찾고 해방받는 축복을 회복해야 합니다. 미래를 계획할 때도 말씀이 기준이 되며 오로지 말씀 안에서 나의 기도, 언약, 전도가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일점일획(一點一劃)도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성취됩니다.

가장 좋은 응답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깨달음입니다. 이처럼 임마누엘을 누리고 있으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축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나를 언약의 대열로 부르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매일 임마누엘을 누리고 후대에게 언약과 성전을 남길 수 있도록 능력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누가복음 10:19 [성경읽기] 사도행전 17:23~24

임마누엘교회 주일 2부 / 2021.7.11.

[깊은 질문]
Q. 사람의 말 vs 하나님의 음성

사람의 말은 들으면 들을수록 위로가 되는 듯하지만 그것의 효과는 잠시일 뿐, 문제는 여전하고 신앙은 자라지 않습니다. 또, 사람마다 각자의 입장과 핑계를 대며 말하기 때문에 결코 답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여기에 시간과 힘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말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가장 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기도와 예배에 오로지 힘쓰며 하나님이 진짜 원하시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자꾸 반복되는 문제가 있나요? 사람의 멋진 조언과 위로보다 하나님 말씀 한 줄에 기대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