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6일 목요일

버려진 Remnant(창세기 40:16~23)

떡 굽는 관원장은 매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22~23)

♬ 찬송가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통일 91)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9f1a458f-a79b-8ce8-0a2f-2a23827c21e3/1c56ee2f630f616d9eeb9db17fd8cfad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G2H3B1slyds

 

내 힘으로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눈앞에 닥칠 수 있습니다. 아무도 도와줄 수 없는 상태에 처할 수 있습니다. 마치 버려진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무엇을 깨닫기 원하실까요?

1. 하나님의 방법
일 잘하고 똑똑하고 돈 많은 사람은 얼마든지 있지만 하나님은 훌륭한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오직 복음 붙잡은 사람을 찾으십니다. 그를 통해 아무도 하지 못하는 것을 하고 아무도 없는 곳에 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듣고 생명을 얻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을 위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인생의 답을 찾은 사람을 남겨두시고 숨겨두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2. 하나님의 시간표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고, 모든 것을 아시며, 모든 일의 시작과 과정과 마무리를 책임지시는 분입니다. 요셉이 노예로 팔린 것, 누명으로 감옥에 간 것, 총리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일화들과 만남이 모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여정 속에 있었습니다. 응답이 즉각 오든, 이후에 더 큰 응답으로 오든, 혹은 예상했던 응답이 오지 않든 모두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가는 현장, 만나는 사람,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최고의 응답입니다. 순간순간 하나님의 것으로 우리의 인생을 편집하는 응답을 누려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시대를 바꿀 힘을 주시고 시대를 살릴 말씀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언약을 준비하는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이사야 43:1 [성경읽기] 사도행전 17:21~22

Remnant 예배 / 2021.7.11.

[깊은 질문]
Q. 제자는 예배가 기다려진다

한두 번 주일예배에 빠진다고 무슨 큰일이 나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상태는 아주 크게 달라진다.
영적 긴장감이 느슨해지면 영적으로 무감각해지고 하나님의 것이 나와 별 상관 없어진다.

나에게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예배드리는 것, 예배 시간이 0순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