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3일 수요일

이미 정복당한 아낙산지(여호수아 14:6~15)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셨나이다(9)

♬ 찬송가 125장 천사들의 노래가(통일 125)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15be11f7-1092-92de-fc43-16e236975fff/979b5e96957b33137841ae9d9b6fe317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4uimMFTJaBY


대부분의 성도가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 합니다. 그러나 어떤 기도 제목을 갖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응답에 상관없이 평상시에 기도하며 언약을 편집, 설계, 디자인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사람과 사건, 문제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이 영적 축복을 어떻게 누릴 수 있을까요?

1. 여호와의 신에 충만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자가 바로 여호수아입니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사람은 24 기도로 보좌의 능력이 편집된 자, 25 기도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자, 영원이라는 시간표 속에서 전 세계 237개 나라에 전도의 빛을 발하는 자를 말합니다. 이 흐름 안에 있던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산지를 이미 주셨다고 믿고 담대히 전진했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오늘을 살고, 미래를 미리 앞당겨 보며 현장을 살려야 합니다.

2.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자의 동역자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제자가 되어야 역사가 일어납니다. 현장복음화의 기준은 제자 발견입니다. 제자는 어떤 문제가 와도 시험 들지 않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여론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언약 붙잡은 한 사람이면 업(산업, 직업, 학업)의 현장이 살아나고 전도열매는 당연히 열리게 됩니다.

아낙산지 정복,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 응답의 끝이 아닙니다. 치유와 서밋의 언약을 붙잡고 전 세계 237개 나라를 향해 빛을 발하는 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날마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제자의 삶을 살게 하옵시고, 이 힘으로 전 세계 237개 나라를 살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에베소서 2:8~9 [성경읽기] 사도행전 22:7~8

임마누엘교회 주일 1부 / 2021.10.3.

[깊은 질문]
Q. 나의 상태

과거에 묶여있는 자는 실패합니다.
오늘에 매여있는 자는 갈등합니다.
그러나 미래를 보는 자는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