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8일 목요일
미리 보고 가지고 누린 Remnant(창세기 1:3, 이사야 60:1~2, 빌립보서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창세기 1:3)
♬ 찬송가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05e16bd9-f1e3-af49-51f8-d469605c05b7/012207524e6c90042015e8543f84f65b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6fdCIUNKFCM
많은 일을 하는 것과 일을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미 내게 주신 것을 깨닫는 것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것을 찾을 수 있을까요?
1. 평생 할 것을 지금 시작
하루에 한 번, 한 주에 한 번 깊은 시간을 가지면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을 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하는 시간에 뇌가 깨어납니다. 하나님께 집중할 때 영혼과 뇌와 생각과 신체가 힘을 얻고 살아나게 됩니다. 살아 있고 활력 있는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성부 하나님, 모든 죄와 저주 세력을 십자가에서 완전히 꺾으신 예수 그리스도, 지금 하나님 자녀의 마음속에 내주하시며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날마다 누릴 때 우리의 삶은 완전히 새로워집니다. 이 내용을 누리는 시간이 바로 서밋 타임입니다.
2. 서밋에게 오는 응답
서밋 타임을 가지는 사람이 서밋의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이 시간을 누리지 못하면 복음과 전도와는 동떨어진 채로 살게 되고 달란트를 발견하기도 어렵습니다. 서밋 타임을 누리면 하루 24시간이 하나님과 통하게 되고 내 힘으로는 결코 할 수 없는 응답이 따라오게 됩니다. 복음을 깨닫고 전도를 이해하고 나면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보이고, 하나님이 숨겨두신 전무후무하고 중요한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 이미 받은 것을 미리 보고, 가지고, 누리는 응답을 오늘부터 누릴 수 있습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것을 알게 하옵소서. 아무것도 염려할 것이 없고 어느 것도 문제 되지 않는 영적 힘을 얻는 시간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로마서 12:1 [성경읽기] 사도행전 23:3~4
핵심훈련메시지 / 2021.10.16.
[깊은 질문]
Q. 뒤집어 엎는 시간
누군가 내게 와서 ‘지금 네 생각은 틀린 거야.’라고 한다면 일단 거북하고 언짢을 것이다. 부정하고 싶고, 나에게 그런 이야기하는 너는 뭐가 그렇게 잘났냐며 화살을 상대에게 돌리는 것도 손쉬운 대응일 수 있다. 자신을 방어하는 것은 당연한 반응이긴 하나, ‘지금 내 생각의 틀이 과연 맞을까’라는 의문은 한 번쯤 가져 볼만하다.
내가 문제로 여기는 것이 사실은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설사 구구절절 맞는 소리만 한다 해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내 생각, 내 의견, 내 틀이 엎어지는 일을 만날 수 있다. 솔직히 그 시간이 마냥 편하지만은 않다. 아프고 속 쓰릴 수 있겠지만 하나님의 절대목표와 계획에 진입하는 구간에 서 있는 것 자체가 은혜이고 축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