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8일 토요일 진정한 복지(사도행전 13:1~4)

by 예리나 posted May 27,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진정한 복지(사도행전 13:1~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4)

♬ 찬송가 538장 죄 짐을 지고서 곤하거든(통일 327)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71428979-d349-960f-2148-49c77d64bdbd/83c178e80e9114cbf161b3bc759d1846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QuNsoMv-UK0

 

모든 사람에게는 한계가 찾아옵니다. 아무리 성실히 일해도 난관에 부딪히며 정직하게 살아도 영적인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위에서 오는 힘을 얻어야 하고 내면에 힘의 원천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그 힘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1. 세 가지에 집중할 것
영적으로 답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해야 할 복지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에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 틀린 것에 집착하고 엉뚱한 것에 매여 있으면 결코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나 인생의 근본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마음의 병을 치료하고 집중할 수 없는 흐트러진 상태를 고치는 과정이 꼭 있어야 합니다. 생활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하고, 일할 수 있는 자리와 배움의 기회를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2.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당연하고 필요하지만,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예배를 통해 복음을 누릴 때 마음이 치유되고 생각이 바뀌면 삶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절대 바꿀 수 없을 것 같은 환경과 결코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던 가정과 가문의 배경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가장 잘하는 복지는 대상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힘으로 나 자신이 먼저 살아나야 합니다.

내 안에 주신 완전한 축복인 하나님의 형상을 날마다 회복하고 누릴 때 지금 내 주위에 복음이 필요한 사람, 마음과 생각의 치유가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하십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하나님 말씀이 내 영혼 깊숙이 심어지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의 권세와 능력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빌립보서 1:6 [성경읽기] 사도행전 24:19~20

산업선교메시지 / 2021.11.6.

[깊은 질문]
Q. 복지

복지(福祉, 명사) : 행복한 삶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복지의 뜻은 다름 아닌 ‘행복한 삶’이다. 고려대 한국어 대사전을 찾아보면 ‘좋은 건강, 윤택한 생활, 안락한 환경들이 어우러져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상태’라고 나온다. 영적 건강, 마음과 생각의 건강, 생활(삶)과 환경의 치유가 모두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인 것이다.

요한삼서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말씀이 복지에 대한 명쾌한 정의 또는 설명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