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4일 광야 40년의 두 백성(민수기 14:1~10)

by 안젤라 posted Oct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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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광야 40년의 두 백성(민수기 14:1~10)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9)

♬309장 목마른 내 영혼(통일 409)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d41b5604-4a7b-e3a1-a9db-92f97acdc405/9307ea38d853909c22dc66e58e25783c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h7UcoX5PcGM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라고 수없이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틈만 나면 애굽에서 죽었거나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거라며 원망하고 불신앙합니다. 끔찍하고 지긋지긋한 노예 생활에서 해방 받고도, 의심하고 불평하는 연약한 우리에게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실까요?

1. 광야에서 보기 원하시는 것
하나님은 자녀가 보좌의 축복을 누리기 원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배경으로 가진 신분임을 기억하고 누리기 원하십니다. 예기치 못한 사건과 여러 모양의 사람들을 만나는 과정 전체가 언약의 여정 속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됩니다. 혹시 바뀌어야 하거나 개선해야 할 것이 있다면, 문제와 갈등을 통해 나를 계속해서 다듬어 가십니다. 이때 하나님은 흑암 세력을 이길 힘을 주시고 예배를 통해 응답을 미리 보여 주십니다.

2. 두 종류의 사람
40년 가까이 광야를 지나며 때를 따라 필요를 채우시고 인도해주셨는데도 의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크고 많은 아낙 자손에 대한 소문을 듣고 두려워하며 세상과 현실에 압도되어, 지금까지 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온데간데없고 자신의 안위나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고 불안해합니다. 반대로 여호수아와 갈렙은 절대 불가능한 현실 앞에서 흔들림 없이 하나님이 이루실 약속과 위기 때마다 주신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그리하여 가기도 전에 미리 정복하는 응답을 누렸습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4차 산업, 비대면 시대에 마음의 질병과 각종 정신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을 살리는 증인으로 세워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고린도전서 15:3~4 [성경읽기] 이사야 7:9

핵심훈련메시지 / 2021.5.1.

[깊은 질문]
Q. 산, 강, 바다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이 왜 이곳으로 나를 부르셨을까?
시내 산, 호렙 산, 감람 산으로 부르시고 요단 강, 홍해, 광야로 이끌어내신 이유가 있었듯 하나님이 지금, 나를, 다른 곳 아닌, 바로 이곳으로 부르신 이유가 있다. 이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원하신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히브리서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