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알림]  Admin님이 새글을 등록하셧습니다.Close

2022년 8월 9일 화요일 예수 그리스도의 첫 사역과 우리의 시작(마태복음 4:1~11)

by 예리나 posted Aug 08, 2022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ESCClos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Extra Form

2022년 8월 9일 화요일

예수 그리스도의 첫 사역과 우리의 시작(마태복음 4:1~11)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10)

♬ 찬송가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통일 506)
 

 

예수님이 세례받은 이후, 광야에서 사탄의 세력을 꺾었습니다. 사탄은 예수를 이길 수 없고 누군지 잘 알기에 시험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작할 때 모든 부분에서 표시 나지 않게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우리에게 흑암 꺾을 신분과 권세가 주어진 것을 명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알아야 될 내용은 강한 자를 먼저 결박해야 그 집을 강탈할 수 있다는 것(마태복음 12:29)과, 창세기 3, 6, 11장 사건을 만든 사탄은 좋은 것을 가지고 사람을 유혹하고 끝까지 후대를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 없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사탄을 완전히 멸하셨기 때문입니다.(창세기 3:15, 6:14, 출애굽기 3:18, 이사야 7:14, 요한일서 3:8)

1. 사탄의 방법에 속지 않는 광야의 결단의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사탄의 방법을 알면 큰 응답을 받습니다. 사탄이 돌을 떡으로 만들라고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보라고 했으나 예수님은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을 줄 테니 절을 하라고 시험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만 경배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사탄이 완전히 꺾였습니다.

2. 사탄의 내용을 알고 예배와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사탄은 의식주와 물질, 명예심과 자존심을 건드리고 예배를 빼앗으려고 합니다. 예배를 빼앗기면 다 빼앗긴 것입니다. 무엇을 경배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되기 때문에 사탄은 경배 대상을 바꾸려고 합니다. 예배를 빼앗기지 말고, 정확한 말씀을 잡아야 합니다.

3. 정확한 말씀을 붙잡는 순간 사탄은 도망가고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이 옵니다.
떡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라는 것은 신명기 8:3을 인용한 것이고,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라는 말은 신명기 6:16을 인용한 겁니다. 마지막으로 “주 하나님께 경배하라.” 이 말은 신명기 26:10에서 인용하신 것입니다. 이때 사탄은 도망갔습니다.

이때 마귀가 떠나가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예수님을 수종을 들었습니다.(마태복음 4:11) 지금도 우리가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 사탄은 무릎 꿇고, 하나님은 주의 천사를 보내어 심부름하게 하십니다.(출애굽기 14:19~20, 열왕기하 19:35, 다니엘 10:1~21, 사도향전 12:1~25)

[언약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가장 먼저 해야 될 일을 알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 세력을 완전히 꺾는 한 해가 되게 해 주옵소서. 오늘 광야의 결단의 시간이 있게 해 주옵소서. 예배를 회복하게 해 주옵소서. 말씀을 회복하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성구암송] 골로새서 2:8 [성경읽기] 사도행전 2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