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9일 토요일
걸어온 30년의 시작 - 다윗(사무엘상 16:1~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13)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통일 453)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db7c942b-1306-d517-51c4-df94a198feba/02cc5e1f9e4d22bc86e7cb1fd37d3f8e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WyFQxarvYaM

 

전 세계에 정신병과 마약 등 중독에 빠진 청소년이 많습니다. Remnant는 이들을 살리러 가야 합니다. 그래서 Remnant의 미션은 영적 서밋으로 가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데서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것이 Remnant의 인턴십입니다. 그리고 세계 교회를 살리는 것이 Remnant의 포럼입니다. 어떻게 이 일을 할 수 있을까요?

1. 다윗의 어린 시절(삼상16:1~13)
다윗은 목동으로 있을 때 영적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시를 짓고 기도했습니다(시78:70~72). 어느 날, 왕의 달란트를 발견한 다윗에게 대제사장이 찾아와 기름을 부었습니다. 이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 크게 감동되었습니다(삼상16:1~13). 다윗이 수금을 탈 때 사울 왕이 낫고 악령이 떠나갔습니다(삼상16:23).

2. 다윗의 청소년 시절과(삼상17:1~47) 청년 시절(시14:1)
다윗은 증인으로 서기 시작했습니다. 전쟁터에 심부름 온 다윗은 여호와를 모욕하는 골리앗을 쉽게 이겼습니다(삼상17:1~47). 그럼에도 다윗은 오히려 사울 왕의 시기를 받았고. 죽음의 위기도 맞았습니다. 이때 다윗은 여호와께서 힘이요, 목자되심을 고백했습니다(시14:1, 23:1~6).

임금이 된 다윗은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겼고 영토를 확장하여 나라를 살렸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울 왕의 손자 므비보셋을 끝까지 돌보았고, 성전 지을 모든 준비를 했습니다. 다윗이 미리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Remnant가 받을 축복입니다.

[언약 기도] 영적 서밋에 서서 모든 사람과 세계 교회를 살리는 응답을 미리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고린도전서 3:16 [성경읽기] 이사야 43~44장

핵심훈련메시지 / 2020.6.27.

[깊은 질문]
Q. 하루에 5분만!

영적 서밋으로 설 영적 시스템을 만들라.

다윗은 목동 일을 할 때, 잠시 기도했다. Remnant는 지금부터 조금씩 영적 시스템을 만들라.
하루 24시간 중 23시간 55분을 헤매도 괜찮다. 딱 5분이라도 좋다. 이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23시간을 헤매고 다니라는 말은 아니다.
하나님 자녀는, Remnant는 5분 만이라도 언약을 잡으면 결국 이긴다는 의미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우울증을 고치려고 하지 마라. 영적 힘을 얻으면 저절로 없어진다.
“아, 내가 우울증 없애야지.”라고 생각하면 더 우울해진다. 내가 없애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영적 힘을 가지면 자신에게 있던 우울증은 사라진다.
근본적으로 몸이 건강하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과 같다.

지금부터 Remnant는 하루에 5분만 이 시스템을 만들라.